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울산명촌점을 오픈하며 50호점을 돌파했다.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이색 주점으로 가성비 높은 메뉴와 다양한 음식으로 소비층이 두터운 주점 프랜차이즈다.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남, 전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잇따라 매장이 오픈되며 가맹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실제
지난달에만 선학점, 당진점, 순천점 세 개의 매장을 잇따라
오픈 했으며, 최근에는 50번째 매장인 울산 명촌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미술관은 먹자골목, 주거단지와 음식점이 많은 상권을 선택,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매장오픈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달 오픈 한 선학점은 술집들이 몰려있는 상권, 당진점과 순천점은 주거단지와 음식점이 많은 상권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매 분기마다 시즌성 신메뉴를 개발,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함으로써 30~40대부터 새로운 분위기의 맛집을 원하는 젊은 20대 고객의
취향까지 잡고 있다.
한편 2014년 6월 론칭한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애플삼겹살, 호랭이곱창, 도쿄하나, 백제원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딤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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