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후원하는 ‘2016 중앙서울마라톤’이 지난 6일(일)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2016중앙서울마라톤'은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을 포함해 약 2만 5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하였다.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성남 둔전동에 위치한 반환점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풀코스와 잠실대교 북단에서 반환하는 10km 코스 두 가지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번 중앙서울마라톤에서는, 케냐의 조엘 켐보이 선수가 2시간8분9초의 기록으로 중앙마라톤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재훈 선수가 2시간18분50초로 가장 좋은 기록을 세웠고, 여자부에서는 김선애 선수가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뉴발란스는 러너 20명으로 구성된 TEAM NBx와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하였다. 팀이름인 NBx는 뉴발란스 최상위 상품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2시간 54분 58초로 본인 최고 기록을 달성한 TEAM NBx 정홍석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록을 더 단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점점 더 훈련량을 늘려 다음 대회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TEAM NBx에게는 싱글렛과 레이싱화 1400v4, 훈련 안정화 860v7 등이 제공되었다. 특히, 860v7은 통풍이 뛰어난 에어메시가 어퍼에 적용되어 최상의 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밑창에 삽입된 티빔이 러닝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미디얼 포스트가 내장돼 발목이나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되는 내전현상을 막아준다. 더불어, 뉴발란스의 쿠셔닝 기술 애브조브 시스템과 서포트를 위한 액티발라이트가 결합되어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극대화해 안정화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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