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11일(금)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제1회 뉴 스포츠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학생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뉴 스포츠 스쿨’은 기존 경쟁 중심의 체육활동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운동 실력과는 상관 없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쉽게 운동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뉴 스포츠 스쿨’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 가운데 서울 상봉초등학교, 은빛초등학교, 신내초등학교 총 3개 학교가 참석했다. 뉴스킨 코리아 임원과 학생 대표가 함께 플라잉디스크 원반을 던지며 시작된 ‘뉴 스포츠 데이’ 행사에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한 ‘핸들러’, 8~12명이 탄력 있는 천 위에 공을 띄워 올리며 즐기는 협동 경기인 ‘협동 바운스’, 재미있고 안전한 에어바운스 장애물을 넘어 달리는 ‘릴레이 원반 계주’ 등 총 3종목이 정식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 상봉초등학교 4학년 윤수빈 학생은 “운동을 잘하는 친구와 못하는 친구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도 있다는 사실에 흥미가 생겼다”며 “‘뉴 스포츠 스쿨’에서 배웠던 운동을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니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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