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가 : 조강훈 (1961~ )
·사이즈 : 46.5 × 46.5㎝
매서운 바람을 헤치며
저 푸른 들녘을 달려가는
야생마의 힘찬 기상으로
쪽빛 하늘을 가른다.
세찬 바람이
푸른 들녘의 기운을 몰아
세상의 끝
희망의 등불을 향해 깃을 날리고
젊은 야생마의 기상을
가슴에 품는다
1961년 전남 순천 출생. 소피아 국립예술대학교 파인아트마스터디그리(MFA), 개인전 10회 이상, KIAF, 서울오픈아트페어, 화랑미술제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3백여 회, 휴스턴아트페어, 샌프란시스코아트페어, 마이애미 아트페어, 퀼른아트페어, 햄튼 아트페어, 북경아트페어 등 참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전남도전·광주도전·충남미술대전 심사위원,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강사 역임. (사)한국미술협회 전 이사장, 한국미술문화진흥회 대표, 아트광주2014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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