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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제7회 청룡영화제 조연상을 수상한 허장강과 사미자 (70. 3. 6)


19703월에 열린 제7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허장강과 여우조연상을 받은 사미자가 상패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녀주연상은 박노식과 김지미가 받았다. 청룡영화제는 1963년 한국영화 진흥과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1973년 영화법 개정 등의 영향으로 한국영화가 침체되면서 중단됐다가 17년만인 1990년 재개, 지난해 1139회 청룡영화제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