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김정숙 회장)는 지난 17일 여성 취·창업지원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자격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자격증반을 5주간 운영하여, 교육생 20여명이 자격증과 수료증을 받았다.
아로마테라피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방과 후 활동, 노인복지회관 심리안정 치유프로그램, 향기를 통한 심리상담 등 여러 기관단체에 재능기부와 함께 취·창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수료식을 마친 교육생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취·창업 교육 및 일자리 발굴과 사회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