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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연기

- 코로나 19 확산 세 지속, 시민 안전 최우선 고려 -


시는 16일 시청 집현 실 에서 현안 조정 회의를 갖고 코로나 19 4차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충남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2단계로 격상된 만큼 읍·면·동 마을 발전 토론회를 한 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셋째 주 예정됐던 탄천 면(19일), 반포면(20일), 금학 동(22일), 의당 면(23일)의 마을 발전 토론회 일정은 8월 말 또는 9월 초로 연기된다.

또한 넷째 주 예정된 토론회 일정 역시 코로나 19 확산 추이를 면밀하게 살펴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19 확진 자 발생 현황과 방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는 최근 격상된 2단계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지역사회 감염 상황에 따라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각종 행사·모임, 종교 활동,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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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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