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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옥화자연휴양림, 새로운 일상맞이 전면 개방

4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0~25인실 예약가능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되었던 옥화자연휴양림 내 시설 전부를 개방한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수시 조정으로 캠핑장은 전면 개방하고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은 기준인원 10인실까지만 운영했으나, 산림휴양관 20인실과 숲속의 집 25인실이 추가로 개방된다.

 

개방 객실(잣나무호, 돌단풍방2, 3)421일 오전 10시부터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객실 이용은 423일부터 가능하다.

 

또한,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숲해설과 유아숲 프로그램을 청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cheongju.go.kr/ticket/main.do)에서 사전 예약할 경우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옥화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힘을 얻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