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23일 2층 소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 군청 등 도로관리청, 시민대표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 상반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중앙선 절선 8건, 과속방지턱 1건, 대각선 횡단보도 1건,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설치 등 12건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등 주민들의 안전에 밀접히 관련된 것이다.
위원장인 정인득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위원회의 심의안건으로 상정 되는 대상은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과 군청 등 도로관리청, 시민 대표 등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의하고, 기타 시설 관련 민원들은 도로 관리청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