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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만식 지역발전협의회 고문, 제5회 맹동면민대상 수상자 선정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맹동면이장협의회(회장 연중희)와 맹동면(면장 정만택)은 지난 15일 제5회 맹동면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민만식 지역발전협의회 고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민만식 지역발전협의회 고문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봉현1리 이장을 역임하면서 마을 대소사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화합에 공헌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맹동면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면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진흥에 기여했다.

 

또한 2006년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때부터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1동 자매결연사업 추진, 독거노인 반찬배달서비스, 경로당 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2021년까지는 맹동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현안사항을 적극 협의 및 추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다.

 

이와 같이 약 3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지역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였고, 투철한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단체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제5회 맹동면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맹동면민대상은 타 주민에 모범이 되며, 선행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맹동면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회 수상자 1명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