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지난 6일 무주군 반딧불시장 5일 장날에 무주경찰서 서장, 각 과 과장 및 수사과 직원 등 20여명이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홍보는 반딧불시장의 5일장에 방문한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 및 주요 범죄 수법을 알려주고 악성앱 제거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앱을 설치해 주는 방법으로 실시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무주경찰서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될 경우 경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