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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세계 물의 날


(대한뉴스 최수갑 기자)=매년 322일은 UN에서 지정된 세계 물의 날이다. 1993년 리우에서 개최된 세계환경회의에서 처음 지정된 날이며 UN이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의 경각심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된 날이기도 하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물을 아끼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것이 좋을까? 그건 바로 물사용량이 가장 많은 욕실에서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를 할 때 주로 물을 지속적으로 틀고 하는 경우가 다반수인데 이 때 108L가량이나 물이 버려진다고 한다. 그러나 양치컵을 활용해서 양치를 한다면 0.6L의 물량으로 가능하다. 평소 이러한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이 물절약을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또 샤워를 할 때 시간을 단축하여 2분가량의 시간을 줄인다고 하면 24L의 물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생활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수도꼭지 누수 관련하여 항상 확인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변기 뒤편과 수조부근에 벽돌을 가져다 놓으면 물탱크 내부에 차는 물의 양을 30%이상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준다.


일반 가정집에서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은 주방도 포함인데 요리를 할 때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물사용량이 잦은만큼 활용하는 물도 있지만 버려지는 물도 많아 설거지는 생활용수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비중이 높은 편이다. 설거지통을 사용하여 60L 가량의 물을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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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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