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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안전관리에 총력

청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 개최, 상황별 안전관리 대책 심의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청주시청 실·국장과 경찰,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파밀집, 소방안전, 폭발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각종 상황별 안전관리 대책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에 따라 시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개최 전에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관리 민간전문가 및 축제관계자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45일간 진행되며 행사기간동안 총 20여만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관리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오는 91일부터 1015일까지 45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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