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함 속에 향기 나는 선진 병영문화를 선도하는 6포병여단
▲ 6포병여단 다련장로켓 실사격 훈련 우리가 중서부지역을 책임진다 1954년 5월 1일 창설된 제6포병여단(여단장 송희섭 준장)은 지난 60년간 중서부전선을 수호하며 유사시 초전 대화력전과 공세적 화력전투로 적을 제압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K-9, 다련장 로켓포 등으로 무장한 여단은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중서부지역을 절대 사수한다.’는 각오로 수도 서울로 통하는 길목을 완벽하게 방어하고 있다. 6포병여단장 송희섭 준장은“여단은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정예화된 포병여단으로 발전, 완벽한 화력전투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강한 교육훈련으로 장병들의 전투수행능력을 담금질하고 있다. 국가안보는‘선택’이 아닌 국가의 생존이 걸린‘필수’라는 생각으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적 도발에 실전적으로 대비하고, 적이 도발한다면 강력하게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는 이벤트가 아니라 생활이다 6포병여단 청포대대 인사행정부사관으로 복무하고 있는 김대원 중사는 봉사하는 삶의 가치를 깨닫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 있다. 평소‘기부는 이벤트가 아니라
- 글 대한뉴스 | 사진 이주호 기자 기자
- 2015-03-3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