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주 공인중개사가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시 임연주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임연주)는 10월 7일, 경주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주지회 여성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임연주 공인중개사는, 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 총무도 맡고 있다. 임연주 공인중개사사무소는 경주시 소금강로 12-1에 위치해,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연주 대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그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미래의 우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주신 임연주 공인중개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 외에도, 임대표는 2023년 10월부터 매달 5만원 씩 CMS 자동이체를 통해 꾸준히 후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10월 8일 제천시 의림동 의림초등학교 일대를 찾아‘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천경찰서 교통과장, 녹색 어머님 연합회, 의림초등학교 담당 및 학부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등굣길 학생들과 학교 앞 운전자를 상대로 ▲무단횡단 금지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운전자 어린이 보호구역 30km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김유찬 교통과장은 “의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최근 시행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신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지도점검 실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은 7일(월), 관내 국도25호선 남성현터널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체계 공유 등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남성현터널은 경산시 남천면과 청도군을 잇는 왕복 4차로의 터널이며, 평균일교통량은 상행, 하행 각각 5,800여대에 달한다. 경산소방서 현장대응단은 터널 기본현황 및 소방, 피난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인 중심 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통신설비 및 통신망을 점검하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부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특히 터널은 화재 시 인명피해가 발생 할 우려가 높으므로 초기대응 및 신속한 대피로 확보가 최우선이다. 철저한 화재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년 김천시 택시감차위원회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월) 택시업계 경영난과 택시 이용 승객 감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4년 김천시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택시 감차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택시 감차규모·보상금액·출연금을 확정하고 향후 자율감차 계획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결정된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일반택시 13대로 감차 보상액은 대당 4,400만 원이다. 김천시는 위원회 심의 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관내 택시의 적정 대수 유지를 위해 2024년 택시 감차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택시 이용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택시 감차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이달 중 택시 감차보상사업 계획을 공고해 감차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총 면허 대수 530대 중 적정 대수(5년마다 산정)는 402대로 128대가 과잉 공급 상태였으나, 2023년 일반(법인)택시 13대를 감차하고 올해 13대 추가 감차하면 과잉 공급 대수의 11%가량을 감차 완료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 산삼축제장 합동 순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10.3~10.9간 함양읍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을 운영 중이다.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는 경남자치경찰위원회 협력사업의 하나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바, 지역민 2명(김경의・박윤하 대원)을 선발하여 여성 안심 귀갓길 범죄예방 순찰, 학교 주변 순찰, 상설시장 순찰, 피서지 안전사고예방 순찰, 농산물 절도 예방 등 순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산삼축제장 합동 체험을 경찰과 합동으로 시행하면서 성폭력・스토킹 등 범죄는 물론 축제장 등 위험 요소 등 파악 등 안전사고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김경의 대원은“누군가는 우리 일을 하찮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희는 사명감을 가지고 순찰하면서 지역민들의 작은 불편함이나 위험 요소를 해결할 때마다 그 자부심이 커진다. 남은 채용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사임당 얼 선양 율곡칠남매 효도진다례 시연 행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신사임당의 얼을 선양하기 위한 율곡칠남매 효도진다례 시연 행사가 오는 10월 9일(수)부터 총 8회에 걸쳐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오죽헌 내 잔디광장 주변에서 진행되는 율곡칠남매 효도진다례는 문향의 도시 강릉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효도진다례를 고증을 거쳐 재현하는 행사이다. 율곡 선생 칠남매가 아버지 이원수 공과 어머니 신사임당에게 방풍차를 올려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덕담을 주는 찻자리 시연으로 부모‧자식 간에 정을 나누는 자리로 운영된다. 진다례란 살아있는 사람에게 차를 올리는 의식다례로, 민가에서는 부모님의 생신이나 회갑, 칠순 등에 행했다. 사임당전통차문화(회장: 신순애) 주관으로 운영되는 효도진다례 시연은 10월 6회, 11월 2회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오죽헌‧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법조업 외국어선 합동순찰 및 모의훈련 실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본격적인 외국어선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우리 EEZ 내 불법조업 사전 예방을 위해 서해어업관리단과 10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불법조업 외국어선 합동순찰 및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에는 서해해경청 소속 목포해양경찰서 3015함과 서해어업단 소속 무궁화15호가 합동으로 참여해, 지도·단속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할 해역 내 외국어선의 조업 동향과 불법행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고 중대 위반어선(무허가 조업) 나포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합동 순찰 및 모의훈련을 전개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경비함정·지도선·상황실 간 실시간 정보교환과 적극적인 의사소통 등을 통해 불법조업 외국어선 근절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이번 서해어업관리단과의 합동순찰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대응을 강화하고 조업질서를 개선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시간이 될 것이다”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합동 대응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4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제14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하수영, 최시은 씨의 ‘울산을 빛낸 별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꿈의 도시 울산,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을 주제로 울산 시내 곳곳에 설치된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채워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꿀잼 도시 울산’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3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울산시는 이들 응모작에 대한 최종 심사와 작품검증 과정을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 총 2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인 ‘울산을 빛낸 별들’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시각 예술에 엘이디(LED) 선 조명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디자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울산을 빛낸 7명의 위인, 슬도, 간절곶 등을 전체적인 시각 예술로 조성하고,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를 밤하늘의 흐르는 별처럼 표현함으로써 울산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울산의 인물과 자연 등을 잘 조합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공모전 출품작들은 울산의 아
▲함양산청거창대대 지역 유관 기관 초청 협력 행사 자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용호여단 함양산청거창대대는 지난 10월 4일 지역 유관 기관장 20여 명을 초청하여 통합방위 협력 강화를 위한 부대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군부대의 임무 수행 현장을 공개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여문 함양군 부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장들은 부대 입영식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군 장비 관람, 생활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장병들과 함께 배식을 나누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조 부군수는 “함양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국군 장병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함양군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숙식보호대상자 부식지원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문성관 지부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행복지위원회 김송자 회장, 운영위원회 정성래 감사는 16일 숙식보호대상자의 질 높은 급식서비스 제공을 위해 육류 등 60만원 상당의 부식을 지원했다. 김송자 회장은 "공단 내 생활관에서 생활 중인 보호대상자의 급량비가 낮게 책정되어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질 높은 급식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에 힘쓰길 바란다" 전했다. 문성관 경남지부장은 "생활관에서 생활하며 자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보호대상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안동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시범사업으로 생활권역별 4개 마을을 선정해 문화 교류기지 ‘까르르 웃는 마을’을 조성한다. 그 중 산매골 마을의 문화활동 결과물 공유를 위해 2024년 10월 9일(수) 16~18시 와룡면 이하리 산매골 마을 일대에서 『놀자! 예술잔치 “청춘을 돌려다오”』 마을 난장 행사를 개최한다. 본 사업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문화적 삶이 침체해 있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 특성화 마을로의 점진적인 확장을 도모하고,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창작물을 마을 문화 상품으로 개발해 소득 창출의 가능성을 개척하고자 추진 중이다. 마을 난장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천연염색 상품 판매 ▲천연염색 의복 패션쇼 ▲창작 시 낭송 ▲색소폰 공연 ▲창작 노래 공연 ▲행위미술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마을 주민이 직접 채색한 ▲추상화 전봇대 그림 및 벽화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마을 주민이 문화 활동을 통해 예술로 활력을 느끼고, 안동 생활권역별 문화 교류기지로서 주민 주도형 예술마을로 정착되길 기대한다
▲대가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회의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성주군 대가면은 10월 8일(화) 오후 2시,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함께하는 대가면민 노래잔치 한마당 세부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대가면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복리증진,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친환경 화장품만들기 교실, 하반기에는 다도교실을 운영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앞으로도 대가면민 노래잔치 한마당 축제, 메뚜기축제 등 많은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데 위원님들의 협조 부탁드린다. 특히 10월 15일 개최하는 함께하는 대가면민 노래잔치 한마당 축제는 주민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만큼 많은 면민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 국회 국방위원회)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병역의무 기피 유형별 현황’자료에 따르면, 병무청 홈페이지에 병역의무 기피자 총 △1,495명의 정보가 공개되었고,‘병역의무 이행’,‘병역의무 소멸’ 등 사유로 명단에서 삭제된 △628명을 제외한 △867명의 개인정보를 현재까지 공개중이라고 밝혔다. 同 자료에 따르면, 국외여행 허가의무위반이 △710명, △현역병 입영 기피 506명, △사회복무소집 기피 155명, △판정검사 기피 122명, △대체역 소집 기피 2명 등의 순으로, 국외여행 허가의무위반으로 병역을 기피하는 사례가 전체의 약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동 기간내 국외여행 허가의무위반자 중 병역의무를 이행한 자들은 △1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의무 기피자 중 同 기간내 병역의무를 이행한 302명을 분석해보면, 국내거주 기피자(△현역병 입영 165명, △사회복무소집 48명, △판정검사 74명)는 각각의 형태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데 반해 국외거주 기피자는 단 15명만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영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 청소년 가을 축제 ‘꿈을 담는 가을’ 행사 모습. 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하정)은 지난 5일 영산면 연지공원에서 청소년 가을 축제 ‘꿈을 담는 가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이 참여해 VR 체험, 원석팔찌와 은볼반지 만들기, 소떡소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됐고, 및 청소년 가요 및 댄스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14개 팀이 참가한 청소년 경연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꿈을 향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남지여자중학교 모듬북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축하 무대로 행사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김하정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단체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4회 녹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배 한궁대회가 지난 9월 27일 강서구 녹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녹산동 지역사회보장협체(위원장 이경수)가 주최한 이번대회는 어른신들의 친목과 화합 도모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 해오고 있다. ‘한궁(韓弓)’은 전통 놀이인 투호와 전통 종목인 궁도(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융합한 생활체육 운동으로 표적판에 왼손,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하여 양손 합산 점수로 승패를 가린다. 15곳 경로당별로 예선전을 치르고, 결승전에 올라온 6개 경로당이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승부를 결정지었다. 단체전에서 △금상(사암경로당)△은상(녹산경로당, 성산1구경로당) △동상(장락경로당, 가동경로당, 월경경로당)을 수상했다. 개인전은 △금상(가동경로당 이동현)△은상(성산1구경로당 임도종) △동상(녹산경로당 강원조)가 차지했다. 이경수 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큰 호응을 보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시고 더욱 건강해 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