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10월 7일, 약 2.4km 구간(르노코리아부산공장에서 신호대교입구까지)에 ‘르노대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부산공장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그랑 콜레오스’ 신차 개발 출시 및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게 됐다. ‘르노대로’ 명예도로명의 사용기간은 5년으로 2024년 10월 8일부터 2029년 10월 7일까지이며, 주소정보위원회의 재심의를 통해 기간연장이 가능하다. 명예도로명은 이미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의 전부 또는 일부 구간에 기업유치와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추가로 부여하는 상징적인 도로명으로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 전국에 기업 명칭을 사용하는 명예도로는 르노대로 포함 9개이며, 부산광역시에서는 르노대로가 최초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르노대로 명예도로명은 기업홍보나 강서구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찾아 명예도로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용인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정부 편향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극우유튜버 출신 김채환 인재개발원장의 유튜브 겸직에 ‘문제 없다’고 결론 내렸던 인사혁신처 겸직실태조사가 김채환 원장의 ‘셀프 점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자기기입식으로 이루어지는 ‘셀프’ 겸직실태조사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 용인갑)이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김채환 인재개발원장의 셀프 겸직실태 조사는 간단했다. 2023년 하반기 겸직실태 조사(2024년 1월 실시) 내용은 ‘실제 겸직 수행 여부’, ‘상반기 실제 수익’, ‘허가내용 일치 여부’, ‘겸직요건 위반 여부’, ‘기타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직접 작성하는 자기기입식 조사표였으며, 김채환 인재개발원장은 각 항목에 대하여 순서대로 ‘수행’, ‘-’, ‘일치’, ‘해당 없음’, ‘해당 없음’이라고 작성해 제출했다. 위와 같은 조사표는 올해 7월에도 똑같은 내용으로 동일하게 인사혁신처에 제출되었다. 그리고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두 차례 모두‘문제 없음’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대하여 인사혁신처는 “겸직실태조사는 자기기입식으로 이루어지며, 겸직 허가 받은 당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사무총장 서범수 국회의원(울산울주, 재선)이 금일(10.7) 오후 3시 30분, 세종시청 최민호 시장 단식농성장 찾아 격려했다. 최민호 시장으로부터 상황을 전해 들은 서범수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여야가 따로 있나?”반문하며 “시민과 세종시를 위한 사업인데 정략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안타깝다”말했다. 그리고“지역은 지역논리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야 하는데 같은 당 소속이 아닌 단체장이라고 사업을 못하게 하는 것은 그야말로 몽니이자 나쁜 정치행태다”라고 꼬집었다. 서범수 의원은 “마지막까지 힘내시라” 응원의 말을 전한 뒤 주변에 최민호 시장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자리한 시민들과 인사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이준배)은 추후 한동훈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등 주요당직자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 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을)이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로부터 받은 '채무조정 제도 등 신청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위원회의 모든 채무조정 제도 신청자 수가 증가했는데, 특히 월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구간에서 신청자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채무상환이 어려운 개인을 대상으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채무조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채무자의 상황에 따라 3가지 유형의 제도를 운용 중인데 크게 ▲신속채무조정(연체 전 채무조정) ▲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 ▲사전채무조정(이자율 채무조정, 프리워크아웃)으로 나뉜다. 먼저 2023년 '신속채무조정'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신청자 수 대비 약 4배가 증가한 약 4만 6천 명이었다. 최근 3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월 소득이 높을수록 신청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월 100만원 미만 소득자의 경우 같은 기간 2.3배 증가했지만, 월 300만원 이상 소득자는 7.1배나 증가했다. 신속채무조정제도는 채무를 정상 이행 중이나 일시적인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30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밤’ 고온 피해 신고가 잇따름에 따라‘복구비’ 지원 등 정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박수현 의원이 ‘산림청’ 및 ‘충남도청’에 확인한 바에 따르며, 현재 충남 공주, 부여 등 ‘밤’ 농가를 중심으로 고온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및 생육 저하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 박수현 의원은 “고온으로 인한 조기 낙과로 인해 건과(쭉정이), 충과(벌레먹음)가 많아, 생산량이 극히 저조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밤 생산자들은 2023년 대비 30%에서 50%의 생산량 및 수매 감소를 호소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9월 27일 1차 현장조사를 마친 상태로, 10월 10일엔 국립산림과학원, 충남도청 등과 함께 2차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복구비 반영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고온 피해는 이미‘농어업재해대책법’상 보상이 가능한 항목이기 때문에, 정부가 하루빨리 현황을 파악하고 조속히 피해 구제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박수현 의원의 지적이다. 박수현 의원은 “일상화된 기후위기 속에 수해, 벼멸구, 고온 피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일(월)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촉구하고,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중재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사회학자들은 대규모 경제권을 형성해 자족적인 도시 기능이 가능한 규모를 500만 명으로 보고 있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500만 메가시티로 수도권 일극 체제를 다극 체제로 전환하려는 첫 시도”라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이야말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또 다른 핵심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다양한 특례를 통해 시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정부에 과감히 이양하는 것”이라는 이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장관도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난해 주요 공공요금 종이고지서를 6억장 넘게 인쇄해 우편발송 하는데만 3,000억원을 넘게 쓴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각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쇄돼 우편으로 발송된 국세·지방세·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고지서가 총 6억 6,909만장에 달하고 3,448억 6천만원이 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지서 항목은 국민이 받는 주요 10종으로 국세와 지방세, 전기요금, 수도요금, 4대 보험료, 난방요금, 징집통지, 등록금 등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이 중 비용이 가장 많이 투입된 항목은 4대 보험료 고지서였다. 2억 1,851만장이 인쇄돼 우편으로 발송하는데 950억 2,800만원이 지출됐다. 이어 △전기요금 818억 8천만원(1억 3,893만장) △지방세 553억 5,200만원(1억장) △국세 535억 2,400만원(3,587만장) △댐 용수요금 313억원(2,523만장) △수도요금 200억 6천만원(7,266만장) 등 순으로 비용이 많이 들었다. 특히 지방세와 수도요금 고지 비용이 상당하다는
▲영화의 전당 2023년도 초청연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은 부산의 문화와 해양환경, 비즈니스를 접목한 도시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2024 부산시 자매도시 공무원 초청연수」를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카자흐스탄(알마티), 캄보디아(프놈펜), 태국(방콕)에서 참가하는 다국가 초청연수로 공직자원 전문가 등 총 15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도시의 소프트파워는 이번 연수의 주제어이다. 재단은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인 영화영상, 해양도시의 자연환경과 비즈니스를 결합한 워케이션 등 부산의 혁신적인 성장 동력을 육성한 정책 노하우를 부산시 자매·우호협력 도시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연수를 준비했다.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은 국내외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와 지역으로 사람들과 여러 주체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도시의 매력도’를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연수생들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페스티벌 시월과 부산비엔날레와 같은 행사 현장을 참관하고 동시에 병행되는 전문가 간담회와 강의 워크숍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 학습을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2024년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공모전에 참여하여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울산 안전문화’이다. 참가 자격은 울산시 내 초중고 재학생 및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06년생부터 2017년생까지의 어린이·청소년이다. 표어에는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안전사고 예방, 생활 속 안전 수칙 실천,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사용법 홍보 중 하나를 포함하여야 한다. 간결하고 함축적인 20자 내외의 문장을 작성해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pureandy15@korea.kr)으로 응모하면 된다. 시는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8명 등 수상자 15명을 선발해 울산시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공모전 결과는 11월 29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 성림에너지(주)(대표이사 남곤)은 지난 26일 녹산동에 장학금 1,800만 원을 기탁했다. 성림에너지(주)는 2017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학업 지원을 위해 녹산동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임직원 재난안전 체험교육 진행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2일 임직원 65명을 대상으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방법을 체험하는 ‘재난위기 대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위기대응 체험과 화재진압 훈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위기대응 체험에서는 농연 탈출, 완강기 비상탈출, 지하철 비상탈출,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등을 숙지했으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와 같은 훈련을 경험했다. 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위기 상황을 가정한 현장에서 직접 소방 기구를 이용해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재난안전에 대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동순찰대 활약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찰청에서는 변화하는 범죄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올초 범죄 예방과 대응 중심으로 조직 재편을 단행하면서 전국적으로 기동순찰대를 출범하였고 어느덧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도 지난 2월 26일 기동순찰대를 발대하고 서부권(구미) 8개팀과 동부권(포항남부) 5개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있다. 2일 경북청에 따르면 출범 후 7개월 동안 중요 수배자 450건, 형사범 361건 검거, 기초질서위반행위 3,536건 단속 등 실질적 범죄예방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도보 순찰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수상한 사람, 위험한 지역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듣고 중요범인 검거, 위험지역 개선을 이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근 경산에서 채팅 어플을 통한 성매매가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주민 첩보를 입수, 손님으로 위장하여 접선 장소 확인을 통해 성매매·매수자·알선책까지 다수 검거한 사례가 있으며, 칠곡의 한 중학교 주변에서 불법 마사지업소가 있다는 주민 의견을 듣고, 학교주변 유해업소로 단속하고 교
▲한국장학재단한국장학재단 강준희 신임 상임이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신임 상임이사로 강준희(만 57세) 전(前)기획재정부 복권위사무처 발행관리과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준희 상임이사는 충북대학교 과학교육과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기획재정부 국고국 출자관리과장, 복권위사무처 기금사업과장 및 발행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장학재단(Korea Student Aid Foundation)은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09년 5월 7일에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주요 기능은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지원 ▲대학생 연합기숙사 등 학생복지 시설 설치·운영 ▲기부금 조성 및 인재육성 지원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 (비례대표 , 여성가족위원회) 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취업제한 명령을 받은 성범죄자가 유치원, 학교, 가정방문·학습교사 등 아동·청소년과 대면 접촉이 이루어지는 시설이나 업종에서 취업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성범죄자가 가정방문 설치·점검·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에 종사하게 될 경우, 아동·청소년과의 대면접촉이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져 성범죄가 발생할 개연성이 상당히 높은데도 성범죄자 취업제한은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임미애 의원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시설이나 물품을 설치·점검·수리하는 직종을 성범죄자 취업제한 범위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서 가정에 물품을 배송하는 택배업에도 성범죄자의 취업제한이 이뤄지기도 했다. 임미애 의원은 “가전도 구독하는 시대가 되면서 가정방문 서비스업종의 수요가 늘어나는데 아동·청소년들만 집에 있는 때
▲이종황 밀양시 행정국장(사진 가운데)이 4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수료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영하)는 4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여성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이 개최돼 30명이 수료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사회 여성리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총 11회 운영됐으며,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리더십 개발 △갈등 관리법 △리더의 스피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신영하 여성단체협의회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리더십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리더 아카데미 수료식기념 촬영. 이종황 행정국장은“여성리더 아카데미는 지역 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리더를 양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에 수료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큰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