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준배)은 추석맞이 민심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늘 9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사회복지법인 ‘이화’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김충식, 김학서, 김광운 시의원, 유남주 전국위원, 박양근 윤리위원장, 김건중 실버세대위원장, 김선희 여성위원장, 곽효정 청년위원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이상은 대학생 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 청년위원 등 주요당직자 및 당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에 앞서 이준배 위원장은 간단하게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출범을 알리며 함께한 당직자 및 봉사단들에게 “세종을 이끌어 가는 국민의힘 주요당직자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을 출범하게 되었으며 그 첫 시작을 추석맞이 봉사활동으로 출발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세종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봉사단은 ‘사회복지법인 이화’내에 있는 5개 시설에 팀별로 배분되어 실내외 시설청소, 급식 및 배식, 놀이활동보조, 작업활동보조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를 실시했다. 국민의힘 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근 4년간 추석 전후 10일간 산악사고로 인한 119구조대 출동 건수가 2,171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추석 연휴 전후 10일간 산악사고는 2020년 665건, 2021년 611건, 2022년 382건으로 감소 추세를 기록하다 2023년 513건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전체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총 4만 3,829건으로, 이 가운데 2,171건(4.9%)은 추석 연휴 전후 10일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도 소방본부별로는 △경기 435건 △강원 326건 △서울 279건 순이었는데, 전체 산악사고 5건 중 1건은 경기도에서 발생한 셈이다. 한편, 최근 4년간 산악사고 최다 발생지는 서울 북한산이었는데, 1,861건의 사고로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어서 △강원 설악산 1,618건 △광주 무등산 881건 △경남 지리산 527건 △울산 신불산 420건 △경기 관악산 411건 △대구 팔공산 271건 등이 뒤따랐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국방위원회/춘천·철원·화천·양구갑 )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국방위원회/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군수도병원에 장기 안치되어 있는 시신은 총 9구이며 군에서 파악하고 있는 사망의 원인은 자살, 총기에 의한 사망, 그 밖의 사고 등으로 밝히고 있으나, 사고 원인의 정확한 규명 요구, 군 수사당국의 장기 수사 등으로 인해 시신이 안장되지 못한 채 국군수도병원에 장기 안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군수도병원에 장기안치된 시신은 9구로, 최장 안치 기간은 21년 7개월이었다.(2003년 1월 24일, 강OO 상병) 유가족은 지금도 사망원인 규명을 요구하며 시신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 5년 9개월(2018년 11월 17일, 최OO 일병)이 된 사건 또한, 유족들은 ‘자살을 할 이유가 없었다’며 원인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이밖에도 짧게는 6개월에서 3년에 이르기까지 7구의 시신이 장기안치 중이다. 최근 5년간 이런 장기 안치되었던 시신의 장례는 모두 11건이 치러졌다. 이 중에도 정확한 사망원인 규명을 요구하다 결국 18년 9개월(채OO 일병), 13년 2개월(오OO 이병) 만에
▲현수막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절(9.14.~18.)을 맞아 그간 영천호국원이 선도해 온 혁신행정을 공유하고 호국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고객 최우선 행정을 다짐하기 위하여 혁신페스타 “쉼, 그리고 다시 시작”을 개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혁신활동홍보, 영천호국원이 걸어온 길 20년 사진전 개최, 조화 헌화에 대한 탈플라스틱에 대한 방문객들의 의견수렴 등 향후 호국원 발전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그간 국립영천호국원이 추진해온 혁신행정으로는 ▲첫째, 국립묘지 최초로 참배자동화 시스템을 운영하였다. ▲ 둘째, 합동안장식을 가족단위 개별안장식을 개최하여 2024년 공무원 제안 중앙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셋째, 수백명의 참배 대기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참배진행상황을 실시간 유튜브 중계와 문자를 전송하는 언제 어디서나 전송하게 되어 고객편의성이 크게 증진되어 2024년 국가보훈부 적극행정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넷쩨, 국내 최초 경사형 고품격 자연장지를 조성하여 2025년 안장을 기다리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혁신활동을 통해 최초 건립된 호국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마산365병원 강명상 병원장, 마산 어시장 상인회 천태문 회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마산365병원(병원장 강명상)은 지난 9일, 마산 청과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기탁금 500만원을 마산 어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마산365병원 강명상 병원장, 어시장 상인회 천태문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명상 병원장은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구)마산롯데백화점의 폐점으로 인해 유동인구도 많이 줄어, 인근 상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추석대목을 앞두고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졌을 전통시장 상인분들께작은 힘이나마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피해복구 지원금을 기탁하게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성장해 온 365병원인만큼 작은 사랑과 보답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마산 청과시장을 관할로 하고 있는 마산 어시장 상인회 천태문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마산 청과시장화재로 인한 아픔에 공감하고 피해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강명상 병원장님과 365병원에 감사인사를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마산 어시장 내 청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28개 점포중 15개 점포가 30~70%
▲한류특별전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흐름과 울산 대중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된다. 울산박물관은 9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2차 특별기획전 ‘우리가 사랑했던 [대중문화와 한류] 그리고 울산’을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대중문화와 한류 전시를 지역마다의 특색에 맞게 연계해 진행되는 지역 상생 순회전으로 마련됐다. 지난 2023년 9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시작돼 올해 6월 광주를 거쳐 이번에는 ‘대중문화와 한류, 그리고 울산문화’라는 주제로 울산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에 영향을 끼친 문화는 미국문화가 대표적이다. 6.25 전쟁 후 한국에 주둔한 미군을 위해 들어온 공연과 음악은 대중음악에 주축이 되었다.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홍콩영화와 일본문화가 큰 인기를 끌었다. 울산도 일제강점기 방어진의 상반관이나 울산극장에서 공연과 영화가 상영되었고, 60년대 태화극장, 시민극장, 천도극장이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를 접할 기회가 늘어났다. 중구 성남동 일대는 극장들과 다방들로 넘쳐났고 다방은 음악과 교류의 장소로 각광받았다. 특히, 울산은 본사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25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으로 7개 시·군 대상 11개 신규사업에 대해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6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은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행위 제한을 받는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소득증대, 생활환경개선, 지역사회 발전사업 공모 등을 통해 선정하고 수계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수원관리지역(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주암호·동복호·상사호·탐진호·수어호 등 관내 5개 상수원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한 지역 환경청은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5년 특별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8개 시·군에서 22개 사업에 대해 총 142억원을 신청하였으며, 환경청은 지난 8월 28일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9인으로 구성된 특별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예산 산정 근거,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효성, 지역발전 기여도 및 사후관리 방안 등 4개 분야를 평가하여, ’25년 신규사업 11개에 61
▲경북경찰청-도교육청-자치경찰위원회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근절 손맞잡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성적 영상물 제작·유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공동 대응하고자 경북교육청,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 9.9.(월) 경북청 만남의 방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배성훈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기관별 자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사안 발생시 피해자 보호 및 청소년 선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경북경찰청에서는 8.30.~10.31.을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집중 예방 교육기간으로 지정하여 학교전담경찰관(SPO)의 특별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자체 제작한 카드뉴스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사안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전문 상담기관 연계와 신속한 영상물 삭제·차단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청,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의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에 관한 전방위적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철문 청장은 “청소년들이 불법촬영, 허위 영상물 제작이 명백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추석음식 만들고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9월 6일(금) 부산진구새마을회에서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추석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개최된 해당 행사는 새로이 터를 잡은 이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돕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는 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본 행사를 위해 부산시새마을회 추영애 이사가 100만원 상당의 갈비찜용 육류를 후원하며 마음을 함께했다. 이날 부산시새마을부녀회 회장단과 북한 이탈주민 여성 30명 등 총 40여 명이 함께해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갈비찜을 만들고 전을 부쳤다. 이쁘고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은 새마을부녀회후원회에서 준비한 가방에 담아갈 수 있게 준비했다. ▲단체 사진 부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새로운 이웃이 된 북한 이탈주민 여성들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문화·정서적 교류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
▲정보통신보안 워크숍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정보통신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통신보안 워크숍’ 을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해해경청 소속 5개 해양경찰서 및 해상교통관제센터(VTS)보안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급변하는 사이버위협 환경 속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과 정보보호 시스템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광주·전남 사이버 정보보안 침해사고 사례 소개 및 모의 해킹 시범을 통한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으며, 국가위기사태로 인한 통신두절 상황 등을 가정한 위성전화 활용법실무교육 등을 진행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정보보안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과 토론을 통해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9회 김해 꽃 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대동면 조눌리 33번지 일원)에서 ‘김해 꽃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김해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성환)가 주관하고 김해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잔디광장과 연계한 꽃 정원과 포토존, 가족 꽃 체험존, 분화 및 절화 꽃 장터 등 6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 새로운 꽃 문화 정착을 위한 신화환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안성훈, 김수찬, 미스김의 축하공연에 이어 제9회 김해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 불꽃 행사가 열린다. 전시행사로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거베라 신품종 40종을 선보인다. 화훼농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호도를 조사하고 향후 품종 선발 과정에 반영한다. 무대행사로 꽃과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팀들이 경연하는 버스킹 페스티벌, 지역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예총 김해지회)과 함께 메인 무대를 활용한 화려한 공연이 마련된다. 이 밖에 화훼농가 참여 꽃 장터, 꽃 체험행사, 플라워아트 프리마켓 등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판매 및 체험 행사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 대회 시상기념 사진. 중앙 김형찬 구청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9월 8일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에서 ‘제1회 강서구청장배 대상경주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대상경주 대회는 말산업 육성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한 강서구와 한국마사회의 업무협약의 결실로서 경마 및 다양한 부대행사 등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서구청장배는 올해 막 경주로에 데뷔한 새내기 경주마 9마리가 출전해 치열한 1,200m 경주를 선보였다. 걸려 있는 상금은 2억원에 달했다. 우승마 ‘위너클리어’는 배당률 단승식 기준 1.3배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와 기량을 뽐냈다. 이날 행사의 슬로건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다같이 더가치 페스티벌’이다. 이를 위해 강서구와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은 더비광장에 푸드트럭 및 32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프리마켓, 강서구 홍보와 관광지 소개 부스, 말편자 던지기, 로봇체험, VR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 미니바이킹과 기차놀이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 방문객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축하공연으로 드럼 연주 퍼레이드 행렬과 드림아이 어린이 치어리딩 팀의
▲박남서 영주시장.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가 9일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및 위원, 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계획의 보고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사항들이 논의됐고, 각 부문별 준비 사항이 점검됐다. 이와 함께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방안과 풍기인삼 판매 확대 방안 모색, 안전 관리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실질적인 준비가 이뤄졌다.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풍기인삼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와 체험부스가
2024 영화의전당 하반기 기획공연 시즌 라인업 통합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에서 2024 하반기 기획공연 시즌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연극부터 뮤지컬, 재즈,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엄선하여 개최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과 자체 제작한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9.21.(토) 14:00·18:00 첫 번째 추천작으로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 전쟁 당시 전라도 임실에서 벌어진 양민학살 생존자의 구술 기록을 토대로 창작한 연극으로 여성들이 생존을 위해 할 수 있었던 선택과 그로 인해 달라지는 삶을 그린 작품이다. 2023 대한민국연극제, 이집트청년연극제에서 대상 수상, 올해 루마니아 바벨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유통 사업 선정되어 개최된다. 2024 찾아가는 국립극장 무장애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10.19.(토)~20.(일) 15:00 무장애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 인사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7일 오후 3시, 대한낭송협회는 제11회 정기낭송회를 부산 서면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낭송협회 회원들과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낭송전문가 아카데미 수료생, 수강생 그리고 여러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영·호남문인협회 김창식 회장, 청옥문인협회 최경식 회장, 대한서화협회 우농 배호 회장, (전)강서문화원 배수신 원장. (사)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 부산영도이비인후과 원장 등 많은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축하, 격려했다.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는 인사말에서 "낭송은 문학의 꽃이라 불리는 시에 우리의 육성으로 생명을 불어넣어 감동을 나누는 따뜻한 예술 활동이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한 줄의 시구가 자리 잡아 올가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가오는 11월 16일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앞두고 시낭송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제11회 정기낭송회를 개최한 대한낭송협회는 평생교육원 낭송아카데미을 통하여 시낭송전문지도사를 육성배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