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10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10종은 안심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합성 첨가물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화학 팽창제인 베이킹파우더 대신 달걀로 만든 케이크 시트를 사용해 온 가족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전국 올가 매장에서는 고구마 케이크, 스노우 포레스트, 라즈베리 요거트무스, 티라미수 등 4종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드는 직영 매장인 방이점, 대치점, 방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분당 야탑점, 분당 서현점에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치즈 케이크, 고구마 타르트, 요거트&쇼콜라 등 4종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DIY 제품을 판매한다. 깊고 진한 풍미의 치즈 케이크(550g/29,800원),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무스와 요거트 무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2단 무스케이크(870g/36,800원)등 2종이다. 치즈 케이크 구매 시 장식용 픽 (pick)과 더치커피 (40ml) 2팩을,2단 무스 케이크 구매 시 장식용 픽과 산딸기(냉동/250g)를 증정한다.‘올가
주)하나투어는 2016년 경영계획을 11일 서울 티마크호텔에서 발표했다. 하나투어는 '시너지를 통한 제2의 성장'으로 기존 여행상품에 호텔, 면세점 등의 그룹사 상품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매출 8,291억원, 영업이익 910억원으로 올해 예상 실적인 매출 4,580억원, 영업이익 453억원 대비 각각 81%, 101% 증가하고, 항공권 포함 해외송출객은 486만명으로 23%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이를 위한 경영방침은 '열린 회사, 강한 회사, 사랑이 있는 회사'로, 먼저 그룹내 열린 문화 형성, 협력을 통한 그룹사 역량 확대, 스마트워킹 그룹사 확대 - 조직간 협력을 위한 소통공간과 문화를 형성하고, 공동의 수익 창출 및 성과를 공유한다. 그리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낭비요소는 줄이고 업무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여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둘째,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디테일 경영 - 그룹 내 존재하는 상품들을 연계해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고객의 상품 구입, 이동 경로 등의 접점에 그룹사 상품을 꾸준히 노출하며, 국내 유통채널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매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잡코리아가 직장인 1,461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평균 일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요즘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6시간 취침하고, 아침 식사는 대부분 하지 않으며(55.5%) 1시간 내외 걸려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평균 10시간 이상을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직장인들은 평균 1시간에 걸려 출근 후 10시간 넘게 일한다 먼저 직장인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약 6시간 12분이었고, 기상시간은 아침 6시 48분으로 조사됐다. 출근 준비시간은 평균 39분이었고, 집에서 회사까지 출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55분이었다. 직장인이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8시 22분경이다. 출근 전 아침식사는 ‘챙겨먹는(36.6%)’ 직장인보다 ‘챙겨먹지 않는(55.5%)’ 직장인이 더 많았다. 퇴근시간은 평균 저녁 7시 08분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직장인들은 하루에 약 10시간 46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셈이다.직장인들은 일주일 평균 2.5번 회의를 하고, 1.4번은 외근을 나가는 것으로 집계됐다. 야근 횟수는 주 5일제 기준으로 일주일 평균 3.5일이었고, 칼퇴근 하는 날은 평균 1.5일에 그쳤다. 회식 횟수는 한 달 평균 1.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12월 11일~13일, 12월 24일~27일 2차례에 걸쳐 원주 혁신도시로 전산시스템을 이전한다.이에 따라 1차 이전 기간인 11일 오후 6시부터 13일까지 3일간 공단 홈페이지 및 TBN 교통방송, TAAS교통사고분석시스템 서비스가 중단되고, 2차 이전 기간인 24일 오후 6시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전면허 홈페이지 등 운전면허 관련 서비스가 중단된다.이번 서비스 중단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속히 이전을 완료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전산 업무중단에 따른 서비스 이용 불편에 국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14일, ‘태양광 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 및 관련 산업의 전망’에 대해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에버블레이즈’사의 대표인 알렉스 라이트먼(Alex Lightman)이 출연한다. 라이트먼 회장은 지난 11월 20일,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개막을 열흘 앞두고 개최된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실리콘밸리에서 전개되고 있는 에너지 생태계의 대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 바 있다.라이트먼은 먼저 화석연료의 단점과 한계에 대해 역설했다. 화석연료의 개발을 위해 “인구 한 명당 천 갤런에 가까운 물이 소비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사용되는 건강보험 관련 비용이 전체의 1/3에 달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같은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해야 하고,그 중에서도 태양광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캘리포니아에는 미국 전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의 반 정도가 분포해 있고 석탄으로부터 얻는 전기는 전체의 1% 미만”이라고 강조하며,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적극적인 해외 사례를 소개하는
울산시는 2015년 11월 기준 울산시 인구가 내국인 117만 4,051명, 외국인 2만 6,589명으로 총 120만 6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97년 광역시 승격 당시 101만 3,070명에서 18만 7,570명(18.5%)이 증가한 수치다. 울산의 인구는 광역 자치단체로의 승격 후 연평균 인구 성장률 1%로 전국 약 0.7%보다 높았고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인구의 증가와 감소를 이루는 요소는 출생과 사망으로 인한 ‘자연적 요인’, 전입과 전출, 혼인 등으로 인한 ‘사회적 요인’, 그리고 ‘외국인의 증감’이다. 울산시 인구 증가의 요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14년 출생, 사망과 혼인통계에서 살펴보면, 출생아수는 1만 1,556명, 사망자수는 4,695명으로 출생아수가 2.5배 많아, 이와 같은 자연적 요인으로 인하여 6,861명이 증가하였고, 승격 후 연평균 8,482명씩 꾸준히 증가했다. 사회적 요인으로 울산은 산업단지 형성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 등 정주여건의 개선으로 인해 정착하는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인구 전입 사유를 살펴보면 직업으로 인한 인구의 유입이 순유입 인구
취업검색엔진 잡서치가 남녀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인간관계’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직장 동료 유형으로 일에 대한 책임을 피하거나 떠넘기는 ‘책임회피 형’이 25.5%로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편가르고 파벌 만드는 ‘분란조장 형’이 19.9%로 2위를 차지했으며, 자기 실속만 챙기려 하는 ‘이기주의 형’ 이 16.8%로 3위를 차지했다. 이빡에 앞에서는 친절하나 뒤에서는 욕하는 ‘아수라백작형’ 11.3%, 상사에게 지나치게 아부하는 ‘아첨꾼 형’ 9.7%, 융통성 없고 꽉 막힌 ‘변비형’ 8.9%, 매사에 까칠하고 차가운 ‘까도남·까도녀 형’5.5%, 성격은 유순한데 일을 못하는 ‘착한바보 형’ 2.4% 순으로 이었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책임회피 형’ 응답률은 ‘대리급’(32.6%)에서 가장 높았다. ‘관리자급’의 경우 ‘이기주의 형’(25.8%)을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로 꼽아 공동체 의식이 부족한 부하직원을 꺼리는 경향을 보였다. 성별로 보면 ‘이기주의 형’을 꼽은 비율은 ‘여성’(13.6%)보다 ‘남성’(21.4%)이 많았다. 반대로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로는 어려운 일이 있을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100% 제주산 생(生) 돼지고기와 국내산 야채로 속을 꽉 채운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를 출시했다.‘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는 찹쌀, 찰보리, 감자가루를 넣어 식감이 더욱 쫄깃한 개성만두피에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돼지고기를 가득 담아 담백하고 잡냄새가 없다. 또한 양배추, 양파, 부추, 무, 배추, 마늘 등 6가지 신선한 국내산 야채로 만두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는 VDP(Vacuum Dough Process) 공법으로 반죽 속의 공기를 제거해 만두피에 쫄깃함을 더했다. 또한 기존의 ‘개성 왕만두’ 제품보다 만두피가 얇아 만두소의 맛과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 등을 통해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를 통해 왕찜감자만두시장(왕찜만두와 감자만두를 합한 시장) 4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개성 만두’ 브랜드의 품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개성 제주돼지 왕만두’의 가격은 469g 2개 묶음에 9,500원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
잡코리아가 ‘2015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취업정보분야 대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잡코리아는 2015 웹어워드코리아&스마트앱어워드에서 전체 7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잡코리아는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잡코리아 PC웹이 취업정보분야 우수상을, 잡코리아 모바일웹이 정보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잡코리아 서비스로만 총 3개 부문의 상을 거머쥐며 서비스 우수성을 입증했다. 잡코리아의 다른 서비스들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게임잡이 올해 런칭한 게임잡 모바일앱이 정보서비스부문 전문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주목을 끌었다.알바몬은 아르바이트 포털 중 유일하게 취업정보분야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알바 채용부터 정규직 취업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우수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잡코리아가 웹어워드 코리아와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수상하게 된 것은 잡코리아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 덕분”이라며 “좋은 평가를 얻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로 보답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는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
경찰청은 12월 9일부터 습득물 발생 즉시 민간 유실물 관리자도 경찰의 유실물포털(www.lost112.go.kr)에 직접 관련정보를 입력토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실물법상 쇼핑몰·놀이동산 등 시설관리자도 습득물을 인계받도록 규정함에 따라 시설 자체 유실물 관리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한 후 통상 7일 이내 경찰에 넘겨주기 때문에 분실물 관련 정보가 경찰시스템에 입력되는 시간이 지체되어 시민들이 분실후 바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57개 업체 1,477개 매장관리자가 경찰시스템에 직접 입력토록 개선함에 따라 분실물 발생 즉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유실물 회수 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이 사업 참여기관으로 전국 57개 업체 1,477개 매장과 협의하여 매장별로 LOST112 관리자 계정을 부여했으며 앞으로 1,477개 매장은 습득물을 신고받으면 그 즉시 경찰 사이트에 관련정보를 입력하도록 했다.since 1995 대한뉴스 http://www.daehannews.kr 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보실수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해상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해상재난에 미리 대비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상안전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상안전기술 출원건수는 총 164건으로 2013년의 127건에 비해 29.1%가 증가했다. 해상안전기술은 해상재난으로부터 인명을 구출하거나 재난에 대비해 이를 예방하거나 재난 발생 시 그 피해를 최소화 하는 기술이다. 해상안전기술은 크게 선박시스템 기술과 선박장치 기술로 나뉜다. 선박시스템 기술은 선박교통제어, 해상통신시스템, 선박경보시스템, 데이터처리 기술을 포함하고, 선박장치 기술은 선박환기, 선박견인, 선박화재예방 기술을 포함한다. 선박시스템 기술 중 대표적인 출원 기술로는 현재 선박의 위치와 항로를 비교하여 항로 이탈 가능성을 미리 알려주는 선박 항로 이탈 방지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각 선박들의 항로별 해상 상황에 따라 경고 범위와 위험 범위를 설정해 주는 등의 방법으로 항로 이탈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춰 주는 기술이 출원되고 있다. 또한 선박 사고 발생 시 사고 발생 지점의 위치정보, 레이더 정보 및 영상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해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연말의 등골브레이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말 직장인들의 지출을 부담스럽게 하는 등골브레이커 1위에 ‘송년회비’가 꼽혔다.잡코리아는 직장인들에게 연말 들어 지난달과 비교해 예상 지출을 물었다. 질문 결과 전체 응답 직장인의 73.3%가 ‘11월보다 12월 지출이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 ‘11월보다 지출이 줄어들 것’이란 응답은 채 6%에도 못 미쳤다. ‘지난달과 다름없을 것’이란 응답은 약 21%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의 약 78%가 ‘11월보다 지출이 늘 것’이라고 답해 지출증가를 예상하는 비중이 남성보다 약 13%P 가량 더 많았다.주요 원인으로는 연말 모임과 연휴가 꼽혔다. 즉 ‘각종 송년모임 등 회비로 지출될 곳이 많아서(31.0%)’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연말 연휴 등 비용지출이 예상되는 기념일 때문에(26.0%)’가 2위를 차지했다. 또 ‘부모님, 친지 등 챙겨야 하는 분이 많아서(16.3%)’, 고가의 패딩 등 다른 계절보다 비싼 겨울옷 때문에(13.0%)’도 적지 않은 응답을 차지했다. 그밖에 ‘세금폭탄이 예상돼서’, ‘여행계획이 있어서’, ‘감기, 근육통 등 의료
‘리즈스테이크갤러리’가 모임이많은 연말을 맞아 31일까지 메뉴 4인 이상 주문 시 와인한병을 공짜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서울 역삼점과 건대로데오점에 방문하는 고객이, 4인 이상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테이블당 1개를 제공한다. 소고기, 그릴목살, 닭다리스테이크가 7900~9900원이다. 쌀국수와 필라프(볶음밥)도 판매한다. 김은혜 총괄 리즈스테이크갤러리 팀장은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스테이크와 와인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올댓갤러리세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고객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리즈스테이크갤러리는 추운 겨울을 맞아 뜨끈하고 얼큰한김치나베 국물과 쫄깃한 우동면, 부드러운 돈가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돈가스 김치나베우동(7500원)’을출시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입학설명회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 개최_김나옥 교장과 학생들이 인성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인천지역 학습관은 ‘2016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설명회’를 12월 8일 오전 11시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 개최했다. 1부는 벤자민학교의 사례발표와 입학설명회, 2부는 학생들의 공연과 학생 성장스토리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윤관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 행사 개최를 축하했으며, 학부모, 학생, 교사 등 교육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창의적 인재, 상자 밖으로 벗어나라’를 주제로 자기주도적 학습과 국토종주, 해외봉사, 지역사회활동,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공적인 교육사례에 대해 강연했다.이어 “창의성과 인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벤자민학교는 자신의 가치를 찾고 자신감을 갖기 위해 체험적 인성교육을 1년 동안 직접 체험하고 훈련한다. 벤자민학교의 목적은 아이의 뇌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그 행복을 세상에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에서는 10일 ‘신(新)기후체제 대비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방송한다. 전 세계의 이목이 프랑스 파리로 쏠렸다. 이유는 바로 지난 30일부터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때문이다. 2020년 만기를 앞둔 교토의정서를 대신할 새로운 기후변화대응 체제 마련을 위해 전 세계 190여 개국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UPFRONT’에서는 COP21 분석과 함께 국내 산업에 끼칠 영향과 대응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파리 COP21 연사로 참석하고 있는 존 번(John Byrne 델라웨어대학 석좌교수)교수와 심층저탄소경로 국제공동연구과제(Deep Decarbonization Pathways Project)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지속가능발전연구소(IDDRI)의 헨리 와이즈맨(Henri Waisman) 선임연구원을 위성으로 만나보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 이보 드 보어(Yvo de Boer) 사무총장의 인터뷰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을 지낸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