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만든 팝스낵 ‘감자를 팝 치즈&갈릭’과 ‘야채를 팝 어니온&솔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일반적인 스낵의 주재료인 옥수수, 밀 등을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에 감자분말, 채소분말 등을 섞어 만든 제품이다.굽거나 튀겨내지 않고 일명 퍼핑(puffing)공법을 활용해 기름에 튀긴 일반 감자칩 대비 지방 함량이 절반(100g당 16g 이하)에 불과하다. 기름에 튀긴 칩처럼 바삭하고 담백해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특히 과자에 허용되는 첨가물초자 전혀 쓰지 않고 식재료가 가지는 고유의 맛을 살려 건강한 맛을 낸 제품으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감자를 팝 치즈&갈릭은 현미와 감자분말로 만든 스낵으로 고소한 칩에 크림치즈, 마늘분말을 더해 고소하고 적당히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와 마늘의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향이 잘 어우러진다. 야채를 팝 어니온&솔트는 백미와 현미분말을 기본으로 단호박, 브로콜리, 비트 분말을 첨가해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채로운 맛을 냈다. 살사 소스나 치즈 소스 등을 곁들어 먹어도 좋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10기를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히든서포터즈는 2012년부터 롯데푸드에서 운영중인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실무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어 5년째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국내 대표 대학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번 히든서포터즈 10기는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 예정이다. 대학생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온라인 마케팅,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UCC 광고 제작 등을 직접 진행하며 롯데푸드의 제품 개선과 프로모션 기획에 참여하게 된다.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서포터즈 명함, 수료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달 롯데푸드 신제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실무 담당자가 진행하는 마케팅 교육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롯데푸드 입사 지원 시 우대하고 있다.히든서포터즈 출신으로 올해 롯데푸드에 입사한 HMR 마케팅 담당 이빛나 사원은 “히든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마케팅 업무를 한 걸음 빨리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마케팅 ! 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미래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샘표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샘표는 올해 창립 70년을 맞이하는 한국 대표 장수기업이다. 우리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장류지만, 해방과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집에서 담가먹을 수 없는 국민들에게 ‘사먹는 간장’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샘표’라는 브랜드는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등록 상표로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 70년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샘표의 기업 이미지와 기업활동의 진정성을 표현하는데 의의를 뒀다.지난 70년간 변함없이 우리 식탁을 지켜온 샘표의 역사와 함께 시대에 따른 우리 식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역사를 정리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발효 연구 히스토리와 샘표의 우리맛 연구 활동 및 다양한 고객참여 프로그램도 소개하고 있다.또한 각 브랜드별 스토리와 제품 소개, 연구 개발 히스토리 뿐 아니라 레시피, 식재료 이야기 등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제품, 요리, 식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샘표 관계자는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단순한 기업과 제품 정보뿐 아니라 우리맛, 발효연구 히스토리, 레시피 등 고객들에게 더 다양하
농심은 1일 ‘감자군것질’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군것질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속성에 집중하여 친구, 가족과 나눠먹는 친근한 이미지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감자군것질은 ‘오리지널’과 ‘바베큐맛’의 2종. ‘오리지널’은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으며, ‘바베큐맛’은 감자와 마늘을 숯불갈비 양념에 볶은 것처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다.농심 감자군것질은 바삭한 식감과 소리가 극대화될 수 있는 1.4mm 두께가 특징이다. 농심은 국내 유일의 연속식 저온진공기술을 적용, 영양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더욱 바삭해지도록 했다.농심관계자는 “감자군것질은 10대부터, 7080세대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쾌하고 맛있는 스낵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개발했다”며, “감자군것질은 식감은 물론 씹는 소리까지 바삭하고 경쾌한 스낵”이라고 설명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 윤석빈)가뜨거운 바캉스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선다. 출시 25년만에 처음으로 맛과 패키지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하임’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크라운제과 대표제품인 ‘하임’은 맛의 핵심인 헤즐너트(헤이즐넛) 비율을 조절해 크림을 더 부드럽게 만들었고, 지방 함량을 낮춰 더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도 중세풍의 크고 작은 마을이 이어진 독일의 ‘로맨틱가도’를 컨셉으로 우아한 폰트와 문양을 사용했다.새로워진 ‘하임’은 3일(수) 부산 해운대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지난달 14일 서울 명동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새로 바뀐 ‘쵸코하임’과 ‘화이트화임’으로 만든 대형 과자박스로 꾸민 팝업스토어를 연다.이날 하임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새로워진 ‘하임’을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또한 룰렛 돌리기, SNS 인증샷 올리기 등 다양한 게임도 마련해 참가한 고객들에게 ‘하임’ 제품을 선물한다.크라운제과는 8월 한달 간 ‘하임’을 주제로 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를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31일 ‘31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1DAY’ 프로모션은 5가지 맛을 골라 담을 수 있는 패밀리(19,500원) 구매 시 6가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하프갤론(23,500원)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행사다.배스킨라빈스 고객은 누구나 ‘31DAY’에 참가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에 참가하면 사이즈 업 혜택 외에도 해피포인트 고객은 결제 금액의 0.5%에 해당하는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피포인트 앱 내 해피존에서 아이스크림 구입 영수증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최대 3,100점의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에 동시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여 시 타 쿠폰, 타 행사, 제휴할인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31DAY 행사 진행 점포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한편, ‘31DAY’ 프로모션은 배스킨라빈스의 모바일 주문 예약 시스템인 ‘해피오더’로도 참여 가능하다. 해피오더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먼저 진행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특히, ‘31DAY’ 등 많은 고
2016년 2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1.7% 성장한 1조 7,197억원, 영업이익이 27.1% 증가한 3,097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주요 뷰티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사업이 모두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1% 성장한 1조 4,434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2,40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은 차별화된 브랜드력 및 리테일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 388억원, 영업이익은 9% 증가한 1,995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사업은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기반으로 고성장세를 지속했다. 글로벌 매출은 46% 성장한 4,173억원,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490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 : 매출 1조 388억원 (+13%), 영업이익 1,995억원 (+9%) 럭셔리 부문은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견고한 성장을 지속했다. ‘설화수’는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고객 기반을 확
29일 오후 2시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장영욱)가 지원하는 ‘청소년 화이트해커 양성교육 지원 사업’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한국교총 단재홀에서 진행되었다.‘청소년 화이트해커 양성교육 지원사업’은 현대오토에버 측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정보보안 분야에 뜻이 있는 저소득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서울지역 청소년 중 정보보안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기를 희망하는 특성화고 고등학교 학생 40명을 선발했다.선발된 학생들은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공인자격증(CCNA)를 취득하기 위한 수강료와 응시료 등을 지원받게 되며, 자격증 합격자에 한해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변민호 현대오토에버 경영지원실장은 “화이트해커 양성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현대오토에버가 노하우를 가진 분야에서 어려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강주현 서울 사랑의열매 지역사업팀장은 “형편상 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 주신 현대오토에버에 감사드린다”며 “서울 사랑의열매는 청소년들이 꿈을
소프트사이언스가 쪼리형 플리플랍 ‘더스키프’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프트사이언스의 더스키프 라인은 남녀가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으로 블루, 오렌지, 레드, 카키 등의 솔리드 컬러부터 패셔너블한 스트라이프까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자체 개발한 신소재 Trileon의 슈퍼 쿠셔닝과 착화감은 그대로 사람의 체중을 솔(Sole)에 고르게 분산시켜 보행시 압력을 최대한 낮춰주며 충격 흡수 및 미끄럼 방지기능으로 휴가시즌 캠핑장이나 바닷가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여름, 국내 첫 론칭한 소프트사이언스는 컴포트 슈즈 브랜드로 캠핑과 아웃도어가 일반화된 미국 현지에서도 데일리슈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소프트사이언스를 전개하는 티비에이 유한회사는 브라질의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와 작시, 호주의 양털부츠 이뮤 등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런칭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소프트사이언스 쪼리형 플리플랍 더스키프 라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 12회에서 지현우가 드디어 김아중 아들 박민수 납치범의 정체를 알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승인(지현우)은 홀로 현우(박민수) 유괴 사건과 SG그룹과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인은 모든 사건의 시작은 SG그룹이었고 SG그룹이 한솔 부친에게 어떤 연구를 의뢰했고 이지은(심은우) 부친은 SG그룹 직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SG그룹이 어떤 사실을 덮기 위해 혜인(김아중)의 전 남편 함태영과 나재현을 죽이라고 지시한 사실까지 밝혀내 충격을 안겼다.승인은 동료 형사 영식(지현준)에게 방송국 사람 중 가족이 갑자기 죽었거나 아픈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방송 작가 우신(박효주)의 딸이 몸이 약하고 준구(이문식)는 부인과 8년 전에 사별했다는 영식의 이야기를 들은 승인은 준구가 범인일 것이라 의심했다. 방송 말미에 이지은이 은신처에서 미옥(김선영)을 통해 나수현(이재균)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누군가에게 몰래 전화를 걸었다. 같은 시각 준구는 방송 중 진동이 울리는 휴대전화를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몰래 받았고 준구가 현우(박민수) 유괴 진범임이 밝혀졌다.승인은 미옥에게서
돌이 공식 서포터즈 ‘돌스카우트’ 4기 가을 팀 참가자 5명을 오는8월 7일(일)까지 돌 푸드 블로그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돌 스카우트’는 돌에서 매년 봄, 여름, 가을마다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해 온 서포터즈다. 참가자는 약 3개월 동안 돌의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주어진 미션 주제에 맞는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4기 가을 팀 모집은 개인 블로그와 타 SNS 채널을 운영하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 이후 우수 활동자로 선별된 이들에게는 돌의 특별한 기프트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돌 스카우트’ 4기 가을 팀 참가 희망자는 돌 푸드 블로그의 스카우트 모집 내용을 포스팅 하고, 돌과 이웃을 맺은 뒤 참가자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10일(수)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돌은 매년 돌 스카우트를 모집해왔으며, 지난 기수의 주부 소비자에 이어 이번에는 직장인 소비자를 모집하여 신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 스카우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
미스터 홈즈 베이크하우스가 금일(28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2호점을 오픈 한다.미스터 홈즈 베이크하우스는 새로운 베이커리 메뉴와 스타일리시하고 컨템포러리한 감각의 매장 인테리어로 미국 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작년 12월 가로수길에 1호점을 오픈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미식가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일일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크러핀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고객이 끊이질 않으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에 위치한 국내 2호점은 최상급의 재료로 정성 들여 만든 크루아상, 데니쉬 등 십여가지의 브레드류와 매일 다른 필링의 크러핀, 브리오쉬 도넛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일일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크러핀은 매장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판매된다. 여기에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인텔리젠시아’ 원두를 사용한 커피메뉴를 제공해 빵의 깊은 풍미를 더욱 즐길 수 있다.국내 2호점 오픈과 동시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크러핀 5천 원대, 브리오쉬 도넛 3천 원대, 크로와상 종류 3~4천 원대, 아메리카노 3천 원대) 제품가격을 조정하여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한편, 미스터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2016 가을·겨울 시즌 디자이너 이영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예단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프리미엄 예단은 ‘자이’, ‘래안’ 등 2종으로 전통 고유의 선과 색을 기반으로 아름다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디자이너 이영희는 한국의 전통 패션을 세계에 알린 최초의 디자이너로, 단아한 선과 다양한 색을 담아낸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자이’는 푸른 쪽빛이 한국 전통 조각보 모티브와 만나 절제된 선, 간결한 스타일로 표현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난 고밀도 바이오 워싱면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색감과 ‘바람의 옷’ 한복의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조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사각자수를 새겨 예단의 품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매트리스 커버세트(Q) 97만원이다. ‘래안’은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살리되 중앙부에는 핀턱을 교차되게 배열해 단순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구김이 자연스럽고 사용할수록 내추럴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린넨코튼소재에 손뜸자수를 새겨 정성과 기품을 담았다. 가격은 매트리스 커버세트(Q) 88만원이다. 한편, 이브자리는 이번 프리미엄 예단에 아웃라스트 이불솜으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냉동밥 제품, ‘하루도정 신선쌀’ 5종을 출시하고 간편 냉동밥 시장에 진출한다.‘하루도정 신선쌀’은 햅쌀을 취사 하루 전에 도정해 사용한 제품이다. 가마솥의 원리를 적용한 공정으로 밥을 지어 밥이 고슬고슬하면서도 차지다. 이어 채소 및 해산물 등과 함께 영하 45도의 초저온에서 급속 냉동해 갓 지어낸 밥처럼 맛과 영양을 유지하게 된다.‘하루도정 신선쌀’은 새우와 낙지를 활용한 볶음밥 메뉴뿐만 아니라, 국내산 취나물, 강된장, 장조림 등을 활용한 건강 비빔밥 메뉴도 함께 구성해 소비자들이 입맛에 따라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국내 냉동밥 시장은 올 연말 400억 원 규모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00억 원에 달하는 즉석밥 시장보다는 아직 작지만, 가정간편식이 급부상하면서 최근 매년 50% 가량의 성장률을 보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을 주도해 온 기업으로서 소비자 중심의 건강하고 맛있는 냉동밥 제품을 출시했다”며 “2017년 매출 100억 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LF(대표 오규식)를 대표하는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가 설현과 함께 촬영한 2016년 FW 광고 비주얼을 새롭게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설현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변신, 비밀을 간직한 듯한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가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이번 광고 촬영의 컨셉은 ‘THE SECRET’으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던 SS 시즌에 이어 색다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스토리가 느껴진다. 또한 FW 광고 캠페인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간차를 두고 공개될 예정으로 광고 컷이 공개 될 때마다 화제가 될 전망이다. 광고 촬영 시 설현은 헤지스 액세서리의 컨셉을 정확히 이해, 자연스럽게 소화함은 물론 헤지스 액세서리의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었다. 특히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설현의 연기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헤지스 액세서리 FW 시즌 백들이 어우러져 매 컷마다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지스 액세서리의 트렌디한 제품들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