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기술진들이 항공기 개발 경험을 토대로 '감항인증' 매뉴얼을 출판하였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직원들이 수리온 및 T-50 계열 항공기 등 다양한 항공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쓴 "감항인증 실무" 서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독자개발한 회사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과 경전투기 F/A-50을 우리 공군과 이라크,인도네시아, 필리핀에 납품한 국내 유일의 항공기 설계·제작 회사이다. 이 회사의 기술진 윤의권, 김성진, 김영태, 이승현 연구원이 대한민국 항공기 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감항인증체계에 대해서 항공기 개발에 직접 참가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서적으로 발간한 것이다.실제로 항공기 개발에 참여를 하였던 기술진들이 해외자료와 비교하여 낸 서적은 이 서적이 유일하다.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T-50 계열 항공기 생산공장. 항공기 독자개발로 인하여 부품조달,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 등 유지보수 비용이 대폭 절감되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 구조훈련 중인 해경 대원들 (사진출처 =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는 현장 중심의 실전적 훈련을 위해 함정훈련을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경비함정 자체 훈련 시간이 연간 130시간에서 190시간으로 대폭 늘어나게 되며, 해마다 2회씩 실시되었던 정박 및 해상훈련을 통합하고 평가항목을 기존 24개에서 구조 및 안전확보 중심의 13개 종목으로 대폭 축소되게 된다. 특히,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미흡했다고 지적을 받았던 선내진입, 퇴선유도, 선박화재 진화, 인명구조, 응급환자 구조 등 분야를 중점적으로 훈련하게 된다. 이런 기준에 따라 70점 미만을 받은 함정은 수준이 70점을 넘길 때 까지 재교육이 실시되며 이 평가는 함장의 지휘능력 평가에 반영된다고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관계자는 밝혔다. 또, 긴급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해경안전서의 모든 구조인력 및 장비들이 동원되는 기동훈련을 불시에 실시하여 긴급대응능력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조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우수능력을 보유한 경비함정에 대해서는 특별승진 및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 AU-220M 무인자동 포탑 (사진출처 = armyrecognition.com) 러시아가 AU-220M 무인 자동포탑을 제공하여 아랍에미리트의 EDT사에서 생산한 8×8 에니그마 (Enigma) 차륜형 전투장갑차량에 통합하는 협정을 체결하였다. AU-220M 포탑은 57mm 함포체계 포탑을 신규 및 현대화된 장갑차량용으로 추가 설계되었다. 이 모듈의 해상 버전은 지상·공중·해상에서 사거리 12km, 고도 사거리 8km에 있는 표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러시아 우랄바곤자보드(UVZ)사가 제작하였다. 사격통제장치(FCS)는 정지간·이동간·수상으로부터 사격할 때 표적탐지·식별을 비롯하여 7.62mm 기관총 및 57mm 자동포의 방열·사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FCS는 TV 채널, 열영상 채널, 레이저 거리측정기 및 단독 2축 시야 안정화장치 등 통합 조준장치를 갖추고 있어 탐지·식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포탑의 전방 장갑판은 30mm 탄에 대해 STANAG V 수준의 방호력을 제공하며, 나머지 부분은 7.62mm
▲ 2014년 12월 23일 JTBC 8시 뉴스 (사진캡쳐 = JTBC 8시 뉴스)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진행을 맡고 있는 JTBC 8시 뉴스는 지난 12월 23일 "'영업전선' 뛰는 군 출신" 이라는 기사를 보도하면서 다른 사람의 인터뷰 영상에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의 이름을 써 넣어 초대형 오보를 낸 바가 있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의 이름으로 인터뷰가 나간 인물은“기밀이라는 게 일단은 방어벽이쳐있으니까 그 안에서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정보 면에서 밝고,또 관계 되시는 분들과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선호를 할 수밖에 없다.”며 군 출신 인사들이 방산업체에 취직을많이 하는 배경을 설명하였다.이 인터뷰 내용은 뉴스의 다른 내용들과 어우러져 군피아 및 방산비리는 기정사실이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배경을 설명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주었다. ▲ JTBC는 약 40여 분간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과 인터뷰를 해 놓고 정작 다른 사람의 인터뷰에 채우석 회장의 이름을 자막으로 넣었다. 채우석 회장을 모르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