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17일 고등학교 담임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 격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2시 30분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에서 예비 고3 담임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2023 예비 고3 담임교사 대상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3시 30분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예비 고1, 2 담임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2023 예비 고1, 2 담임교사 대상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학력 신장은 물론, 여러분의 진학지도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실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제27대 부산광역시체육회장 취임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전 11시 부산시체육회관 월계관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구·군체육회 대표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7대 부산광역시체육회장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시민들의 체력 단련과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생활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새로 취임하는 회장님과 함께 스포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 도시, 부산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대한상의, 부산상의는 오늘(17일) 오전 대한상의 출입기자 30여 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준비현황과 국내 붐업(Boom-up) 방안을 공유하는 프레스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레스투어는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도시로서 부산이 보유한 강점을 기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유치부지 시찰 등을 통해 경쟁국 대비 차별성과 개최역량 등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해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프레스투어에는 부산의 매력과 유치 역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설명하고자 개최도시 시장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이 직접 나섰으며, 행사장에는 대한상의 관계자와 국내 주요언론사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행사는 ▲ 간담회(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와 ▲ 북항(유치부지) 하늘공원 시찰 ▲ 북항홍보선 승선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박 시장과 장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북항 하늘공원으로 이동하여 유치부
▲업무협약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학교 밖 청소년,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는 16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윤수 교육감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시교육청과 부산시의 유기적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들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의 교육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이들의 학업 복귀 및 학력 취득 지원 ▲교육복지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한 교육참여비·검정고시 교재비·간식비·현장체험학습비·전문기관 상담료 지원, 야간센터 시범운영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중도입국 아동·청소년의 공교육 진입·적응 지원을 위해
▲ 좌측부터 박형준 부산시장, 어용에르덴(OYUN-ERDENE) 몽골 총리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어용에르덴(OYUN-ERDENE) 총리 등 몽골 고위급 인사 20여 명이 부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 총리의 공식 방한은 2018년 이후에 이뤄진 것이며, 부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3일 방한한 어용에르덴 총리는 14일 한·몽 비즈니스 포럼, 15일 한·몽 총리회담 등의 주요 일정을 소화했으며, 특히, 지난 14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1980년생의 젊은 그는 공직, 관료, 국회의원, 장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는 인민당 당 대표와 총리를 겸직해 수행하고 있다. 이날(16일) 몽골 대표단 환영 오찬을 주재한 박형준 시장은 어용에르덴 총리의 전격적 부산 지지 선언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부산-몽골 우호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과 몽골은 1990년 수교 이래 무역, 문화․관광, 환경,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부산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는 지난 2016년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10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하여 지방의 현안을 피력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지방간 소통과 협력을 제도화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1월 출범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 날 회의에서 지방 생존을 위해서는 중앙의 권한과 재정의 획기적인 이양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정부가 역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중앙정부와의 수많은 절차와 협의로 지역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면서, 지금처럼 대부분의 권한과 재정을 중앙에서 독점한 구조에서는 더 이상 지방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중앙부처와의 이견 조율로 지연되고 있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 일괄 이양’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가능한 부분부터 신속히 추진하는 등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강력히 건의한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뿐아니라 지방정부의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 지방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등 지방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되어 향후 지방의 목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일 오전 8시 30분 해운대구 센텀초등학교 강당에서 하윤수 교육감과 이대호 홍보대사가 함께하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침 체인지(體仁智)’는 하윤수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인성교육 실현의 핵심 가치다. 수업 전 신체 부대낌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고, 두뇌를 깨워 공부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은 단체줄넘기와 미션 이어달리기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하윤수 교육감, 이대호 홍보대사와 함께 숨겨진 미션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도 아침체육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한 듯 ‘아침 체인지(體仁智)’ 사업에 대한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며 “‘잠자는 교실’을 ‘깨어있는 교실’로 바꿀 이 사업에 많은 학교에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10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일반모집 29과목 305명과 장애모집 5과목 5명 등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 478명을 대상으로 교수·학습지도안 작성과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 면접, 실기평가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남녀 비율은 남자 29.7%(92명), 여자 70.3%(218명)으로 남녀 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남자 비율이 3.9% 늘어났다. 개인별 성적은 부산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온라인채용(중등임용)’ 사이트에서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조회할 수 있다. 합격자는 공고문에 있는 등록서류를 갖춰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등기우편(10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으로 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규교사 임용예정자는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집합 연수 50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연수 기간 중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학교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발령교에서 업무 안내를 받는다. 부산교육청은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글로벌 퀀텀 콤플렉스 조감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퀀텀 컴퓨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산시의 계획을 좀 더 확실히, 속도감 있게 진행 시키겠다.” 작년 7월 미국 IBM의 양자컴퓨터 분야 총괄 제이 감바타(Jay Gambetta) 부사장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박형준 시장이 다짐한 말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일 오후 2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글로벌 퀀텀 콤플렉스 구축 사업보고회」를 열고, ‘부산의 퀀텀 이니셔티브(양자컴퓨팅 주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레이먼드 로우러 하인즈 아·태지역본부 대표, 권지훈 한국퀀텀컴퓨팅주식회사(KQC)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 퀀텀 콤플렉스 구축’은 ▲양자컴퓨터 활용 연구·교육·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기업 집적 및 창업 촉진 ▲기업 업무 및 편의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해운대 우동 1502)에 최첨단 업무·연구 복합건물을 건립하는 프로젝트이다. 그동안 부산시는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차분히 다져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부산시 의회에서 ‘해운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매각안’이 통과되고 지난달 1월 16일 해당 부지의 매매계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50 탄소중립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정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제도인 ‘배출권거래제 및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공사, 공단, 행정기관을 대상으로는 추진되지만,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는 추진되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목표관리제 추진 대상을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 추진한다. 출자·출연기관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공공부문 탄소중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시와 공사·공단은 현행 제도에 맞게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함과 동시에 전 직원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유도를 강화한다. 특히, 시와 25개 공공기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 ▲ 친환경차 구매 ▲ LED 등 고효율 기기 교체 등 감축사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 직원 탄소중립 교육 실시 ▲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 다회용컵 사용하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 종이없는 회의하기 등 생활속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책이 잘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3월부터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초·중학교 교과서를 첫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과서 지원은 ‘함께하는 학생 희망사다리 교육지원’의 하나로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며, 최종학적교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만9~24세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지원을 위한 것이다. 교과서 신청은 부산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3월부터 연중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학년·과목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수령을 원하는 교육지원청에서 주민등록증, 청소년증 등 신분증 제시 후 교과서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새소식-채용/시험정보-검정고시교과서 신청)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이르면 5월부터 고등학교 교과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은 증가하는 추세지만, 우리 사회의 지원과 관심은 부족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적극적인 학습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언제든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학교 안팎을 연결하는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청년회 대표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이성권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한 교섭단이 지난 1월 30부터 31일까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활동을 위한 일본 방문 첫 일정으로 도쿄를 찾아, 일본 내 세계박람회 주무 부처인 외무성, 경제산업성 및 일본 중의원 핵심인사와 면담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먼저, 도쿄에 도착한 1월 30일에는 중의원 경제산업위원회 소속인 야마시타 타카시(자민당 중의원) 의원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야마시타 의원은 이 부시장의 지지 요청에 “소관 부처인 경제산업성과 외무성을 통해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부산시의 노력에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라고 화답했다. 다음날인 31일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및 청년회 대표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부시장은 한일관계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재일본교포 청년들에게 “민간외교관으로서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크나큰 계기가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많은 지지와 응원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청년회 대표들은 일본에서 한류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월 1일 오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 2021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면접관로 참여했던 사무관 A씨를 파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면은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징계 중 가장 높은 수위다. 이번 징계는 지난해 9월 23일 징계 의결(안)이 상정되었으나, 법원의 1심 판결 시까지 의결을 보류하기로 결정됐던 사항이다. 이번에 파면된 사무관 A씨는 지난 2021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면접점수 조작 등으로 공시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된 면접관으로,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성실의 의무’, ‘품위 유지의 의무’, ‘공무상 비밀 누설’, ‘부정 청탁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징계 결정을 통해 다시 한번 가장 공정해야 할 공무원 채용시험에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향후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30일) 오후 주한 핀란드대사관에서 티모 하라카 핀란드 교통통신부장관 등 핀란드 고위급 인사를 만나 부산시와 핀란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티모 하라카 교통통신부 장관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암호화폐의 기술적 확대를 위한 제도 기반이 되는 웹3.0 법안을 제안하는 등 국제사회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럽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티모 하라카 교통통신부 장관은 핀란드 경제사절단으로 방한했다. 경제사절단에는 핀란드 유수기업뿐 아니라 정부 주요부처 관계자가 포함됐으며, 지난 29일에 입국해 오는 31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30일)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위원장 정우택) 출범 위촉식 참석차 서울에 방문한 가운데 바쁜 일정을 쪼개 대사관을 찾아 교통통신부 장관 등과 면담했다.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는 지난해 구성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경제외교를 의회 외교의 핵심축으로 정립하기 위해 30일 출범됐다. 이날 면담에서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 인
▲하윤수 교육감 기관 방문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학생예술문화회관장과 구포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교육감 직속기관 만난Day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최윤홍 부교육감,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 김세훈 구포도서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직속기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교육감 직속기관 만난Day! 행사의 하나로, 함께 부산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현장의 도움 없이는 뿌리내릴 수 없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 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