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25일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중요범인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지난 12월 관제센터 근무 중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는 피해자의 현금을 훔치는 자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발견 후 즉시 112에 신고하여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유공이다. 이외에도 거동이 수상한자를 즉시 신고하여 절도 미수범을 검거하는 등 중요범죄예방 및 해결에 기여한 관제요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현재 관제센터는 20명 요원이 4조 3교대근무를 하며 24시간 제천시 구석구석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 결과 절도 등 강력범죄 해결뿐만 아니라 비행청소년선도, 주취자 발견 귀가조치 등에 기여하며 제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쉴틈없이 달리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스마트 통합플랫폼 등 전국에서 손 꼽힐정도로 뛰어난 시스템과 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관제요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의 협업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1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상당구청 1층에서 판매했다. 기억동행장터 판매수익금은 상당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치매어르신의 조호물품(기저귀)을 구입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함께 사는 상당구 실현을 위해 치매어르신들과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외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음성군 원남면 소재 보건용 마스크 생산 업체인 한국바이오헬스(대표 오한선)에서 2022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생산적 일손 봉사는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 음성지구협의회 소이봉사회, 생극면자원봉사자치회 회원 17명과 함께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음성 부군수(이제승) 등이 참여하여 보건용 마스크 포장 등에 일손을 보탰다 농촌과 중소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 인력을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사업인 생산적 일손봉사는 충북도가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했으며 매년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77만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농가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 목표를 20만명으로 설정하여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참여를 원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중소기업(제조업분야)은 시‧군청 일자리 부서나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산적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은 21일 외국어로 번역된 민원서식 해석본을 제작해 읍·면 민원실, 맹동면 혁신도시 출장소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우리 지역에 다문화가정과 취업을 위해 체류하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이 민원실을 이용할 때 불편 없이 민원을 처리 할 수 있도록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만들게 됐다고 제작 동기를 밝혔다.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4개 언어로 번역된 민원서식 작성방법 등이 한글과 병행해 기재돼 있어, 앞으로는 외국인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 폐기물 배출안내’, ‘지방세 납부안내’ 에 대한 외국어 해석본을 비치했으며, ‘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류장수 민원과장은 “이번에 제작·배부된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원서식 해석본은 가족관계등록 등 41종으로 구성됐으며, 군청 누리집(민원안내-민원서식 해석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모습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노인요양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푸근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은 장애인시설인 ‘살레시오의 집’과 노인요양시설 ‘다솜요양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귤, 음료수, 물티슈, 김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설에 있는 분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상천 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시겠지만,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한다”며 긍정의 에너지를 공유하고,“지역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옥천군 저소득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20일 옥천군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기탁식이 열렸다. (사)한국나눔연맹에서 진행한 연말 복지사각지대 이웃 물품 지원 공모사업에 옥천군이 선정되어 관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라면 500상자(1,240만원 상당)가 지원되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사)한국나눔연맹 대구본부 이순자 부장은 “옥천군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서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 옥천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멀리 있는 옥천군 주민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사)한국나눔연맹 관계자분께 감사를 표한다. 전해주신 물품은 옥천군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무료급식소를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하고 있다. 하루 한끼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에게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는 일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또는 미취업 여성에게 맞춤식 직업교육 및 인턴기회를 제공하여 재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1.19.(수)~2.4.(금)까지 ‘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에 참여할 여성을 모집한다. “충북여성인턴”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초의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여성을 위한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지난 16년동안 1,260명의 충북여성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의 50%이상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충북여성인턴’의 신청자격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미취업여성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북도에 있고, 공무원 채용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여성취업지원·사회복지·청소년지원·평생학습지원·마을활동가 5개 분야로 60명을 선발해 8개월 동안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2년 3월 직무소양교육(35시간)을 거쳐, 4월부터 12월까지약 8개월간 각 분야에 배치되어 인턴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희망자는 1.19.(수)~2.4.(금)까지 각 시·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및 이메일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
(대한뉴스이영호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지사장 이충구)는 19일(수) 오전, 지사 회의실에서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풍토조성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구정 설 명절을 앞두고는 관행적인 선물 주고받지 않기 운동도 병행 전개하면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지사 직원들은 고객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는 2022년 충청북도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신청을 오는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지원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농업인 공익수당은 주민청구로 제정된 ‘충청북도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적 기능 보전 및 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 받고자 하는 농업경영체 경영주(농가)는 지급신청서 등을 기한 내에 주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3년 이상 계속 충북도에 거주하면서 3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다. 즉, 2018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내 주소지와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또한 2019.1.1. ~ 2021.12.31. 기간 중 충북도 외 주소이동 이력이나 농업경영체 등록해지 이력이 없어야 한다. 그 외 농업외 종합소득이 연 2,900만원(배우자 합산) 이상 농가, 공무원․교직원․군인 등 연금수급자,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직불금 부정수령자, 농업 관련 법규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제천시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 검증, 이의신청기
▲김재종 군수가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효과를 내면서 지역 골목상권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관내 식당, 카페 등 식품 위생 운영업소 수는 2018년 827개소에서 2021년 913개소로 10.4% 증가했다. 이 기간 중 신규업소 등록건수는 2018년 56개소, 2019년 73개소, 2020년 97개소, 2021년 73개소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난을 겪으며 전국적으로 소상공인 점포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옥천군의 폐업등록 건수는 2019년 60개소, 2020년 52개소, 2021년 45개소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골목 상권이 위축되고 있지만,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효과를 내며 경기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4년간 옥천군은 소상공인 사업장 점포환경을 개선하는 경영개선 보조금을 큰 폭으로 확대했다. 2018년 41개소 6억9천만원, 2019년 44개소 7억9천만원, 2020년 53개소 9억9천만원, 2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가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로 13억 1,900만 원을 지원한다. 충청북도는 17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며, 사업개발비 지원 항목은 ▲브랜드‧디자인 로고 제작 ▲기술개발‧품질개선 ▲특허․출원 등 인증 취득비 ▲홍보‧마케팅 ▲홈페이지 개발비 등이다. 연간 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의 경우 1억 원이고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은 5천만 원이다. 공동상표․브랜드 개발은 연간 3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회차에 따라 ▲1회차 10% 이상 ▲2회차 20% 이상 ▲3회차 이상은 30% 이상 총사업비 일부를 자부담해야 한다. 최대 지원기간은 5년이며 기간 중 최대 3억까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신청방법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와 첨부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금년에도 자전거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추진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율량천 자전거전용도로 조성사업 ▲오창읍 각리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용암동 GS마트 앞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산남사거리 일원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등이며 이외에도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 ▲자전거보험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자전거대여소 등도 함께 추진한다. 먼저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은 율량천 내 보행자와의 안전사고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구간으로 올해 10월까지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율량천 이랜드해가든아파트에서 무심천 내사교까지 2km 구간을 폭 3m인 자전거전용도로로 조성함으로써 민원 해소와 함께 율량2지구에서 무심천을 연결하는 레저용 자전거도로가 신설되고 시민들의 여가활동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단지 및 택지개발 지역(산남·용암2·오창)에 추진하는 자전거도로 정비는 기 조성 후 사용기간이 경과되면서 재료분리 및 노면솟음으로 자전거 미끄러짐이 심한 1.66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 백두흠 건축디자인과장이 지난 1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상해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두흠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어린이들과 시민 모두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맞춰 인사권 독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옥천군의회는 14일 간담회실에서 옥천군의회 인사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소속 직원의 임용권자가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됨에 따라 의회 직원의 임면ㆍ승진ㆍ징계 등 인사행정 심의 및 인사정책 자문을 관장하는 의회소속 인사위원회가 법령의 규정에 따라 구성된 것이 배경이 되었다. 군의회는 인사행정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위원을 위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고를 통해 적격자를 모집하였으며 선정결과를 토대로 당연직 1명(의회사무과장), 민간인 위촉직 6명(교수 2명, 퇴직공무원2명, 변호사 1명, 전직 지역사회단체장 1명 등)으로‘옥천군의회 인사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게 되었다. 이날 인사위원회는 위촉장 수여 및 연간 옥천군의회 인사운영 기본계획과 지방공무원 충원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코자 개정된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한‘정책지원 전문인력’에 대하여 의원정수의 1/2범위인 총 4명을‘23년까지 연차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임만재 군의회 의장은 “지방분권 강화와 풀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이 외국인주민 조기정착과 지원을 위해 차별이 아닌 융화를 기본으로 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음성군의 등록 외국인수는 8,339명으로 전체인구의 8.3%를 차지한다. 여기에 미등록 외국인까지 계산하면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외국인주민은 기업체 근로자 8천여명을 비롯해, 노령화·생산인구 감소 등으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축산업, 서비스업 등에 다양하게 종사하고 있다. 군이 지역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적응과 정착을 돕고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대한민국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 융화기반 마련에 군정을 집중하고 있는 이유다. 군은 2020년 3월 도내 최초로 건립된 외국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외국인주민의 사회 조기 적응에 필수인 통·번역, 상담, 직업훈련, 여가활동 프로그램,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외국인주민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하이(Hi)음성 정책 번역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주민의 조기 정착에 필요한 음성군의 각종 지원과 정책 등을 중국어, 베트남어, 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