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가 3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1월 22일부터 총 26일간 진행되는 제307회 제2차 정례회의 후반부 일정에 돌입했다. 앞서 시의회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현장확인과 회의식 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제천시 주요사업 추진과 예산집행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정례회 후반부에는 「2022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의결이 예정되어 있다.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 규모는 전년대비 1,040억원 증액된 1조 68억원으로, 시의회는 상정된 예산안에 대해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14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민규)는 최근 산림 내 야영(백패킹, 비박)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충주시 관내 심항산 정상 데크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1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루어지며, 공무원의 단속을 피해 주말에 불법행위(백패킹)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주말위주로 단속을 실시하고,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청원산림보호직, 산불감시원등이 심항산 정상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이외 충주국유림관리소 관내 불법행위가 빈번한 곳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중점단속사항으로는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내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쓰레기무단 투기 행위 등이며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집중단속 기간에 드론을 활용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단속 적발 시 산림보호법시행령 제36조에 따라 해당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도는 산림청 주최‘제10회 산사태방지 사진콘테스트’심사에서충청북도가 출품한 사진이 최우수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충주시 산림정책과 이종성 주무관이 출품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이, 우수상에는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김상인 주무관이 출품한 ‘산림유역관리사업’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0년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최우수상) -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산60-1일원(충주시) 2021년 산림유역관리 사업(우수상)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산45-1일원(산림환경연구소) 산사태방지 사진콘테스트는 산사태방지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사태 재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산사태 방지(예방·대응, 사방·복구) 우수사례에 대한 사진작품 공모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출품한 153점에 대하여 산사태방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민참여 플랫폼을 활용한 투표결과로 입상작을 선정했다. 충주시에서 출품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과 연접된 농가가 전소 피해를 입은 엄정면 신만리 마을을 대상으로 했다. 충주시는 산사태 발생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복구사업
(대한뉴스이영호기자)=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난 1일‘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을 위한 평생교육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보편적 평생교육 기본권 실현을 위한 것으로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100세 시대를 위해, 4차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은 시대적 요구이자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평생학습도시 자치단체장으로는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을 지목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는 2일(13시),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도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충청북도 금연환경 조성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담배에는 발암물질을 비롯해 600여 가지가 넘는 유해 물질이 들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암, 심뇌혈관질환ㆍ폐질환 등 흡연에 따른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에 170여명(2017년 기준)에 이르는 등 사회적ㆍ경제적 손실을 초래해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번 행사는 흡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건강도 해치기 때문에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라는 인식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충청북도 금연환경 조성 문화축제”는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충북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금연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진행됐다. 보건소,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참여도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한 학교 1곳과 유공자 9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증강현실(AR)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도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관련 포스터, 웹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는 지난 1일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 표창은 아동권리 향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동친화도시제천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단체를 발굴하여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수여된 표창 중 개인표창은 제천기적의도서관 강정아 관장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아동권리 증진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단체표창으로는 적극적인 아동 참여활동 추진으로 실질적인 아동의 참여권 확대에 기여한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신백아동복지관 아동운영위원회가 각각 수상하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제천을 빛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헌신하고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찾아 표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국가유공자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충주시 독립유공자 지원 조례 △충주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충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일부 개정·공포했으며,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보훈명예수당, 월남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유족 명예 수당 등 수당 인상 외에도 도내 최초로 만 80세 이상의 참전유공자에 대하여 5만 원의 생일축하금 지급이 신설돼 고령의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 또한, 직무수행 중에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에 대한 목욕비를 월 2회 지원하는 사업도 신설된다.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도 신설해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그 후손 분들이 더욱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를 다하고, 영예로운 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지난 2일 상당구청 1층 공연장에서 상당구 신규 이‧통장 1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직무교육은 특히 민‧관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인식 재정립을 통한 시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재직기간이 4년 미만인 신규 이․통장 중에서도 백신접종을 완료한 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11월 29일 서원구를 시작으로 12월 1일과 2일에는 상당구, 12월 3일과 8일에는 흥덕구, 12월 9일에는 청원구 등 각 구청별로 분산해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이재은 교수를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행복한 청주와 이․통장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며, 또한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이‧통장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전문강사의 성인식 개선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변화하는 지방분권 시대에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의 화합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이․통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서 하루빨리 일상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하게 백신접종 노력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복식 1위, 2위, 3위 그리고 혼합복식 3위를 차지하며 소프트테니스 명가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옥천군청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개인복식에 출전하여 고은지·이수진(옥천군청)조가 1위를, 이초롱·김미애(옥천군청)조가 2위, 진수아·임지영(옥천군청)조는 3위를 차지했다. 혼합복식에 출전한 김미애 선수는 이광삼(순창군청)과 짝을 이뤄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성시청과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2:1로 석패했다.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은 “2021년 마지막대회에서 꼭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세웠으나 아쉽게 준우승으로 만족하지만, 개인복식에서 1위, 2위, 3위를 차지한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으며 “2022년 동계전지훈련에 매진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전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에서는 KTX이음 개통으로 제천역 이용이 늘어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보이기 위하여 제천역 가락국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추억의 제천역 가락국수 육성 사업은 과거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철도교통의 중심지였던 제천역 플랫폼에서 허둥지둥 먹었던 가락국수의 향수를 추억하고 역전한마음시장 활성화와 미식도시제천을 특화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새롭게 진화된 맛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과 맛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제천역 가락국수의 핵점포는, 공모를 통하여 역전한마음시장 내 일번지해장국, 현금식당 2곳이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메뉴를 비롯한 내·외부 디자인 컨설팅을 받았다. 메뉴는 기본 가락국수외에 세트메뉴로 돈까스세트, 유부초밥세트 등이 있으며 어묵, 만두, 새우, 야채튀김이 들어간 단품메뉴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시는 전국TV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천역 가락국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으로,특히 오는 12월 4일 선착순 300명에게 가락국수를 기존 4,500원에서 3,0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찾아가는 게릴라 미식회’를 열어, 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지난 29일 우민타워 회의실에서 천연기념물 먹황새를 복원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먹황새는 1968년 천연기념물 제200호로, 2017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서 1급으로 변경되었으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다양하게 관찰되었던 새였으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겨울철에만 간혹 볼 수 있는 희귀한 철새가 되었다. 본 용역은 국내 천연기념물 먹황새의 개체군 증가를 위해 서식지 보전, 인공증식, 재도입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먹황새의 서식환경을 분석하는 등의 기본조사, 국내외 유사 종 복원 사례조사, 해외 도입 절차 및 사육기술조사 등을 토대로 복원사업의 타당성 및 단계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단계별 계획은 해외 도입을 통한 인공증식, 재도입 및 야생방사를 거쳐 야생 방사 확대 등 총 3단계로 수립했다. 청주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청과 협의해 단계별 복원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안전 축제 구현으로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얻은 2021 청주문화재야행이, 관련 분야 수상으로 그 성과를 한번 더 인정받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5일(목)~26일(금) 통영에서 개최된 2021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제15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방역 및 안전프로그램부분]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 및 어워드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축제 대응 전략 및 야간형 축제의 새로운 물결 대비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는 13개 분야 40여개 축제가 지원해 각축을 벌였다. 이중 2021 청주문화재야행이 수상한 부분은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지역축제가 갖춰야 할 운영전략과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으며, 올해 청주문화재야행이 추진한 <이동형, 분산형, 한방향 워크스루>, <사람과 사람이 아닌 사람과 콘텐츠가 만나는 비대면 오프라인>, <메타버스 속 가상세계를 통한 축제 참여>등이 골고루 호평을 얻었다. 특히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26일 근현대인쇄전시관 2층에서 어린이 직지만화책 발간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어린이 직지만화책 발간사업은 2021년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홍보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직지의 탄생 과정, 직지 간행에 관련된 인물들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도록 만화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이 만화책은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을 찾아서 ‘직지의 대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발행되며 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9개 언어로 7천2백 부를 발간해 전국 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e-book으로도 발행해 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내려받아 읽을 수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청주대 애니메이션학과 윤갑용 교수, 상명대 디지털 영상미디어센터 김현지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7개월간의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전문가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라경준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데 가장 중점을 둔 만큼 아이들이 책을 통해 직지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직지’와 관련해 더 다양하게 체험할 수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한 “2021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공개됐다. 문체부 공모사업인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20점 등 총 27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예는 제천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아름답게 표현한 허범영씨의 “의림지의 봄”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강문구씨의 “노을 속 옥순대교와 출렁다리”, 박충수씨의 “배론성지의 가을”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나기환씨의 “청풍호반의 가을”, 장하나씨의 “제천의 아침”, 이형남씨의 “어서와, 옥순봉 출렁다리는 처음이지” 작품과 신호규씨의 영상작 “제천은 나에게 좋은친구다”가 각각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2월 7일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2년 1월 말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제천시 소유로 귀속되어 공공저작물로 등록되며, 상업적 용도를 제외한 각종 시정, 관광홍보에 활용될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진들은 제천 사진DB 및 제천시 관광홈페이지에 공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는 취약계층이 더욱 힘들어지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에 나섰다. 26일 시는 겨울철 한파와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대상 가구 발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실직, 한파, 주거 취약 등으로부터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 취약계층 돌봄보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겨울철 생활 안정 지원 △한파 취약계층 보호 △나눔 문화 확산 △민간자원 활용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원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민생 피해 및 계절적인 요인으로 보호가 필요한 홀몸노인, 저소득 장애인, 권리구제 미신청자 등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더욱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수, 전기요금 및 관리비 3개월 이상 체납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확대해 고위험군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공적 지원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