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제19호 태풍 ‘솔릭’ 및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의 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과 호우로 인해 발생한 공공·사유 시설의 응급복구 및 잔해물 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교부세 지원규모는 공공·사유시설 피해 규모, 응급복구 동원장비 및 이재민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였으며, 타 시‧도에 비해 피해규모가 큰 경기도에 4억 원을 지원하는 등 13개 시·도에 총 39억원을 지원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앞으로도 조속한 수습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하게 재원이 필요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재난안전 특교세를 적기에 교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9월 7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차기 군수지원함(AOE-II) ‘소양함’을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군수지원함(AOE-II)은 운항 중인 함정에 탄약 및 화물, 유류 등을 해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목적의 군함이다. 이날 해군에 인도하는 소양함은 기존에 운영하던 군수지원함(천지급, AOE-I) 대비 기동속력, 적재능력 및 장거리 수송지원 능력 등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이로써 우리 해군 기동전단의 작전 지속능력이 향상되어 대한민국의 해양주권이 미치는 영역 또한 확장될 것으로 평가된다. 1만톤급 신형 군수지원함(AOE-II) 소양함은 140여 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길이 190미터·너비 25미터의 크기에 최대 속력 24노트(약 44km/h)이며, 연료유·탄약·주부식 등 보급물자 11,050톤을 적재할 수 있어 기존 천지급(AOE-I) 군수지원함에 비해 적재능력이 2.3배 이상 향상되었다. 전기모터와 디젤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경제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헬기를 이용한 보급도 할 수 있도록 비행갑판과 헬기 격납고를 갖췄다. 소양함은 2015년 7월 건조를 시작해 2016년 11월에 진수식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9월 7일(금), 48개국 외교단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일대와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는 판문점을 방문했다. 주한외교단은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10대 콘텐츠 중 하나인 파주 ‘장단콩’ 마을을 방문해 평화관광 현장을 체험하고, 지난 4월 27일에 열린 남북 정상회담 장소와 도보다리, 기념식수 등을 둘러보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되새겼다. 하이다르 시야 바라크(Hayder Shiya AL-BARRAK) 이라크 대사는 지난 7월 “한반도에 평화와 화합의 훈풍이 불어오고 있는 지금, 한국에 상주하는 각국 외교단이 비무장지대(DMZ) 지역을 방문해 ‘평화’의 현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정부는 지난 국가관광전략회의(7. 11.)에서 비무장지대(DMZ)를 국제적인 평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은 비무장지대 본연의 평화적 기능을 복원하고 생태와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세계 유일의 평화관광지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관광 콘텐츠이다. 문체부는 비무장지대(DMZ)를 우리의 일상과 연결된 친근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비무장지대(DM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이 9월 8일(토)~9일(일) 어린이대공원과 9월 11일(화)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어르신들(실버세대)에게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필요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전국 규모의 어르신 문화예술축제다. 9월 8일(토)과 9일(일)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어른이 행복무대’와 ‘문화나눔광장’을 진행한다. ▲‘어른이 행복무대’에서는 무용과 합창, 사물놀이,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 ‘문화나눔광장’에서는 건강과 교육, 금융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종이상자 가면, 자투리 나무 인형,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경연대회인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지역 예선 참가자가 지난해 2천700여 명에서 올해 3천900여 명으로 증가하는 등, 어르신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지역 예선은 지난 6월과 7월 전국 10개 권역에서 펼쳐졌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9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이날 징역 20년형을 구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공판은 10월 5일에 열린다.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9월 18일부터 2박3일간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9월 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평양정상회담 준비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9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에서 세 시작된다.올해로 13번째를 맞는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당초 50개국 6천여명을 목표로 대회를 추진하였으나, 역대 최대 규모인 63개국 6천600여명이 참가한다. 소방관 경기대회는 일반 엘리트스포츠 대회처럼 메달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보다는 소방관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다양한 종목을 겨루며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총 75개 종목으로 펼쳐지는 소방관경기대회는 야구·마라톤·축구 등 일반 스포츠경기에서부터 물통릴레이·페인트볼·말발굽던지기 등 레포츠경기에 이어 최강소방관경기·수중인명구조 등 소방 특유의 강인한 체력과 한계를 극복하는 종목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꽃은 ‘최강소방관경기’로 가장 강인한 체력을 가진 소방관을 선발하는 경기이다. 호스끌기, 장애물코스 등 4단계로 구성되어 4단계 통합최고기록선수 1명에게 챔피언벨트가 수여되는 경기로 대회에 참가하는 다른 종목 선수들까지 주목하는 경기이다. 최강소방관경기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난 소방관경기대회 2회 우승에 빛나는 독일의 현직 소방관 요아킴 포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진에 대하여 국민들이 정확하게 알고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9월 10일부터 14일을 ‘지진 안전 주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한다. 경주․포항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었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훈련을 통한 지진 국민행동요령 숙달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들이 지진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안전 주간 동안 캠페인, 대피훈련, 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지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진 대피요령을 알아둘 수 있도록 ‘지진, 미리 대비하고 알아 두세요’라는 주제로 「지진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10일 부산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주요 지역에서 지진행동요령과 체크리스트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한다. 서울역과 부산역에서는 가상의 지진상황에서 대피하는 지진 가상현실(VR) 체험과 ․× 퀴즈 등 누구나 직접 참여하여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서울역에서는 지진 트릭아트와 진도체험을 통해 국민들이 지진의 원리부터 대피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11일에행정안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법원행정처(처장 안철상)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에 대한 참여병원이 9월 7일부터 전국 45개 병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들 45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의 경우,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부모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출생신고가 지난 5월 8일 실시되었으나 참여 병원이 18개에 그쳐, 출산 부모 등으로부터 참여병원 확대 요구가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대법원 법원행정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공동으로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병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최종 27개 병원이 시스템 연계 등을 완료하고 참여병원으로 확정되어 9월 7일부터 서비스가 가능하다. 참여병원은 경기도 지역이 11개, 서울 5개, 부산 3개, 대전‧울산 2개 등으로 수도권 이외의 지역도 많이 신청하여 이 지역 산모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참여병원이 많이 확대되어 앞으로 아이를 출산한 부모들은 온라인 출생신고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치유산업연구단과 공동으로 9월 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해양치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휴양의학의 권위자인 이성재 교수를 비롯하여 학계 및 연구기관, 산업계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된 독일, 일본 등 해외 전문가들도 다수 초대되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치유는 바닷물, 바다진흙, 모래, 해양생물자원 등을 이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이다. 해외에서는 이를 활용한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등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를 위한 연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가 고려대학교 해양치유산업연구단과 추진 중인 해양치유자원 실용화 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한국형 해양치유와 해양관광’을 주제로 우리나라에 적합한 한국형 해양치유 모델 개발 전략과 국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양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해양치유자원 실용화 연구’의 협력지자체 4곳(태안, 완도, 울진, 경남 고성) 단체장도 참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방북 성과를 설명했다. 정 실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협의한 3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비롯해 북측과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 문제를 폭넓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사단은 9월 5일 오전 평양 도착 이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정상회담 개최 등 남북관계 제반 현안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김영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고위인사들과도 만나 남북 정상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협의했다. 첫째, 남과 북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 경호, 통신, 보도에 관한 고위 실무협의를 내주 초 판문점에서 갖기로 했다.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판문점선언 이행 성과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을 확인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및 공동번영을 위한 문제,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둘째,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이다. 요즘 취미나 운동 또는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1천300만명을 넘어서면서 그만큼 안전사고의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자전거 사고 예방법을 Q&A로 알아본다. Q1. 운동 삼아 자전거를 타고 나와 맥주 한 잔은 괜찮지 않나요? A.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 처벌이 강화됐습니다. 자전거 음주운전 시 범칙금 3만원, 음주 측정 불응 시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됩니다. Q2. 자전거 탈 때 동승자도 안전모를 꼭 착용해야 하나요? A. 9월 28일부터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그간 어린이에게만 적용됐던 안전모 착용 의무가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확대 적용됩니다. Q3. 야간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챙겨야 할 안전장비가 있나요? A. 야간에 발생하는 자전거 사고가 낮에 발생하는 사고해 비해 치사율이 3배가 높다는 사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 라이딩 시 전조등, 후미등, 반사 장치 등을 반드시 장착해야 합니다. Q4. 자전거로 스피드를 즐기는 건 괜찮겠죠? A. 어디서든 과속은 절대 금물! 운전자 본인은 물론, 상대방도
2018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UNESCO King Sejong Literacy Prize)’의 수상 단체로 ▲아프가니스탄 비영리단체인 ‘교육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지원’(AAE, Aid Afghanistan for Education/소외된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교육 촉진 프로그램)과 ▲우루과이 교육문화부(Ministry of Education and Culture in Uruguay/영속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유네스코는 1965년에 9월 8일을 ‘세계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로 정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해 오고 있다. 우리 정부도 그 일환으로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알리고 문맹 퇴치에 기여하고자 1989년에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제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1990년부터 2017년까지 52개(명)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했다. ‘교육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지원’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에 많은 이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고, 정규 교육에서 소외된 여성들이 교육을 이수하고 사회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IPTV 유아 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 출시를 기념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아 비법'을 주제로 한 강연회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9월 5일 밝혔다.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 내 별마당도서관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일 강연은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통역사가 '워킹 맘의 똑똑한 영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자녀의 효과적인 영어 습득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적절한 학습방법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구체적인 학습법으로는 AI 스피커를 활용한 영어 교육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5일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김경일 교수는 '4차 산업 시대, 심리학의 지혜를 읽다!'라는 주제로 독서의 필요성과 U+tv 아이들나라 2.0을 활용한 스마트한 학습법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은 '4차산업혁명 시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영훈 교수가 진행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역량뿐만 아니라 뇌 발달에 따른 연령별 교육법도 설명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함영주 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중심의 영업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영업행위 윤리준칙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KEB하나은행의 모든 임직원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 활동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손님 우선(With Customer)'의 기업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이 이번에 새로 제정한 '영업행위 윤리준칙'에는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은행 직원이 준수해야 할 ▲신의성실의 원칙 ▲적합성의 원칙 ▲상품설명 의무 ▲손님 정보 보호 등의 핵심 내용을 담았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금융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사항"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금융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완전 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 '정도(正道) 영업을 통한 손님 중심의 금융 실천'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손님의 입장에서 바라본 불편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금융소비자 중심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