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신영건설(주)이 대구 중구 대신동 103-9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가 지난달 31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는 대지면적 3만1323.84㎡에 지하 4층, 지상 37층 1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72㎡A 123가구 △72㎡B 1가구 △가구84㎡ 35가구 등 159가구로 구성된다. 주상복합이지만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피스텔을 없애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실속형 중소형 상품으로만 구성한 게 특징이다. 견본주택 운영방식은 안정을 찾아가는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하고 당첨자에 한해서만 계약체결 전 견본주택을 공개할 방침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www.청라힐지웰.com 에서 볼 수 있다.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는 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과 직선거리 700m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다.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과 달성공원역 사이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남쪽으로는 달구벌대로 북쪽으로는 태평로가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 달성로를 통해 시내 교통도 뛰어나고 성서 IC 북대구 IC 등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신세계건설은 오는 31일 대구 달서구에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까지 인접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또 대구시청 이전으로 주택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오는 2025년까지 건립 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와 약 800m 떨어져 있으며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된다. 도보권에는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 기독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깝다.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두류공원에는 이월드, 워터파크, 야구장 등 레저시설들로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두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갤러리하우스’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우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서한이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의 8월 분양을 앞두고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고 있는 사업설명회는 전화접수를 한 30명 이하 소수인원만을 대상으로 매일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입장 전 마스크착용, 체온체크, 신분증확인 등 방역과정을 거친 후 견본주택을 관람하고 자세한 사업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 사업설명회 참석자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되면서 혼자 견본주택을 관람할 때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별도 마감고지시까지이며 북구 침산동 156-18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예약제이며 당일예약 및 중복예약을 불가능하다. 서한 분양관계자는 “내 집 마련에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번 사업설명회처럼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총 856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597가구다. 전용면적 62㎡~99㎡ 10개 타입으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KCC건설은 대구 오페라 스위첸에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이달 중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 북구 고성동 1가 5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아파트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75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역 일대에서 49층 최고 높이로 설계된 만큼 커뮤니티 역시 기존 단지 내 시설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설계로 입주민의 품격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KCC건설은 대구 오페라 스위첸에 ‘비욘드 컬처센터’를 선보인다. 비욘드 컬처센터은 다이나믹 스포츠 커뮤니트와 플레이 키즈 커뮤니티, 하이엔드컬처 커뮤니티 등 최근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부응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된다. 또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야외공간과도 연결된다. 다이나믹 스포츠 커뮤니티에는 GX룸, 필라테스 룸과 대구 최초로 휘트니스 센터와 연계된 외부테라스 러닝트랙 등이 도입된다. 공원을 찾을 필요 없이 러닝트랙을 통해서도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 키즈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야외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이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산업은 주거형 오피스텔을 지난 2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관람을 위한 사전예약을 접수받아 오는 31일부터 예약자를 대상으로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 동구 신암4동 255-14번지 일원 파티마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1천3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가구, 오피스텔 217가구이다. 평면구성은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총 1천07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이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동대구 초역세권에 1천304가구 대단지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경북대학교 등 완벽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해 투자와 주거의 가치를 더해준다. 또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대세가 되고 있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시스템 에어컨, 고급 아트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28일 올해 대구지역 첫 더샵 아파트인 ‘더샵 디어엘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특화설계, 마감재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샵 디어엘로’는 대구 동구 신천4동 일대 동신천연합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천190가구 규모이며 이 중 760가구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 수는 △59㎡ 232가구 △72㎡A 94가구 △72㎡B 94가구 △84㎡A 89가구 △84㎡B 150가구 △84㎡C 95가구 △114㎡ 6가구 등이다. 단지는 오는 8월로 예고된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아파트 분양권의 전매 금지 강화 전 분양되는 단지로,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일정은 오는 8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7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견본주택을 24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573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6층 모두 3개동으로 공동주택 274가구와 오피스텔 102실 등 모두 376가구 규모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공동주택 △84㎡A 115가구 △84㎡B 117가구 △108㎡ 39가구 △132㎡ 2가구 △150㎡ 1가구와 오피스텔 △84㎡A 102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운영은 안정을 찾아가는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그대로 준용하기로 하고 관람방식을 100% 사전예약제로만 운영한다. 예약은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단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입장을 원하는 고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시 손 소독은 물론, 비접촉 발열측정을 통해 입장하면 된다. 단지는 달서구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죽전역 역세권인데다 용산역까지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도로교통망도 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24일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달성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다. 이 단지는 중구 달성동 12-11일원에 지하 2층, 지상13∼24층, 18개동, 총 1천501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천11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구 △84㎡B 198가구 △84㎡C 154가구 등 중소형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24일부터 3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견본주택을 우선 개관한 후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일반에 공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견본주택 관람을 위해 사전 접수한 고객에 한해 1일 400팀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관람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분양일정은 오는 8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효성중공업㈜이 오는 24일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는 대구시 동구 신암6구역을 재개발 아파트다. 동구 신암북로 53-36 일원에 지하2층~지상15층, 전용면적 39~84㎡, 총 1천2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4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 수는 △59㎡ 49가구 △74㎡A 138가구 △74㎡B 27가구 △84㎡A 296 가구 △84㎡B 181가구 △84㎡C 49가구 등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는 오는 8월로 예고된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아파트 분양권의 전매 금지 강화 전 분양되는 단지로,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일정은 오는 8월 3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하고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는 동대구생활권이자, 신흥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신암뉴타운에 들어서게 된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신영건설(주)은 7월 말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는 대구 중구 대신동 103-9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만1천323.84㎡에 지하 4층, 지상 37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주상복합이지만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피스텔을 없애고 실속형 중소형 상품인 72㎡와 84㎡로만 구성했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72㎡A 123가구 △72㎡B 1가구 △84㎡ 35가구 등 159가구다.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는 대구 부동산 1번지인 달구벌대로 인근에 위치하며 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과는 직선거리 700m 정도다.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과 달성공원역 사이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남쪽으로는 달구벌대로 북쪽으로는 태평로가 자리하고 단지 바로 앞 달성로를 통해 시내 교통도 뛰어나며 성서 IC, 북대구 IC 등도 가까워 광역교통망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수창초, 계성중, 제일고, 신명고 등이 도보거리로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보장된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전국 3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 상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역의 건설명가 ㈜태왕이 지난 17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죽전역 태왕아너스’에 이어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를 곧 선보인다. 한마음 주택재건축정비조합사업으로 진행하는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대구 남구 이천동 295-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412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289가구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127가구 △84㎡A 35가구 △84㎡B 34가구 △84㎡C 93가구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남구 이천동 일대에서 16년 만에 처음으로 신축아파트를 공급한다. 행정구역으로는 남구에 위치하지만 북쪽으로는 중구, 동쪽으로는 수성구와 인접해 있다. 남구 대명동, 봉덕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등이 예정돼 있어 개발 수혜단지로도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입지장점이 뛰어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 입지다. 대봉교역까지는 직선거리로 200m 조금 넘는데다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자유롭다. 대구 최고의 상권인 동성로와 반월당까지의 진입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7월 말 분양예정인 ‘더샵 디어엘로’ 1천190가구 대단지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시 동구 신천4동 353-1번지 일원에 위치하지만 단지 바로 앞 화랑로 건너편이 수성구 생활권에다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과 범어역이 인접하다. KTX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수성구 생활권과 동대구 역세권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는 곳이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의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다 전매제한 규제 이전인 7월 분양으로 6개월 후 전매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다 보니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 거주목적과 함께 미래가치가 높은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미 대구 동구지역 이시아폴리스에서 검증받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에다 1000가구가 넘는 단지 규모까지 고려하면 청약 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도 “더샵 디어엘로를 시작으로 다음 달 더샵 수성라크에르, 9월 침산 더샵 등을 통해 대구지역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최근 수주에 성공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진중공업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가 1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시 동구 신암동 680-27번지 일원에 위치한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대지면적 5만6천668.6㎡에 지하 2층, 지상 15층 20개동 1천122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51㎡ 10가구 △59㎡ 193가구 △76㎡ 293가구 △84㎡A 204가구 △112㎡ 1가구 등 701가구다. 이 단지는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내에서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선만큼 3.3㎡당 평균 1천495만원의 착한 분양가를 적용해 사실상 1천400만 원대의 마지막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견본주택 운영방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그대로 준용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경북 실수요자들의 우선 관람을 위해 견본주택 개관 3일 동안은 타 지역 거주자는 관람이 제한되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 예약은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홈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하고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입장객들은 시간대별 방문자 명부 작성과 함께 손 소독제, 비접촉 발열체크는 물론 일회용 장갑을 착용 후 전신소독기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난 5월 말 분양에 나선 한진중공업의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가 견본주택 공개 한 달 만에 100% 분양을 완료한데 이어, 이달 중순 분양예정인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도 착한 가격과 뛰어난 상품성, 단지 쾌적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의 첫 번째 분양단지여서 소비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단지는 착한 분양가와 높은 상품성 그리고 단지를 둘러싼 4면 모두가 공원으로 조성되는 쾌적성이 알려지면서 ‘가성비 좋은 숲세권 대단지’라는 소비자들의 입소문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착한 분양가가 가장 큰 장점으로 예상된다. 조합원 사업의 경우 일반적인 개발사업과는 달리 입주 후 조합 청산을 기본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분양가가 저렴하다.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신암 뉴타운 재정비 촉진지구’ 내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후속 주자들의 사업 기간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를 고려할 때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오는 8월부터 대구 전 지역에서 의무 거주 및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 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선보이며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8~35층, 11개동 총 167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3.3㎡ 평균 1천370만원대로 책정돼 대구 타 지역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해 대구에 공급된 전체 분양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가 1500만원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도심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가 책정돼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8월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아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풍부한 도로망으로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으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