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와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4월 3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현철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 회장, 조성기 한국페인트 잉크공업 협동조합 전무이사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화학안전과 관련해 △설비 교체·개선 비용 보조, △취급시설 설치검사 기술지원, △제도교육 등 7가지 종류의 사업을 ‘한 묶음(패키지)’으로 지원하여 화학안전 관리 모범사례인 화학안전 등대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올해 대상이 되는 사업장은 페인트․잉크업, 표면처리업, 금속재자원업 등 총 3개 업종에서 모집․선정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 업종 조합․협회는 이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화학안전 지원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며, 향후 화학안전 등대 사업장의 홍보와 우수사례 확산에 동참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월 3일 오전(현지 시각) 아프리카 가나 아크라시(市)에서 가나사무소(Ghana Representative Office of KEITI) 개소식을 진행했다. 가나사무소는 가나의 환경 정책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간 협상을 지원하며 공적개발원조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아프리카 진출 거점사무소 역할을 맡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아이스마엘 파시카(Eyerusalem Fasika) 아프리카개발은행 가나 국가사무소장(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박경식 주(駐)가나 대한민국 대사,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페트릭 노모(Patrick Nomo) 가나 환경과학기술혁신부 실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화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선희)는 4일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에서 시설이용자들을 위한 음식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음식조리 봉사활동에는 홍천의용소방대연합회 박홍숙 회장을 비롯해 화촌여성의용소방대 김선희 대장, 용미란 부대장, 안수해 서무반장, 박순자 대원, 박도경 예비대원 등이 참여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 읍면 10개대의 대원들이 매달 순회하며 홍천군장애인복지관 식당에서 음식조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희 화촌여성의용소장대장은 “봄철 산불예방 조심기간이라 취약지구 예찰 및 홍보활동에 바쁜 가운데 지역사회 봉사활동까지 함께해 준 대원들께 고맙다”며 “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 119소방안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2일(화)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행정역량정책과의 부서장,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완성도 높은 조례 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제정 조례안은 학생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학부모교육 계획 수립,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 자문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았다. 황진희 의원은 “변화된 환경에 맞는 학부모교육 제도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심도 있는 정책연구 추진,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완성도 높은 조례 제정을 준비해 왔다.”고 말하며 “교육공동체의 일원인 학부모가 그동안 경기교육정책에서 다소 소외되는 것 같아 늘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제라도 그 지점을 해소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본 조례 제정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경기교육을 기대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조례안의 취지와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조례안을 통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박영록신경외과의원(원장 박영록)은 지난 3일, 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문해 홍천의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사)이웃의 장학 위원장이기도 한 박영록 원장은 매년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박 원장은 홍천여자고등학교(교장 허은영)와 홍천고등학교(교장 임경빈)를 방문해 학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4명의 3학년 우수 학생에게 매월 20만 원씩 10개월간 학생계좌로 총 8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홍천여고 박예은 학생은 “(사)이웃 장학회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인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록 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록 원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달 50만원씩 (사)이웃에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월부터 실시 중인 「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 이자 캐시백 지원에 이어, 총 6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은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416억원의 ‘은행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등 278억원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은행은 ‘은행자체 프로그램’으로 ▲청년·장년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보증료 캐시백 지원(197억원),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 금리감면 지원(204억원), ▲다문화가정의 생활보조금과 학업 장학금 지원(15억원)을 실시한다. 보증료 캐시백 금액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기업은행이 대상고객을 선별해 지급할 예정이다. 약 6만 9천여 개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여러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8일 대한사회복지회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소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체결됐으며, 기업은행은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피해보장 보험가입, ▲피해자 생활비 지원과 심리 및 법률상담, ▲경제교육 및 자영업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은 지역사회 기관에 강사를 파견해 소상공인·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교육수료자에게는 보이스피싱 피해보장(보장액 최대 1천만원) 보험가입을 지원한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해 생활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생활비, 주거비, 임대료 및 대출이자를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해 피해회복을 돕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과 같은 민생침해 범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AI·디지털 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가 4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2회째를 맞는「AI·디지털 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는 ’23년 최초 시행된 이래 산·학·연과 소요군이 AI·디지털 기술의 국방활용 방안을 협업하여 기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발표회를 통해 산·학·연에서는 민간분야에서 성과가 입증된 기술의 국방 활용을 제안하고, 군은 국방력 강화에 필요한 우수기술을 국방실험사업으로 기획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94개 산·학·연이 그동안 연구개발 해 온 ‘객체인식 AI 융합 감시 기술’,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데이터 융·복합 기술’,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교육훈련 시스템’ 등 총 104건의 기술을 제안하고, 군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과 산·학·연은, 우리 군의 전투 역량 강화는 물론, 병역자원 감소 등 다양한 국방 영역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기술 적용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진행하였다. 발표회에 참가한 천승현 국방부 지능정보화정책관은 “급변하는 미래 안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군 기술협력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4월 5일(금) 국방컨벤션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최초로 개최된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 정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17개 유엔사회원국 주한대사를 비롯하여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데릭 멕컬리 유엔사 부사령관,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 정례화를 포함한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 간의 다양한 협력체계 강화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이날 행사 간에 오랜 기간 유엔사에 근무하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전역하는 장병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2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만성)에서 홍천읍내 한부모 학생가구 집수리 자재비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홍천복지시설의 도시락 및 반찬서비스 배달봉사, 장학금 지원, 주거개선 지원 및 물품후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자연보호활동, 지역축제 동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복주 회장은 “한부모 다자녀 가정은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는 만큼 집수리시 활용되어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항상 어머니들의 마음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돌봄하며 지역상생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솔선수범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홍천읍의 소외계층가구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4월 4일 오후 보타닉파크웨딩(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영천시(시장 최기문) 및 에코바이오홀딩스(대표이사 송효순)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영천시와 에코바이오홀딩스가 바이오가스 기반의 수송용 수소 생산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사업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한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영천시와 에코바이오홀딩스는 환경부로부터 ‘2024년도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사업자’로 각각 선정(공공 영천시, 민간 에코바이오홀딩스)되어 2개년에 걸쳐 총 사업비 260억 원(각 130억 원)에서 공공 부문은 70%을, 민간 부문은 5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사업’은 수소차 수소 공급의 안정화 및 지역 자립형 수소 생산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 소관의 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송용 수소를 생산한다. 이 사업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을 처리(미생물로 분해)할 때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기반으로 생산(고질화)된 순도 95% 이상의 메탄(메테인)을 다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맹견사육허가제 및 기질평가제 도입, 맹견수입신고 의무화, 실내 공용공간에서의 맹견관리 의무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반려견 안전관리 강화 세부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 세부대책」은「동물보호법」 하위법령 개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와 반려견 개체수 증가함에 따라, 개에 의한 상해·사망사고 등이 지속 발생하고 있고, 개물림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반려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4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첫째,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일정 요건을 갖추고, 기질평를 거쳐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도록 하는‘맹견사육허가제’가 도입·시행된다. 맹견사육허가 여부를 위한 기질평가는 사전조사, 평가로 이루어지며, 사전조사 단계에서는 시·도지사 또는 기질평가위원회가 진술·자료 제출 등 요청과 현장 조사를 진행할 수 있고, 평가 단계에서는 수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기질평가위원회에서 심사한다. 맹견사육허가는 맹견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여부를 결정하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장복균)은 최근 필리핀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에 위치한 아누나스초등학교에서 교육시설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약 800만원 상당) 국제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한 초등학교 교실과 화장실 등 교육환경 리모델링 및 신축을 위해 장복균 회장이 사전 현지 답사를 다녀오는 등의 열정으로 맞춤형 국제봉사활동을 전개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수에 비해 교실이 노후되고 누수 등 여러 교육환경이 취약했는데 홍천로타리클럽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깨끗한 교육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천로타리클럽 장복균 회장은 “전 회원의 마음과 성원을 담아 8명의 회원이 국제봉사에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학생들이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홍천로타리클럽 사랑의 마음이 필리핀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4월 3일 오전(현지 시각) 가나 아크라시(市)에서 가나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경식 주(駐)가나 대한민국 대사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가나 정부의 페트릭 노모(Patrick Nomo) 환경과학기술혁신부 실장과 노 툼포(Noah Tumfo) 수자원위생부 실장, 현지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가나사무소는 현지 진출 희망 기업에 가나의 환경 정책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간 협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적개발원조(ODA)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아프리카 진출 거점사무소 역할을 맡는다. 가나는 아프리카 국가 중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광물 자원이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크고, 폐기물의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확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국가다. 또한, 공적개발원조 중점협력국의 하나로, 우리 정부가 2030년까지 아프리카 지원 규모를 2배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공표(제44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 2023.2.9.)한 만큼 우리나라와 기후·환경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미일은 4월 2일 미국의 B-52H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제주 동남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 일대에서 한미일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했다. 이번 한미일 공중훈련은 작년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시행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B-52H 전략폭격기,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그리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앞으로도 한미일 3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3자 훈련을 지속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