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최근 토지분할 허가부터 토지분할 및 지적 공부정리까지 한 번에 접수받아 처리하는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했다. 종전에는 토지분할 관련 개발행위허가를 취득한 후, 최종 허가증을 첨부해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지적분할 측량신청을 했던 기존 절차를 개선하여 최종 허가 전 개발행위허가 신청과 동시에 지적측량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개발행위허가를 득하기까지 7~15일 정도 소요됐고, 지적측량신청부터 최종측량까지 5~20일정도, 총 35일이 걸렸다면 간소화 서비스 시행으로 처리절차가 개선됐다. 이번 개발행위허가 토지분할 절차 간소화 서비스 시행으로 민원인은 1회 방문으로 토지분할 허가부터 지적공부 정리까지 가능해졌으며, 처리기간도 15일 정도 단축됨으로써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이번 개발행위허가 토지분할 절차 간소화 서비스와 같이 앞으로도 군민의 편의을 증진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이 코로나19 지역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진도대교 발열체크장 운영을 지난 1일부터 재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진도대교 발열체크장을 운영, 72일간 차량 36만대와 71만명을 검사하여 확진자 ‘0명’을 기록하며 ‘청정진도’로 각인됐다. 그러나 최근 6월 말경 광주와 목포에서 확진자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코로나19 유입을 우려하여 다시 한번 진도대교 발열체크장 운영을 재개 했다. 발열체크장은 진도대교에 일일 44명, 3교대로 종일 운영하며 진입하는 차량의 탑승자 전원을 발열체크 하고 있다. 안전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전 공직자가 군민과 함께 코로나19의 청정진도 유입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며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오는 7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도 청정 농수특산품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한 농수특산품 홍보·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9일(월)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청정 진도군에서 생산된 김, 미역, 멸치를 비롯 반 건조생선, 홍주, 울금 등 50여종의 청정 농수특산품을 특별 판매한다. 특히 진도군수 품질인증을 받은 농수특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등 유통 과정을 축소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진도군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특산품 시식‧시음,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군은 특별 판매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진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홍보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경제마케팅과 관계자는 “진도군 농수특산물 홍보와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며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통해 진도 청정 농수특산물이 더욱더 많은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전환된 언택트 소비트렌드에 맞춰 진도군 직영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경찰서(서장 진점옥)는, 지난 17일, 진도경찰서 직장협의회 개소식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직장협의회는 경찰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 처리 등 경찰 내부에서 의사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진점옥 경찰서장은 앞으로 직장협의회가 조직 내 긍정적 소통창구가 되어 경찰 발전을 촉진하고,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성 직장협의회 대표는 그동안 경찰 조직 문화가 다소 경직되어왔으나 직장협의회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대변, 복지향상은 물론 군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희망청춘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지난 6월 18일 개강한 희망청춘 아카데미는 올 연말까지 매월 2회 실시하며, 청년들의 창업활동 등을 지원한다. 조정란 JR금융경영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진행된 첫 번째 강의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필수적인 금융관련 교육과 창업 정책 자금 안내, 농수산물 유통·마케팅 관련 사업 안내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과목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된 청년 창업 스쿨이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며, 이날 교육에는 예정 모집인원 30명을 초과하는 36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진도군 일자리투자과 관계자는 “청들의 경제활동과 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지속 진행해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월 25일 진행되는 희망청춘 아카데미 제2강은 퍼스널컬러 진단(나만의 색 찾기) 강의로 오후 6시30분 진도군 청년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최근 음식문화개선 범 군민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간담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생활방역 중심의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사)진도군관광진흥협의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군지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모범음식점이 롤 모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손씻기 철저, 덜어먹기 용품 제공, 위생모, 위생복, 마스크 착용,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등 '음식점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생활방역을 위한 식사문화 에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100㎡이상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도만의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음식문화 개선과 고객 응대 친절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여름철을 대비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맛있게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선진적인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이 오는 22일(월)까지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벼 먹노린재 공동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비 1억원을 투입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벼 목노린재 주요 월동처인 농수로, 하천, 제방을 중점 방역해 개체수를 줄일 계획이다. 군은 논둑, 산기슭 낙엽 밑에서 월동한 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벼 먹노린재의 특성상 선제적 방역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벼 먹노린재는 6~9월 벼 줄기에 구침을 박고 흡즙해 생육단계별로 잎절단, 분얼억제, 백수현상 등 벼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이번 방제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해 주변 환경에도 피해가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따뜻했던 겨울 날씨로 다양한 해충의 피해가 예상된 만큼 공동방제단을 조기 구성해 방제지도와 해충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찰 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10일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25억원을 7,900여가구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한 긴급생활비는 9일(화) 현재 심사를 통과한 가구가 대상으로 지급됐고 긴급생활비를 신청한 가구는 11,300여가구로 군은 신청 가구의 98%인 11,100여가구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다. 군은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로 28억원의 예산을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90% 상당인 25억원을 집행했다. 특히 재산액 초과 등으로 부적합 판정된 가구에 대해 일반 재산 중 토지 재산을 재조사 후 시가 표준액으로 산정, 151가구를 구제해 5,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또 군은 고령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과 시급성을 반영, 방문 접수와 함께 긴급생활비 신청 가구의 신속한 지급·적합심사를 위해 주무과인 주민복지과 직원 5명과 읍면 복지 공무원 21명 등 총 26명을 조사 인력으로 투입했다. 실제로 7개 읍면에서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이장이 방문, 신청 접수를 돕는 ‘찾아가는 전남형 긴급 생활비 방문 신청’을 실시했다. 진도군은 전라남도 긴급생계비와 연계한 ‘긴급 재난생계지원금’ 신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의신‧고군‧군내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334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월) 밝혔다. 전액 국비로 진행하는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침수가 발생되는 50ha 이상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배수로 등을 설치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3개 지구는 국비 334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고군지구(292ha)와 의신지구(137ha)에 각각 150억원과 84억원 총 234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가 하반기 세부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사업 착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된 군내지구는 군내간척지와 배후지 100ha에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진도군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침수피해 농경지 해결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방문건의 등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농경지 침수피해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경찰서(서장 진점옥)는 4주간의 구내식당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0년 6월8일(월)부터 구내식당 운영을 재개했다. ▲ 개선후 대대적인 리모델링과 취사시설, 집기류 등을 전면 교체하여 직원들이 더욱 청결한 환경 속에서 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직원들의 직무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진점옥 서장은 "구내식당 리모델링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가 향상됨으로서 결과적으로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최근 의신면 사천리 일원 30ha의 편백숲을 산림욕장으로 조성해 개장했다고 밝혔다. 국비 15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약 2km에 걸쳐 일반 보행자 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우,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숲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을 조성했다. 또 기존 유아숲과 연계해 트리하우스, 암벽등반, 모래밭 체험, 그물다리 등 놀이시설을 추가해 아동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편백숲 주변에는 금계국, 작약, 송엽국 등 각종 야생화를 식재해 피톤치드를 통한 힐링효과는 물론 눈으로 즐기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진도군 환경산림과 관계자는 “인근 오토캠핑장, 물놀이장과 함께 운림삼별초공원 일대를 자연 친화적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조성하겠다”며 “진도군 자연 휴양의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수준 높은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선제적인 정책 대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분야별로 목표를 설정, 군민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3일(수) 군청 회의실에서 ‘재정운용 전략의 구체화, 선제적·적극적 재정 투입’으로 지역경제 침체,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투자 프로젝트 추진 ▲농수산업 가치 창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농·수산 주력 산업 경쟁력 제고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생활 환경 개선, 사회 안정망 확충, 생활 SOC,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분야별로 추진한다. 특히 지역경제,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활성화, 주거·생활개선, 안전문화·보건복지 증진 등 5개 분야 55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대도시 농수특산품 직매장 운영 ▲진도읍 상권 활성화 ▲안전·청정 진도 기반 인구 유입 ▲무형 유산 기획공연 ▲항만개발공사 신속 추진 ▲의료 지원 서비스 확충 등을 단계별로 시행한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TF팀을 구성, 능동적인 정책 대응으로 정책의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지난 21일(목) 관광활성화를 위해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진도 시티투어 이용객 목포 해상케이블카 할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상호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호 노력을 담았다. 진도군은 코로나19에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 이미지와 호남 최대규모의 리조트 쏠비치 진도 개장으로 인해 관광객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섬 투어버스 운영’,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남 단일 관광지 기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진도 시티투어의 연계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진도에 유치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관광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우수농장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한우, 돼지, 닭, 오리, 흑염소 사육농가중 친환경 축산 인증, HACCP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등 1가지 이상을 받은 축산 농가이다. 현재 진도군은 한우, 오리, 흑염소 3개 축종에 총 12호의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우수농장이 지정 받아 운영중에 있다. 군은 올해 10곳 추가 지정을 목표로 신청 축산농가와 함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평가를 대비할 계획이다. 심사는 가축 사육밀도 등 가축사양관리, 소독시설 등 가축 방역, 운동장 확보, 경관 조화, 조경수 식재, 교육 등 항목별로 이뤄진다.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농장 조성을 통한 축산물 경쟁력 강화로 명품 축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우수농장으로 지정 되면 각종 축산 정책사업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대한뉴스 박상택 기자)=진도군은 최근 관내 음식점 및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와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실천 사항을 점검했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일반·휴게음식점, 유흥주점 623개소의 방문자와 종사자에게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식품위생법 준수여부를 확인했다. 또 식중독 예방 스티커와 생활 속 거리두기 포스터를 부착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개인용기 사용 ▲음식 덜어먹기 등 위생수칙 동참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유흥주점에 대해서는 6월 7일까지 운영자제를 권고하고 필요할 경우 진도경찰서와 합동점검도 실시 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