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가 오는 23일까지 ‘마을공동체 활동 체험수기’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이 위축된 지역 마을활동가들에게 전국의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사례는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공동체 관련 각종 공모사업 참여 △마을장터 참여 또는 활동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획기적인 의제 발굴·추진 △마을계획단, 마을총회 등 의사결정 참여 등이다. 응모는 지역·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모집에서 참가 양식을 내려 받아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 체험수기를 A4 2매 분량으로 작성해 오는 이메일(Idu10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15명 등을 선정한다. 장려상 이상 수상작 6편은 ‘랜선 샌드아트’ 형식으로 동화책처럼 표현해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입선 이상 21편은 ‘E-BOOK’으로 수기집을 제작해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심재균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소중한 체험수기를 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대구 수성구 중동네거리 옛 대동은행(DFC) 자리에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10월 중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 타입 총 230가구(아파트 156가구, 오피스텔 74실) 규모로 건립된다. 선호도 높은 4Bay 혁신설계(아파트 84㎡A, 오피스텔 84㎡)와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설계(아파트 전가구), 다양하고 편리한 스마트시스템 등 혁신적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중동네거리는 도심교통의 요지로 단지와 바로 접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쉽고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이 탁월하다.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10여개의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수성구의 변함없는 가치를 견인해주는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황금초와 황금중,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 명문 수성학군은 물론 사교육 시설도 가깝고 풍부해 자녀의 교육걱정을 덜어준다.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먹거리 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원은 오는 23일 대구 중구 동인동에 들어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지하 4층~지상 43층, 총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A 246가구와 84㎡ B 164가구 등 410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8㎡ OA 22실과 64㎡ OB 22실 등 44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0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7일 1순위, 10월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원이 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단지는 V자 배치와 43층 초고층으로 설계해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타입 판상형 구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해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의 경우 가장 많은 246가구로 구성되는 84㎡ 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 및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은 ‘서대구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28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구 서구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서대구 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아파트 전용면적 △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 1가구 등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132실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5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는 무상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135-4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 예약자는 동반 한사람과 함께 28일부터 9월 8일까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견본주택에 방문하기 어려운 수요자를 위해 유튜브 ‘자이 TV’에서 견본주택 라이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이 8월 중 ‘서대구 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대구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대구 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33층 등 총 13개 동 규모로 총 152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아파트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의 공급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 1가구와 오피스텔 △84㎡ 132실 등이다. 특히 70%가 넘는 일반분양분 가구 수는 청약 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수요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시행·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소비자들에게는 장점이다.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부지를 확보해 건폐율 22%정도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북대구 IC, 서대구 IC는 물론이고 신천대로와 4차 순환선까지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은 대구 수성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더샵 수성라크에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계약은 21~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대구 수성구 지산동 1234번지 일원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99가구 규모이며 이 중 21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113가구 △75㎡ 99가구 △84㎡A 2가구 등이다. 입주는 오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최대화했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조경시설로는 잔디광장인 더샵 필드와 야외에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더샵 가든&다이닝하우스, 반려견과 함께 하는 공간인 펫가든 등이 조성된다. 실내골프연습장, 건식사우나,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존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뛰어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지난 11일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 가구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화성산업은 지난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청약접수 결과, 3만9520건으로 올해 대구 동구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고의 청약접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 전용면적별로는 59㎡A 17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59㎡B 66대 1, 84㎡A 87.85대 1, 84㎡B 63.5대 1, 84㎡C 84.13대 1, 101㎡ 110.64대 1, 125㎡ 85.96대 1로 평균 87.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지난 5일 청약을 접수받은 결과, 1군(30형, 31형)이 최고경쟁율 15.9대 1, 2군(54형)은 5.5대 1을 기록했다. 이번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청약경쟁율 및 1순위 청약자수는 최근 3년간 지역 내 분양한 단지와 비교하더라도 손꼽을 수 있는 기록이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전가구를 남향중심 배치로 단지의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도 함께 선보여 화성파크드림 브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서한이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12일 서한에 따르면 분양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20일 2순위,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대구 서구 평리동 1497-44일원 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총 856가구 규모이다. 일반분양은 총 597가구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대구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3.3㎡당 1350만 원대 평균 분양가로 가성비를 높였다. 또 이 단지는 6·17부동산대책에 따른 8월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0%/분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도 누린다. 새롭게 조성되는 8300여 가구 서대구 주거타운 맨 앞자리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단지 바로 옆에 이현초가 위치한 초품아로 단지 안에도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1인용 독서실 등의 교육·보육시설이 마련된다. 이현초와 폴리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이달 대구 수성구의 첫 더샵 아파트인 `더샵 수성라크에르`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지산동 12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수성못 인근에 위치한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호수의 여유를 누리며 모든 일상이 특별해지는 최고의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8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214가구다. 일반분양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13가구 △75㎡ 99가구 △84㎡A 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친환경 조경설계도 돋보인다. 대규모 잔디광장 '더샵필드'를 조성해 탁 트인 개방감을 주고 야외에서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인 `더샵 가든&다이닝하우스`과 반려견과 함께 하는 `펫가든`, `어린이 물놀이장`등으로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했다. 포스코건설이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입사원 9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난해와 같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능력 중심 채용으로 이뤄지며 채용 전 과정은 성별과 학력 등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행정 업무직 7명과 전산 업무직 1명, 건축 기술직 1명 등 총 9명이다. 지원 자격은 나이와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나 지역 청년에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다.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경북으로 돼 있거나 과거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원서접수 받아 필기와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0월 16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대구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과 신암4동뉴타운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7일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사랑드림, 행복나눔’ 사랑의 쌀 2000kg을 대구 동구청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저소득층과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주)태왕이 오는 14일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태왕은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를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 입지에 걸맞는 상품성으로 무장해 '태왕아너스'의 브랜드 가치를 한 번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KT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디지털 시스템의 구축이다. 먼저 홈네트워크 시스템 도입으로 세대 내에 설치된 13인치 월 패드(Wall Pad)를 통해 방범, 공지사항, 에너지 등의 조회는 물론, 조명, 난방, 가스, A/C, 환기 등의 원격 조정도 가능하다. 또 입차 시 차량도착 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지하주차장 차량위치 확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대별로 지급되는 음성인식 블루투스 AI(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스마트 가전 연동은 물론이고 지식검색과 음악감상 등의 기능도 별도의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주방에는 터치타입의 10인치 디지털 TV를 제공해 TV, 라디오, 전화 기능에다 가사노동을 하는 주부들이 불필요한 동선 이동 없이 방문자 확인, 공동현관 문열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원패스 TAG 단말기 부착을 통해 지하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신영건설(주)이 대구 중구 대신동 103-9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가 지난달 31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는 대지면적 3만1323.84㎡에 지하 4층, 지상 37층 1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72㎡A 123가구 △72㎡B 1가구 △가구84㎡ 35가구 등 159가구로 구성된다. 주상복합이지만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피스텔을 없애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실속형 중소형 상품으로만 구성한 게 특징이다. 견본주택 운영방식은 안정을 찾아가는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하고 당첨자에 한해서만 계약체결 전 견본주택을 공개할 방침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www.청라힐지웰.com 에서 볼 수 있다.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는 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과 직선거리 700m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다.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과 달성공원역 사이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남쪽으로는 달구벌대로 북쪽으로는 태평로가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 달성로를 통해 시내 교통도 뛰어나고 성서 IC 북대구 IC 등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신세계건설은 오는 31일 대구 달서구에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까지 인접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또 대구시청 이전으로 주택수요가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오는 2025년까지 건립 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와 약 800m 떨어져 있으며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된다. 도보권에는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 기독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깝다.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두류공원에는 이월드, 워터파크, 야구장 등 레저시설들로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두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갤러리하우스’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우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서한이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의 8월 분양을 앞두고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고 있는 사업설명회는 전화접수를 한 30명 이하 소수인원만을 대상으로 매일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입장 전 마스크착용, 체온체크, 신분증확인 등 방역과정을 거친 후 견본주택을 관람하고 자세한 사업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 사업설명회 참석자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되면서 혼자 견본주택을 관람할 때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별도 마감고지시까지이며 북구 침산동 156-18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예약제이며 당일예약 및 중복예약을 불가능하다. 서한 분양관계자는 “내 집 마련에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번 사업설명회처럼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총 856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597가구다. 전용면적 62㎡~99㎡ 10개 타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