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캐나다관광청 울긋불긋 진한 여운 메이플로드 아직도 캐나다 하면 웅장한 로키산맥과 나이아가라폭포만을 떠올리는 당신.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는 아기자기한 캐나다를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메이플로드’는 나이아가라폭포에서부터 토론토와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그리고 퀘벡까지 무려 800km에 이르는 단풍길로 가을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단풍의 절정기인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울긋불긋 선명한 단풍색을 즐길 수 있어 해마다 가을 여행의 최적지로 손꼽히기도 한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메이플로드. 이 중에서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를 소개한다. 당신과 함께 하는 메이플 여행 나이아가라폭포(Niagara Falls) 쬉 킹스턴과 천섬(Kingston Thousand Islands)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캐나다 최고의 인기 관광 명소로 에메랄드빛 세인트로렌스 강 위에 1,000여 개의 섬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일품이다. 천섬은 세계적인 부호들의 호화로운 별장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볼트성’이다. 아름다운 사랑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병헌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 조속한 상가개발과 분양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 문정지구가 지난 수년간의 우여곡절을 거쳐 드디어 본격적인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2015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 364 일대에 법원과 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문정동 법조타운’(10만8,000㎡)이 조성된다. 문정역과 장지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이 일대엔 동부지법과 등기소(9,000평), 동부지방검찰청(8,000평), 구치소와 보호관찰소(1만1,000평), 서울경찰청 기동대(4,500평)가 각각 들어선다. 법조타운 건립에는 모두 3,305억 원이 들어가며, 법원과 검찰청은 지하 2층~지상 12층, 구치소 등은 지하 2층~지상 10층, 기동대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진다. 전문가들은 문정법조타운과 동남권 유통단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송파구의 상업기능을 대체하고 나아가 동남부의 핵심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알짜배기 지역으로 부상하다보니 관심도 높다. 현재 문정법조타운 개발과 관련해서 5∼6개의 조합이 설립되어 있으며 조합원(전체 600여 명)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월 24일 송파구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피부노화 멈춘 화장품 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 노인의 주름을 인고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막상 쳐진 피부와 늘어가는 주름의 주인공이 된다면 중년의 아름다움을 내팽개치고 싶을지도 모른다. 특히 여성이라면 매일 꿀과 우유로 목욕하며 아름다움을 유지하려고 애쓴 클레오파트라와 젊음을 유지하고자 어린아이의 오줌을 모아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중국의 양귀비를 유난스럽다고 욕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터.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의 관심은 어쩌면 본능일지 모른다. 최근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에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본앤어게인코리아(주) 신지호 본부장(56)이 화제다. 노화를 멈추게 하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바인’에 매료돼 초고속으로 본부장에 오른 그녀는 35년 동안 살림만 하던 전업주부였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움과 성공을 동시에 거머쥔 당당한 모습으로 기자를 반겼다. 다음은 신 본부장과 나눈 일문일답. 피부가 아름다운 당신은 이바인 미인 어떻게 제품과 인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렇게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나이 드는 것
[인터넷 대한뉴스] 전국 2,300여 개 교장에게 대표이사 명의 편지 보내 10월 7일까지 지원서 접수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고졸 인재 육성을 위해 중공업 사관학교(가칭)를 운영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월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수 고졸 예정자 정규직 채용 및 육성프로그램’이라는 혁신적인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언론을 통해 채용공고를 하는 동시에 입사 후 진행될 세부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우수 고졸 인재 등용을 위해 10월 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대우조선해양 홈페이지(www.dsme.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0월 19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후 11월 중순 면접과 적성검사를 통해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면 2012년 1월 1일부터 입사하게 된다. 이번에 운영될 중공업 사관학교는 사관생도들이 4년간의 교육기간을 통해 장교로 임관되듯 우수 인력을 조기에 양성해 궁극적으로는 회사의 중공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자체 교육기관이 될 것이다. 중공업 사관학교에서는 첫 1년간은 기본소양 과목 및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군 문제를 조기에
[인터넷 대한뉴스] 명품철도관광 1등 철도서비스 종합관광레저 기업으로의 도약이 궁극적인 목표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004년 8월 기차여행의 확산 추세에 맞추어 관광여행사업과 승무서비스사업(승무서비스 제공 및 교육사업), 유통사업(객실 내 판매서비스)을 주력으로 하는 코레일 계열사 중 하나로 출발했다.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운송수단인 철도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철도를 이용한 다양한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열차 내에서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2009년 9월, 여행업계의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는 길기연 대표가 코레일관광개발에 새롭게 취임했다. 길기연 대표는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로 취임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교통수단인 열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바꾸어 나가는 등의 의미있는 성과들을 거두었다. 특히, 다양한 테마관광열차(해랑, 한류관광열차, 통통통뮤직트레인, 에코레일 자전거열차, 봄꽃열차, 별밤열차 등)를 운행해 해외여행을 가려는 110만 명의 내국인을 국내여행으로 이끌며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켰다. 다양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병헌 기자 | 사진 연합뉴스 1,000만 이용자 확보한 카카오톡에 도전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모바일 메신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2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자신의 요금제에 따라 문자 메시지를 보내야 했다. 한데 지난해 3월 아이위랩이 아이폰용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출시한 이후 국내에서도 모바일 메신저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무료로 문자메시지 및 사진 동영상 등을 주고받고 실시간으로 그룹 채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SMS는 건당 20원, 멀티미디어메시지(MMS)는 건당 30원의 요금을 내야 하지만 모바일 메신저는 이용자의 데이터 요금제 한도 내에서 무료로 문자나 채팅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은 여기에다 지인들을 추천해 주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결합해 출시 1년도 채 안 되는 시점에 7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끌어 모았다. 하루 메시지 건수가 무려 4억 건에 달한다. 최근에는 206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아 연내 일본 법인 설립과 미국 진출을 노리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이미 눈을 돌렸다. 카카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박현 기자 국내 최초 적외선 홍삼추출기 제조, 해외시장 적극 진출 홍삼은 땅에서 캐낸 인삼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쪄서 말린 것이다. 즉 6년근 수삼을 선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특수한 가공 기술로 증숙·건조시켜 인체에 원활하게 흡수되도록 만든 진한 갈색의 인삼이다. 이러한 홍삼은 사람의 중추신경을 자극해 진정·흥분작용을 일으키며 순환계에도 영향을 미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조혈작용과 함께 혈당을 저하시키며 숙취를 해소하는 기능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인체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주는 홍삼으로부터 고농도의 엑기스를 추출, 홍삼 고유의 맛과 영양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국내 최초로 적외선 홍삼추출기를 만들어 국내외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메디엠코리아’다. 기자는 메디엠코리아의 김하중(56) 대표를 만나 홍삼과 적외선 홍삼추출기의 이모저모, 해외시장 개척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대표는 기자와의 만남에서 “적외선 홍삼추출기를 통해 전 세계에 우리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힘주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본지 김원모 발행인의 아름다운 사람들(2) 편집기획본부장으로서 발행인에 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소”라고 말하는 본지 발행인이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월요일 오전이면 <대한뉴스> 사무실에서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멋쟁이 노신사 김윤근 상임부회장이 김원모 발행인과 포옹을 하며 한주를 시작한다. 때로는 형님과 아우 사이 같고 때로는 인생 선후배로서 오랜 세월 같이 하는 모습을 볼 때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두 사람의 20년 세월을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본지 김원모 발행인의 아름다운 사람들(2) 편집기획본부장으로서 발행인에 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소”라고 말하는 본지 발행인이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월요일 오전이면 <대한뉴스> 사무실에서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멋쟁이 노신사 김윤근 상임부회장이 김원모 발행인과 포옹을 하며 한주를 시작한다. 때로는 형님과 아우 사이 같고 때로는 인생 선후배로서 오랜 세월 같이 하는 모습을 볼 때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두 사람의 20년 세월을
[인터넷 대한뉴스] 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주)오드 아이앤씨 월드 뮤지엄 급 전시, 아시아 최초로 열려 일요일 아침이면 졸린 눈을 비비며 어김없이 TV 앞에 앉고는 했다. ‘디즈니 만화동산’ 때문이다. ‘일어날까 아니면 그냥 잘까’를 고민하다가도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면 몸은 거의 반사적으로 움직였다. 굉장한 집중력으로 환상의 세계에 몰입하고 나면 단잠을 포기하고 디즈니 친구들을 선택한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했다. 전 세계인의 동심을 설레게 하는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5월 14일부터 열린 ‘월트디즈니 특별전’에는 아티스트들이 예술이라는 마법을 통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과정도 엿볼 수 있다. 월트디즈니 왕국, 한국을 찾다 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러 ‘월트디즈니 특별전’은 월드디즈니 산하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리서치 라이브러리(ARL)에서 직접 기획한 전시로 미국, 호주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렸다. 이번 전시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ARL이 소장하고 있는 6천만 여 이상의 작품 가운데, 1980년 월트디즈니 역사 안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뉴칼레도니아관광청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꾸준히 인기몰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럭셔리한 휴양지 뉴칼레도니아가 방영되자 한 달간 네이버 키워드 검색에는 ‘신혼여행’이 2만6,381건, ‘허니문’이 1만2,742건, ‘뉴칼레도니아’가 1만405건의 조회를 기록했다. 드라마를 통해 뉴칼레도니아의 투명한 바다와 유럽의 정취에 마음을 뺏긴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확실한 입소문으로 늦여름 휴가지와 가을 허니문 여행지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는 뉴칼레도니아. 다가오는 허니문에서 당신도 구준표가 될 수 있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불린다. 사연인즉슨 일본의 여류소설가 모리무라 가스라가 발표한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란 소설에서 여주인공이 천국 같은 섬을 찾아 뉴칼레도니아로 떠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소설에 이어 제작된 영화도 크게 히트하자 이 섬은 정말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불렸고, 연간 3만 명 이상의 일본 관광객들이 지금도 뉴칼레도니아를 찾는다고 한다. 바게트 빵처럼 생긴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
이집트 식스 옥토버 시티에 있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왼쪽에서 첫 번째)의 얼굴 조각상이 훼손돼 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 조각상 옆은 차례대로 노벨 화학상 수상자 아흐메드 즈웨일, 노벨평화상 수상자 안와르 사다트 전 대통령, 노벨 문학상 수상자 나기브 마푸즈
제10회 국제 미국 자동차축제가 열린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인근 코마롬에서 주문 제작한 자동차 ‘빅 풋’이 다른 차를 깔아뭉개고 있다
기존의 정수장을 활용하여 만든 수생식물원에서 수생식물들이 물을 정화시키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코스모스와 첫 사랑 서연 김원모 흰 구름 떠가는 청명한 하늘 아래 너를 닮은 코스모스가 내 눈을 잡으면 가냘픈 모습 나의 첫사랑이 떠올라.... 나를 보고 티 없이 수줍어하던 옛 정이 그리워 아득한 추억 속에 시선 한 번 더 머물면 분홍빛, 노란빛 고운 빛깔 수줍다 얼굴 돌리네 *신께서 많은 꽃 중에 코스모스를 제일 먼저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스모스가 그렇게도 한없이 여리고 가련한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