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중국 최대 국영방송국인 ‘중앙방송국 재경(경제)채널(CCTV-2)’에서 한국의 가정간편식(HMR) 대표 기업으로 집중 보도됐다. CCTV는 지난 5일 “한국에서 CJ제일제당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실례로, 간편 육개장 제품은 기존 육개장 조리법을 엄격히 준수해 본연의 맛을 살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에는 한국 내 가정대체식품은 컵라면 정도였지만 현재는 종류가 굉장히 많아졌고,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를 통해 바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CCTV는 한국에서의 이런 가정간편식 열풍에 대해 소개하며, CJ제일제당이 차별화된 연구개발(R&D)과 패키징 기술 등을 앞세워 시장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다뤘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과 신선도를 살려 맛 품질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소비자 인식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통해서는 식품연구소 연구원들이 가정에서 만드는 방식과 맛 품질을 구현한 ‘비비고 가정간편식’ 연구개발 장면을 보여줬다. 패키징 기술도 진화해 포장 용기 고유의 기능이 점차 다양해지고 강화되고 있어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
2017-10-17 08:48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국 알바생 1,510명을 대상으로 ‘복권구매 한 적 있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알바생 10명 중 7명(74%)이 최근 6개월 사이 복권을 구매한 경험이 있었으며, 월 아르바이트 소득이 많을수록 복권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로 월 아르바이트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사람의 주 1회 복권 구매 비율(17%)보다 100만원 이상인 사람의 주 1회 복권 구매 비율(25%)이 8%P 더 높았다. 반면 “생각날 때” 비 정기적으로 복권을 구매하는 비율은 월 아르바이트 소득 100만원 이상인 사람(49%)보다 100만원 미만인 사람(57%)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월 아르바이트 소득과 상관없이 주 1회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의 평균 지출 금액은 “5천원 이상 1만원 미만(54%)”과 “5천원 미만(29%)”이 가장 많았다. 이어 “1만원 이상 3만원 미만(14.7%)”,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1.5%)”, “8만원 이상(0.7%)” 순이었다. 이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복권의 종류는 “로또(81.7%)”였으며 “연금복권”과 “스피또(즉석식복권)”이 각각 7.3%, 7.1%
2017-10-17 08:45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올 3분기 알바몬에 등록된 서울시내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1,206,929건을 권역별로 분석한 결과,올 3분기 서울시에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가장 많았던 구는 ‘강남구’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올 3분기 서울 시내 전체 아르바이트 공고의 13.5%가 강남구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송파구의 7.0%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였다. 알바몬에 ▲강남구의 알바공고는 총 162,443건. 이는 서울시 전체 공고의 13.5%에 달하는 수치였다. 2위를 차지한 ▲송파구는 84,017건으로 강남구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마포구 76,225건, ▲서초구 71,982건, ▲영등포구 69,283건 등이 뒤를 이었다.알바몬은 강남구가 거의 대부분의 업종에서 서울시 알바 일자리를 독식했다고 분석했다. 알바몬이 제공하는 총 11개 업종 대분류 중 △고객상담·리서치·영업, △미디어, △생산·건설·운송 등 3개 업종을 제외한 8개 업종에서 모두 강남구가 가장 많은 공고를 보유한 권역 1위를 차지한 것. 먼저 서울시 전체 알바공고의 29.8%를 차지하는 △외식·식음료 업종 공고를 살펴보면 ▲강남구가 54,969건으로 2위를 차지한 ▲마포구(27,
2017-10-17 08:4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풀무원로하스는 2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파워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7일(화) 밝혔다. ‘파워 프로바이오틱스’는 일일 섭취 최대치인 100억CFU의 유산균을 보장하며 풀무원로하스가 과학적으로 설계한 10종 혼합유산균을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돕는 물질로, 프로바이오틱스의 본래 기능인 장내 유해균 억제와 유익균 증가가 더욱 효과적으로 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낸다. 또한 듀오(이층정) 구성을 통해 홍경천추출물 성분을 비롯해 부원료인 알로에, 프로폴리스, 강황추출물, 소화효소 등을 담았다. 홍경천추출물은 추운 고산지대의 악조건에서 자생하는 바위돌꽃 허브로 피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과 안정성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원료다. 위에서 지켜주고 장까지 살아가는 듀얼 코팅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단백질 코팅으로 내산성을 강화해 장내 도달율을 향상시키고 다당류로 한번 더 코팅하여 안정성을 높인 프로바이오틱스다. 하루 한번 1포만 물과 함께 섭취하면 돼 간편하다.
2017-10-17 08:40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교육업계 채용 정보를 정리했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첫 공개채용에 이어 올해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비상교육은 10월 29일까지 출판 등 총 16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 해외사업과 같이 IT나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을 추가로 진행해 지원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채용 절차는 11월 2일까지 서류심사를 마감하고, 11월 중 필기시험과 실무 면접, 인·적성 검사, 인재상 면접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 결과는 12월 첫째 주에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학력 이상 소지자이며, 출판 직무의 경우 순수 학문 전공자를 우대한다. 교원그룹은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각 부문 신입 인력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영업 관리, 구몬학습 기획·마케팅, 재무, 인사, 총무, 교육 및 조직운영, 부동산 자산관리, 플랫폼·LMS 개발, 편집개발, 편집디자인 등 총 12개 직무다. 채용 절차는 10월 중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 검사, 1, 2차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된다. 4년제 대학 학력 소지자 이상,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N
2017-10-17 08:37시원스쿨 스페인어가스페인 말하기 기초를 다질 수 있는 ‘GO!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을 출간했다. ‘GO!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은 스페니시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들도 부담없이 스페인어를 접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학습서다. 이 책은 독학만으로도 회화에 필요한 기초 문법과 표현, 어휘 등을 삽화 및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또한 스페인을 방문한 사람들이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장면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 각 상황에 맞는 스페인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한다. ‘GO!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 도서에 제공되는 다양한 부록도 장점이다. 원어민 성우가 녹음한 MP3파일과 스페인어 필수 표현 100, 시원스쿨 스페인어 무료 동영상 강의와 스페인 지도 등 알찬 부록을 제공한다. 한편 시원스쿨은 지난해 ‘GO! 독학 일본어’를 시작으로 올해 5월 ‘GO! 독학 히라가나 첫걸음’, 9월 ‘GO! 독학 중국어 입문’, 10월 ‘GO! 독학 스페인어 첫걸음’ 등을 차례로 출간하며 영어회화 교재 외에도 다양한 제2외국어 분야의 학습서들을 선보이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2017-10-17 08:34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스펙’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4%가 신입 지원자들이 쌓는 스펙 중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라고 답했다. 가장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스펙 1위는 ‘극기, 이색경험’(15.5%)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한자, 한국사 자격증’(12.8%), ‘석·박사학위’(12.2%), ‘학벌’(9.5%), ‘공인영어성적’(8.8%), ‘봉사활동 경험’(6.8%), ‘아르바이트 경험’(6.8%), ‘회계사 등 고급자격증’(6.1%), ‘OA자격증’(4.1%), ‘해외 유학/연수 경험’(3.4%), ‘제2외국어능력’(2.7%)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러한 스펙은 ‘직무와의 연관성 부족’(58.1%)의 이유로 불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이어서 ‘변별력 없는 스펙’(22.3%), ‘자격조건을 과하게 초월함’(12.2%), ‘자격조건에 명시 안된 스펙’(4.7%)의 순으로 답했다. 또, 응답 기업(148개사) 중 21.6%는 불필요한 스펙을 갖춘 지원자에게 감점 등의 불이익을 준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그 이유로는 ‘지원 직무와의 연관성이 부족해서’(56.3%, 복수응답)라는 응답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외에 ‘높
2017-10-17 08:32㈜에듀윌(대표 정학동)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사회복지사 1급 초보수험생들을 위해 ‘사회복지사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매일 30명에게 합격을 위해 꼭 필요한 ‘스타트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패지키에는 초보자를 위한 합격전략, 전과목 핵심 개념, 사회복지사 전과목 5일간 무료수강권이 포함되어 있다. ‘초보자 합격전략’에는 사회복지사 수험생이 본격 수험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모든 정보가 담겨져 있으며, ‘전과목 핵심개념’에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용어가 정리돼 있다. ‘무료수강권’은 정규강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전문교수진의 합격비법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에듀윌은 2018년 사회복지사 수험생들을 위해 여러가지 과정을 운영중이다. 그 중 내년 초에 시행 예정인 시험에 반드시 합격하고자 하는 수험생을 위한 ‘초단기 합격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과정은 전체 사회복지사 커리큘럼의 학습량을 60%로 단축시켜, 빠른 합격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합격할 때까지 평생 수강이 가능한 ‘2018 평생회원반’도 운영중이다. 또한 에듀윌은 사회복지사 1급 강의 뿐만 아니라, 독학 수험생을 위한 교재도
2017-10-16 16:52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진행하고 있는 제3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 과정 중 올해 9월 전라남도 고흥반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좀수수치의 집단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좀수수치는 전남 고흥군 팔영산지구 소하천에서 발견됐으며, 30여 마리 이상의 좀수수치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미꾸리과에 속하는 좀수수치는 우리나라에만 서식하고 있는 고유 담수어류이며, 몸길이가 최대 10cm를 넘지 않고 하천의 중상류에서 산다. 고흥반도와 인근 섬 지역의 규모가 작은 하천에만 서식하며, 분포지역이 매우 좁아 절멸 우려가 높은 종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에 발견된 좀수수치의 서식환경과 생태특성을 파악하는 등 정밀조사와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다른 지역의 좀수수치 서식지가 하천정비 사업이나 농업폐수에 의한 수질 오염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발견된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은 2년(2017년~2018년)에 걸쳐 조사하며, 정밀조사와 함께 생물상의 변동사항을 기록한 관련 첫 번째 보고서가 2018년 상반기에 발간될 예정이다.
2017-10-16 14:21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10월 16일부터 11월 말까지 불법연료 사용 사업장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9월 26일에 확정된 정부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중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단기 응급조치다. 환경부는 산림청 및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소각 또는 건설공사장 날림먼지 등 생활주변의 미세먼지 배출원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불법연료를 사용하는 대기오염배출 사업장의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고체․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전국 1천여 곳의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연료 및 배출 기준의 준수 여부와 방지시설 적정 운영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황 함량이 높은 선박용 면세유(벙커C유) 등을 허가받지 않고 불법으로 사용할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사업장 스스로가 연료품질 등 인허가 사항을 꾸준히 관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건설공사장, 시멘트 제조업 등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 4만 3천여 곳 중 1만여 곳에 대해 방진막, 세륜‧세차시설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잘 지키는지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9개 건설사와 건설현장 날림먼지 방지에 대한 자발적 협약
2017-10-16 14:20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10월 16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기념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상돈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 크리스티아나 파스카 팔머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총장, 요시히로 하야시 일본 국립과학박물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기념식에서 지난 10년 간 국가 생물자원 확보, 생물산업 소재기반 구축, 국가 생물자원 정보시스템 구축 등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보를 위해 거둔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한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서 산·학·연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함께 논의해 마련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세계 수준의 생물다양성 연구기관’이라는 미래비전을 발표한다. 국제심포지엄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생물자원의 가치로 미래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크리스티아나 파스카 팔머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과 요시히로 하야시 일본국립과학박물관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국내 연사로 박종욱 서울대 교수, 최원목 이화여대 교
2017-10-16 14:18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 국제 공동연구 협력 7개국 공무원을 초청해 ‘생물자원 관리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는 지난 2007년부터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라오스, 몽골, 미얀마, 미크로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7개국 소속 공무원 14명이 참여한다.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10년 간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과 해외 유용소재 발굴을 위해 생물자원이 풍부하지만 스스로 보전하는 인력과 기술이 부족한 국가와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2009년부터는 협력국 유관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물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교육은 지난해까지 6개국 60명의 공무원이 이수했으며, 교육생들은 귀국 후 생물다양성 보전 업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의 생물다양성 협력 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올해 교육생들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전남 백운산 일대에서 총 8개 분야 14명의 국내 전문가들에게 생물자원 관리를 위한 이론을 배우고 현장실습도 함께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생물상 조사와 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실습이 있다. 또한, 유용생물소재 연구를 위
2017-10-16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