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국 20대 알바생 925명을 대상으로 ‘공유/대여서비스 이용 경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20대 알바생 10명 중 절반 정도인 48%가 공유/대여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공유/대여 서비스를 접하게 된 계기로 “합리적 소비라 생각해서(46.5%)”를 꼽았다. 이어 “필요하지만 수중에 돈이 부족해서(21.9%)”, “주변인의 추천으로(11.1%)”, “처치곤란인 물건을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10.4%)”, “호기심 때문에(10.1%)” 등으로 답했다. 20대 알바생이 가장 많이 이용한 공유/대여 서비스는 온라인 중고시장과 카쉐어링, 공유숙박 형태의 서비스였다. “온라인 중고시장(18%)”, “카 쉐어링(16.5%)”, “공유 숙박(13.1%)”, “중고서점(11.8%)”, “공공자전거 대여(10%)”, “면접복장 등 의류 대여(8.8%)”, “생활용품 대여(6.9%)”, “지식공유(6.9%)”, “커피쿠폰 등 상품권 공유(5.1%)”, “쉐어 하우스(2.3%)”, “명품대여(0.4%)” 순이었다. 공유/대여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20대 알바생 대부분은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었으며
2017-09-20 08:54조희숙 셰프가 19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본사를 찾았다. 30년 넘게 한식을 요리하고 연구해온 조 셰프는 이날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마련한 ‘우리맛 특강’의 연사로 청중들 앞에 섰다. '샘표 우리맛 연구’ 프로젝트에 조리 자문으로도 참여하고 있는 조 셰프는 ‘나의 한식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 셰프는 과거 한식의 모습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과정, 그리고 한식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쏟아냈다.특히 한식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 세계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신의 다양한 시도를 소개했다. 자신의 메뉴 개발 포인트로 썰기나 담기 등 조리 형태의 변화, 식재료의 다양한 결합과 플레이팅을 위한 식기류의 시도, 쌀밥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고려한 반찬류의 메인화, 한식을 다양하게 풀어내기 위한 재료와 조리법의 조합 그리고 한식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유의 정식 코스 정립 등을 꼽았다. 한편 샘표는 ‘우리맛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다양한 연사가 참여하는 우리맛 특강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맛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17-09-20 08:52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9월 20 서울 페럼타워에서 고위관리자와 여성 재직자 140여명이 참여하는 ‘제3회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인재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이번이 세 번째다.여성가족부는 그간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통해 공공기관에 자생적 여성인재 육성 제도를 도입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공공부문에서부터 유리천장 문제를 선도해서 해소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강연과 패널토의가 합쳐진 참여형 공감토크쇼인 ‘대변인 토크(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인재)’와 참여자들의 노하우 공유 및 인적관계망 확대를 위한 주제별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대변인 토크’는주택관리공단(주) 안옥희 사장, 한국폴리텍 이우영 이사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선화 (前)원장이 강연에 나서, 미래 경영 트렌드 변화 읽기, 여성리더가 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한 노하우 를 푼다. 이어지는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업무역량 ▴네트워크 역량 ▴지도자 역량 ▴일·생활 균형 등 4개 주제별로 모둠을 구성하고, 고위관리자들의 현장감 있는 멘토링을 받는다. 정현백 여성가족
2017-09-20 08:49세피앙의 호크 식탁의자가 사연 공모전 ‘식탁의자가 필요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연 공모전은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부터 사용해야 하는 ‘유아 식탁의자’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초기 식습관 형성 및 가족과의 교감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참여는 육아 부모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 자리에서 가만히 앉아 식사하는 것이 어려운 아이, 밥투정하는 아이, 식사하는 것에 흥미가 없는 아이 등 식탁에서 겪는 상황들을 공유하면 된다. 개인 SNS에 ‘아이와의 식사 시간을 담은 사진’ 및 ‘식탁의자가 필요한 사연’을 #아기식탁의자, #유아식탁의자, #호크베타, #식탁의자가필요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후, 자사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참여 댓글을 남기면 최종 응모 완료된다. 사연 공모전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크 베타 식탁의자(1명)’, ‘호크 식탁의자 50% 할인 쿠폰(2명)’, ‘바나나우유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한다.1위 당첨자에게 증정하는 호크 식탁의자는 좌판 4단계, 발판 3단계 총 13단계 조절 기능으로 친환경 너도밤나무 소재와, 피부나 입에 닿아도 안전한 무독성 친환경 도료
2017-09-20 08:46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TBJ가 ‘데님 트러커 자켓’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데님 트러커 자켓은 일교차가 큰 가을철 활용도가 높아 간절기 패션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템으로, 남녀공용 및 여성용을 포함해 총 7종의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였다. 내추럴한 감각과 클래식한 멋을 살린 이번 데님 트러커 자켓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살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세미루즈에서 오버사이즈 실루엣까지 다양한 핏감과 컬러 수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보에서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와 모델 이진이가 다양한 포즈로 TBJ 트러커 자켓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했다. 특히, 육성재와 정일훈이 단독샷을 통해 개구진 표정을 발산하는 등 유쾌한 화보를 완성했다. 데님 트러커 자켓 남녀공용 제품으로는 보다 슬림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어두운 컬러의 ‘생지 데님’, 빈티지한 멋을 살린 ‘데미지’ 등 각각 포인트를 더한 총 5종의 스타일이 있다. 가격은 89,900원에서 99,900원이며, 사이즈는 95부터 105 사이즈까지 선택 가능하다. 여성용으로는 과하지 않은 오버사이즈 핏으로 적절한 체형 보정 효과가 있는 세미루즈핏과 다리
2017-09-20 08:43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사내정치로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정치로 입은 피해로는 ‘스트레스 가중’(69.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부당한 책임 추궁’(43.1%), ‘업적을 빼앗김’(34.8%), ‘인사고과 상 불이익’(31.5%), ‘인격적 모욕’(30.8%), ‘승진 누락’(22.5%), ‘직장 내 따돌림’(17.5%) 등이 있었다. 피해를 본 이유로는 ‘사내정치에 동참을 하지 않아서’(48.1%)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기업문화가 투명하지 않아서’(42.7%), ‘윗사람(팀장 등)이 무능력해서’(36.7%), ‘사내정치 참여자들의 시기/질투 때문에’(34.8%), ‘학연/지연/혈연이 없어서’(24.6%), ‘눈치가 없어서’(13%) 등의 순서로 답했다. 또한, 사내정치로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422명) 중 87%는 이로 인해 이직을 하거나 고민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직중인 회사에 사내정치로 인해 능력에 비해 큰 이익을 본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는 무려 88.2%가 ‘있
2017-09-20 08:41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직장인 781명에게 ‘희망vs체감 은퇴연령’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은퇴연령은 근로기준법상 정년인 60세보다 10년 이상 빠른 평균 50.2세로 나타났다. 반면 직장인들이 평균 61.1세까지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은퇴를 희망하는 나이를 물은 결과 평균 61.1세로 집계됐다. 하지만 실제로 직장인들이 현업에서 느끼는 체감 은퇴연령은 이보다 10.9세가 낮은 50.2세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희망하는 은퇴연령과 체감 은퇴연령 간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졌다. 즉 ▲남성의 경우 희망하는 은퇴나이 62.9세와 비교해 체감 은퇴나이는 51.6세로 11.3세가 더 낮았다. 반면 ▲여성은 희망연령(58.2세)과 체감연령(47.9세) 간의 차이가 10.4세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은퇴연령이 가장 높은 직무는 ▲기타 전문직(52.4세)과 ▲생산/기술직(52.3세)이었다. 또 ▲재무/회계직(51.2세)과 ▲총무/인사직(50.8세)도 상대적으로 체감하는 은퇴나이가 높은 편이었다. 체감 은퇴연령이 가장 낮은 직무는 ▲디자인으로 46.7세였으며, ▲기획 47.8세, ▲마케팅/홍보48.7세,
2017-09-20 08:39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선배의 직박구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선배의 직박구리’ 이벤트는 잡코리아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잡코리아 홈페이지 및 앱에서 ‘선배의 직박구리’ 또는 ‘직박구리’를 검색하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삼성, 롯데, LG, 현대자동차그룹, KT 등 5대 그룹에 합격한 선배들의 취업 후기가 담겨있는 △취업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아울러 즉석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9.7,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굽네치킨 볼케이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잡코리아는 이와 함께 ‘컵홀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선배의 직박구리 컵홀더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잡코리아, #선배의직박구리, #직박구리를 해시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선배의 직박구리 컵홀더는 한양대, 이화여대, 숭실대, 숙명여대, 인하대 등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약 30개 대학 내 카페 및 인근 카페테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이언 후드 목베개를 증정한다. ‘선배의 직박구리’와 ‘컵홀더 인증샷’ 이벤트는 내달 27일까지 참여 가능하
2017-09-20 08:35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 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9월 19일(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 내 폭력예방문화 조성,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 상호 업무교류를 목적으로 체결되며 양평원과 방통대는교육콘텐츠(성차별·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 자료 등)의 개발·제작 및 홍보·보급,양성평등이 구현되는 대학의 교육 환경과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교육 실시,교육의 질적 수준의 제고와 효과 증진,인적·물적 자원의 교류,그 밖에 상호 협의에 따라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시너지를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올해 안으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을 위한 콘텐츠 2종 (교수 및 교직원 대상)을 제작할 계획이며, 폭력 예방교육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전국의 모든 대학이 이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널리 배포할 예정이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함께 우리사회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의 저변을 다지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학의 전문가들과 연계한 콘텐츠 제작,
2017-09-20 08:33㈜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계량화한 고객만족지표로, 해당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의 직접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하나투어는 ‘상품 이용 후 체감한 품질 수준’과 ‘가격 대비 품질 적정성 평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하나투어는 CS혁신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고객자문단을 위촉하며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전문가와 떠나는 테마여행’, ‘맛집 투어 패키지’ 등 최근의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09-19 15:39「‘불법촬영물 피해방지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9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학계, 현장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자리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불법촬영물 피해방지 방안을 주제로 2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장미혜 여성권익․안전연구실장이 기조 발제를 한다.이어서실행가능하며 실효성 있는 피해방지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추적할 수 있는 장치의 스마트폰 내 탑재,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유포 탐지․차단 신기술 개발․적용, ▴변형카메라 수입․판매업자의 사전규제 도입 등 최신 기술력을 이용하여 불법촬영물 생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주로 논의할 계획이다.이는 불법촬영물은무엇보다도 불법촬영물 생산 및 유포의 예방이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문재인대통령은 지난 8월 8일(화) “처벌강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이에 정부는 관계
2017-09-19 14:25㈜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지난9월 16일부터 1박 2일 동안 대구에서 ‘하나투어 희망봉사단 패밀리캠프’를 진행했다.‘희망봉사단 패밀리캠프’는 하나투어가 굿네이버스와 파트너 협약을 맺고 매년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활동으로, 전국 8개 기관 아동들과 하나투어 직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이는 뜻 깊은 자원봉사 축제이기도 하다. 대구의 아르떼 수성랜드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아동들과 하나투어 희망봉사단 약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육이 심기 등 체험활동을 펼치는 한편, 야외 미션과 미니올림픽 등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의식, 협동정신을 함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이번 패밀리캠프는,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발달 시킬 수 있는 보드게임 활동도 더해지며 친목도모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2017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평소 진정 어린 임직원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 받아 후원자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하나투어는 2009년부터 전국 8개 권역에서 매년 전국 단위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매년 가을 희망봉사단 패밀리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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