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17년 승강기 안전 UCC 공모전’ 내용은 ▲생활 속 승강기 안전 ▲안전하고 편리한 승강기 이용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 승강기 안전 이용 방법 등이면 된다. 특히 올해는 승강기 안전과 관련한 웹툰도 공모한다. 승강기 안전에 관련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다. 결과는 10월 17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 ‘승강기 안전의 날’ 기념식에 열리게 된다. 대상 1명(또는 1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 2명(또는 2팀)에게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 우수 3명(또는 3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 작품은 1편당 5분이내의 동영상으로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모두 활용 가능하며 엔딩 크레잇에 음원출처를 명시해 출품해야 한다. 접수는 공단 웹하드(http://koelsa.webhard.co.kr)로 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055-751-085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전국 대학의 미디어, 영상, 디자인 관련 학과와 대학방송국, 예
2017-09-12 14:44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에 관한 국가 간 정보교환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12차 POPs 정보웨어하우스 워크숍’을 9월 12일 인천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의 정보 교류와 분석기술을 공유하고, 동아시아 10개국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스톡홀름협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개 참가국은 우리나라,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이다.9월 12일에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의 주도 아래 각 국가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현황을 소개하고, 측정 자료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스톡홀름협약 전지구 모니터링 정보 시스템’을 연계하기 위한 ‘동아시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모니터링 정보 시스템’의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제7차 분석기술 교육’은 10개국 전문가를 대상으로 각 국가가 필요로 하는 선진 분석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의 대기 중 배출가스 시료채취 현장실습, 실험실에서 시료 추출·정제 등의 전처리, 고분
2017-09-12 09:47㈜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오늘(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회장 임인경)의 2017년 정기학술대회 현장에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은 2015년 제정되었으며, 2019년까지 매년 다섯 명의 국내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연구자를 선발해 총 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분야 연구 성과를 토대로 발표한 논문의 제 1저자인 박사급 이하 연구원,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자로 하여,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3회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상 수상자에는 한국과학기술원 나노과학기술대학원 김정아 박사, 미국 예일대학교 메디컬스쿨 오지은 박사,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이현철 박사,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정한빈 박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뇌·인지과학전공 조봉기 박사가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아모레퍼시픽 차세대연구자 학회 세션에서 연구 업적에 관한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도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 동향에 대
2017-09-12 09:46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천지인’이 스틱형 홍삼 제품,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을 출시했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은 6년근 홍삼 분말 농축액과 정제수만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컴파운드K의 함량을 높여 홍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은 특허받은 효소 처리 공법으로 진세노사이드를 잘게 분해해 체내 흡수가 용이한 ‘컴파운드K’로 전환시킨 제품이다.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은 천지인의 스틱형 홍삼 제품 가운데 1포당 진세노사이드가 가장 높은 (Rg1, Rb1 및 Rg3의 합 18mg) 프리미엄 제품이다. 하루 1포에 홍삼 한 뿌리의 기능을 온전히 담았다.‘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은 10g*30포 1개월분 1박스에 150,000원이며,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천지인’ 직영 매장과 동원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09-12 09:43여행박사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연휴 기간에만 출발하는 2박3일 국내 버스 여행상품을 내놨다. 이번 상품은 속초/설악산/양양을 둘러보는 '설악권 단풍 여행'과 구례/여수/순천으로 돌아보는 '남도권 일주 여행'으로 나뉘어 추석 연휴 기간에 단 3번 출발한다. 설악권 여행은 가을을 맞아 오색 빛 찬란한 국내 단풍을 감상하는 여행이다. 3일간 '인제 자작나무숲', 흔들바위에서 '설악산 울산바위 트래킹', '화진포 호수', 46년 만에 개방된 '남설악 만경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여행 기간, 속초 중앙시장에 방문해 자유롭게 지역 시장 문화도 체험하고, 생선요리가 유명한 고성 거진항에서는 매운탕도 맛본다. 남도권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도의 멋진 비경을 만나는 여행이다. '진안 마이산', '구례 사성암', '고흥 소록도', '팔영산, '순천만 생태습지', '선암사' 등을 방문한다.남도 여행 일정 중 여수에서 자유시간도 주어지니 노래로도 유명한 여수 밤바다도 자유롭게 관광하고, 먹거리가 많다는 교동시장에 들려 포장마차 거리 나들이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국내 버스 여행상품은 추석 전주 토요일인 9월 30일, 추석 이후인 10월 5일과 7일 단 3번
2017-09-12 09:39레 메르베유즈 라뒤레가 오는 10월 12일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2012년 일본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 라뒤레 코스메틱 1호점을 오픈, 아시아에 총 20개의 선별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라뒤레 코스메틱의 주력 제품은 치크 컬러로, 뺨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4가지 라인의 치크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베스트셀러인 페이스 컬러 로즈 라뒤레 치크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4가지 모양의 23장의 정교한 꽃잎 블러셔가 인상적인 ‘페이스 컬러 로즈 라뒤레 치크’는 브러쉬에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컬러와 봉우리 진 장미향으로 바르는 순간 장미꽃잎이 볼에 물드는 것 같은 효과를 선사한다. 봉긋한 돔 형태의 크림 치크 베이스는 볼에 바로 바르면 크리미하게 밀착돼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내추럴한 혈색을 만든다. 20가지 컬러의 프레스드 치크 컬러는 뛰어난 발색력으로 크림 치크 베이스 위에 활용 시 안색을 밝히고 색다른 분위기를 얹어준다. 휴대가 용이한 작은 사이즈의 미니 프레스드 치크도 인기. 파우더 치크는 파우더 타입의 치크 컬러가 투명하고 섬세한 음영을 줘 완벽한 광채 윤곽을 완성해준다.이외에도
2017-09-12 09:34㈜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의 한샘몰에서 테이블과 소파가 결합된 ‘홈바’형 리클라이너 소파 ‘프라임 더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소파는 등받이에 테이블이 내장되어 있어서 아래로 접으면 홈바 스타일의 거실 공간을 연출한다. 테이블 상판의 컵 홀더를 활용해 편리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콘센트, USB 단자 등이 있어서 휴대폰, 스피커 등 전자기기 활용도 가능하다.특히, 이번 신제품의 소재는 소파에서 취식하는 ‘홈바’ 컨셉에 맞춰 음식물을 흘려도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인조가죽의 일종인 DPU, 실리콘 레더 등을 적용했다. 두 소재는 특수 마감 처리가 되어 내구성이 높고 방수 기능이 있어서 물걸레로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좌방석에는 메모리폼을, 등쿠션에는 ‘마이크로화이버’를 내장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또, 기존 한샘 소파 대비 가로 길이가 약 30cm 컴팩트 해진 260cm로 20평형대 평균적인 거실에도 원활히 배치 가능하고 ‘키즈락’ 기능이 있어 어린 자녀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다.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며 네이비 리클라이너 소파는 149만원, 그레이 리클라이너 소파는 169만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20%
2017-09-12 09:29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유용 사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현행 신고제에서 선제적 직권조사 방식으로 개편되며, 내년 기계․자동차 분야를 상대로 집중 감시를 벌인다. 이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갑질 중 하나인 기술유용행위 근절을 위해 선제적인 직권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기술자료의 유출만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고, 수급사업자에 대한 원가 내역 등 경영정보 요구행위가 금지된다. 또 기술탈취에도 징벌적 배상제가 도입되는 등 처벌 수위도 강화된다. 이번 대책은 김상조 위원장 취임 후 공정위가 추진 중인 4대 분야(가맹․유통․하도급․대리점) 갑질근절 종합대책 중 하도급대책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민주당과 공정위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 유용행위 근절대책’을 논의한 후 이 같이 결정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술유용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일자리 주도 성장을 저해하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법 위반행위”라면서 “정부가 다각적 노력을 했지만 신고에 기반한 사건 처리로 효과적 대응에 미흡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유용 사건을 직접 처리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신고에 의존한 소극적
2017-09-12 09:25정부가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시 유사업무 공공기관 간 같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 방식을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일부 수험생의 중복합격에 따른 타 응시자 채용기회 축소, 과도한 경쟁에 의한 사회적 비용 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자율참여를 기본원칙으로 공공기관들의 의견수렴 및 협의를 거쳐 기존에 합동채용을 실시하는 8개 기관 외에 총 38개 기관이 참여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SOC(기반시설), 에너지, 정책금융, 보건의료 등 7개 분야 총 15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볍로 동일한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합동채용 방식을 하반기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정부는 일부 수험생들의 중복합격으로 과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기관들의 참여의사 파악 및 유형별 그룹을 제시하고, 주무부처 및 공공기관은 자율적으로 참여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합동채용 적용 규모는 약 3500명으로, 유사그룹별로 나눠 빠르면 9월 말부터 동일한 날짜에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주요 그룹을 살펴보면 SOC 분야(11개 참여)는 공항(2개), 철도(3개), 도로(2개), 항만(4개)으로 세분화되고, 에너지 분야(11개 참여)는 전
2017-09-12 09:09국토교통부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로 지정하고, 사문화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부활하는 방향으로 적용 요건을 조정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8․2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를 단행했다. 국토부는 성남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 등 일부지역을 시장 과열흐름으로 감지하고, 이 두 지역을 추가지정했다. 성남 분당구의 8월 월간 주택가격 상승률은 2.10%, 대구 수성구는 1.41%에 이른다. 국토부가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다시 한 달만에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에 나선 것은 규제의 칼날을 피해 과열양상이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이로써 이들 지역은 금융규제 강화(LTV․DTI 40% 적용),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금지, 청약규제 강화, 분양권 전매제한 등을 적용받게 된다. 향후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등이 개정되면 정비사업 분양 재당첨 제한, 조합원 분양권 전매제한, 3억 이상 주택 거래 시 자금조달계획 및 입주계획 신고 등의 규제도 추가될 예정이다. 추가지정된 두 곳은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풍선효과가 발생한 곳으로 매매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1, 2위를 다툴 만큼 가파르게
2017-09-12 09:051959년 쿠바 혁명 이후 58년간 이어져 온 카스트로 형제의 통치를 사실상 종료하는 정치적 과도기에 접어들었다. 쿠바가 4일(현지시각)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새로운 권력체제 구축작업을 위한 권력 이양절차에 들어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쿠바인들은 9월 한 달간 전국 1만 2500여곳에서 기초자치단체 대표를 뽑는 소규모 모임에 참여한다. 이어 정부 유관기관이 지배하는 위원회가 주 의회와 인민권력국가회의 의원 후보를 뽑고, 인민권력국가회의는 내년 2월까지 국가평의회 의원과 의장을 선출한다. 국가평의회 선거는 내년 2월 초에 실시된다. 국가평의회 의원 중 의장을 선출하고, 수석부의장과 부의장 5명, 서기 1명 등도 뽑는다. 쿠바 정부는 지금까지 반정부 인사의 출마를 사실상 통제해왔다. 야권 연합은 이번에 야권 후보 170명이 지역대표 지명을 받으려고 시도한다고 밝혔으나, 야권 후보 중 승리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카스트로는 두 번째 5년 임기가 끝나는 내년 2월 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언해왔다. 라울이 물러나면 현재 국가평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미겔 디아스카넬이 의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카스트로의 통치가 막을 내려도 카스
2017-09-12 09:02중국이 3∼5일 푸젠성 샤먼에서 개최된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정상회의가 사흘간의 일정을 끝내고 폐막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보호주의 무역으로 돌아서고 있는 미국을 겨냥해 자유주의 무역 기치를 지키라고 말하며 신흥국 리더로 존재를 과시했다. 그러나 북한의 6차 핵실험이 터지며 ‘반쪽’ 성과를 거두는 데 그쳤다는 평가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은 화두를 다변주의로 내걸었다. 중국은 세계화와 자유무역 수호를 기치로 내걸고, 세계질서를 다극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시 주석은 전날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브릭스 국가간 협력의 파급과 수혜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개방적이고 다원적인 발전 동반자 네트워킹을 구축하겠다.”고 밝혀 미국 중심의 일방적 패권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과도기적 국제질서를 도모하는 방편으로 다변주의를 강조했다. 또 브릭스 비즈니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브릭스가 국제안전질서의 건설자로서 국제현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개방형경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브릭스 국가의 새로운 ‘황금의 10년’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시 주석의 브릭스 플러스 구상도 신흥개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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