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3월 7일(금) 포스코 광양제철소 통합허가 자율이행관리 협의회(2기)를 개최해 자율 환경시설개선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대기·수질 등 환경매체별로 분산된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사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환경과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를 통해 환경관리를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통합허가사업장은 연간 20톤 이상 대기오염물질을 발생 또는 일일 700톤 이상의 폐수를 배출하는 대규모 사업장으로 전체 사업장 오염물질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 통합허가 자율이행관리 협의회는 통합허가사업장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전문기관*을 통해 환경시설개선을 위한 자율진단을 실시하고, 개선효과(환경시설 투자 증가,운영관리기준 위반율 감소 등)를 영산강청 및 관계기관 등과 공유하는 선제적 자율환경관리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고급(기술사급) 인력 1명 이상, 일반인력(기사급) 4명 이상 보유한 통합허가대행업자 협의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환경관리국장)을 위원장으로 관계기관(전남도, 광양시), 전문가 3인(한국환경공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속초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서 조리업무를 수행할 함정조리사를 채용하고자 3.6(목)부터 3.17(월)까지 11일간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 함정조리사 9급(조리서기보) 2명이다. 응시자격은 ▷ 조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 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 경력자 ▷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2년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지원 가능하다. 응시자는 3.17(월)까지 구비서류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등기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되며, 이후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4월 초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 또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T.033-680-2716, 2416)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도가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는 3월 5일부터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지원 강화 및 지역 기업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중장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가 도내 중소·중견기업(제조업, 요양병원, 사회복지기관) 면접에 참가하면 1회당 5만원의 면접비를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최대 4회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2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예산은 총 600명 규모다. 이는 중장년층의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교통비, 의류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의지를 북돋우려는 취지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중장년층에게 든든한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면접 준비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www.gbwork.kr)에서 면접확인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중장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중장년층이 보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광주·전남 5개댐(주암·동복·상사·수어·장흥댐) 상수원 상류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5년 주민지원사업으로 수계기금 188억원을 지원한다.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규제로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 및 해당 지역에 매년 수계관리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지원사업과 특별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순천시 등 8개 시·군*에 총 3,010억원(연평균 145억원)을 지원했다. 순천시, 광양시, 담양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 영암군 올해 일반지원사업비 141억 원 중 106억원은 토지이용 규제 등으로 계속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에 대해 난방비, 의료비, 공과금, 농자재 등 생활자금을 가구당 지원하고, 나머지 35억원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마을진입로 포장, CCTV 설치, 마을화합행사, 복지회관·경로당 운영비 등을 마을 단위로 지원한다. 특별지원사업비 47억원은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업 공모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복지회관·경로당
▲한국장학재단 본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6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공공데이터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11개 세부지표)을 점검하여 각 기관을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한다. 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기관 평균(63.0점)을 크게 웃도는 98.24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ㅇ 특히 개방 및 관리체계 영역의 전체 지표(중장기 개방계획 수립 및 조기 이행, 공공데이터 제공 관련 조직‧인력 운영 등)에서 만점을 획득하였으며,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청년 창업(예비)자 대상 공공데이터 설명회 개최, 개방데이터 민간활용 우수사례 발굴, 활용 수요가 높은 고객그룹별 맞춤형 홍보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품질관리와 활용방안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가 제공한 데이터가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서해해경청이 외국어선을 검문검색하고 어획물 창고를 확인중이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남부 해역에서의 어족자원 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해해경청이 지난 3일 동안에 26척의 외국어선을 검문하고 1척을 나포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이명준)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와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대형 경비함들은 외국 어선들에 대한 불법 조업 감시에 나서 지난주 25일부터 28일 사이에 100~200톤급의 대형 어선에 대해 적극적인 해양주권을 행사했다.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3010 경비함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무렵 어청도 남서방 101해리 먼 바다에서 불법 조업이 의심되는 외국 어선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2척을 검문하고, 127톤급 쌍타망 어선 1척은 조업일지 부실기재혐의로 나포했다. 군산해경서 3013함은 28일 오후 어청도 남서방 80해리 부근 해상에서 6척을 검문하고 1척에 대해서는 조업일지 오기입력 혐의로 경고장을 발부했다. 목포해경 소속 경비함들도 외국어선 단속에 적극 나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집중적인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26일 오전에는 가거도 남서방 35해리 해상에서 불법 조업 의심 혐의가 있는 200톤급 대
▲대설 대처 긴급 점검회의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손병복 군수)는 3월 3일 새벽 울진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이 쏟아지자 장비와 인력의 선제적 투입으로 군민안전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3월 2일 오후 10시 20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3월 3일 오전 3시 30분 대설경보 발효와 함께‘비상 2단계’로 격상되자 직원 비상근무 지시를 내렸다. 또한 3일 오전 3시 30분부터 10개 읍면 시가지 주요 도로를 우선으로 1차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오전 5시부터는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구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이날 울진군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오전 10시 기준 △금강송면 30㎝, △매화면 12㎝, △울진읍 10㎝의 적설량이 관측됐다. ▲울진군 직원 제설작업 사진. 울진군은 국도 7호선과 36호선, 각 읍면 시가지 및 주요 도로에 덤프·굴삭기·트랙터·포터 등 152대의 장비와 공무원 170명을 투입하고, 염화칼슘 5t, 염수 16t, 모래 20㎥, 제설용 소금 5t을 살포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또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맞아 지역 시민사회가 재능기부로 공원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참여 프로그램으로 “팔공산국립공원 탐방로 실측 전수조사 사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탐방로 총 43개(132.9km)에 대하여 노선의 연장, 폭, 시설물 현황조사를 실시하며 탐방로 실측 전수조사에 따라 재능기부형 자원봉사자(개인 및 단체)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연인원 42명이며, 산을 좋아하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 내용은 안전상에 위험이 없는 탐방로에 한하여 1일 편도 4km, 왕복 8km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직원 한 사람이 팀장이 되고 자원봉사자 2명이 팀원이 된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워크숍을 통해 개별 임무를 부여하고, 전수조사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도시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탐방로 실측 전수조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1일 최대 자원봉사 6시간이 인정되며 실측 기반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탐방안내지도를 개편 제작하고 참여자의 이름을 지도부기로 표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탐방객에게 정확하고
▲서해해경청이 수상레저 조종면허 시험 일정에 앞서 수상레저 조종면허 대행기관 점검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25년도 수상레저 조종면허 시험 일정에 앞서 수상레저 조종면허 대행기관 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점검은 조종면허 대행기관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장 안전 점검과 종사자 안전 교육 실시를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시험관·안전교육강사 자격 확인 ▲시설·안전장비 요건 충족여부 검증 ▲ 공정한 업무집행과 민원 방지 교육 등이다. 지난 17일 여수 면제교육장 점검을 시작으로, 오늘 영암 전남서부 조종면허시험장 등 전라남북도 시험장과 면제교육장 등 대행기관 6개소를 이달 28일까지 확인 할 예정이다. 한편,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동력수상레저기구(5마력 이상)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일반(1급,2급) 또는 요트 조종면허를 취득해야 하며, 취득 희망자는‘수상레저종합정보’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가까운 시험장 및 해양경찰서에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대한체육회.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5년 2월 28일(금)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신동광 사무부총장, 김보영 기획조정본부장, 안용혁 체육진흥본부장, 박진우 생활체육본부장, 김영찬 국제본부장, 김윤만 훈련본부장 직무대리, 박기석 선수촌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세훈 전략기획부장, 권휴진 예산부장,정 훈 인사총무부장, 박민규 종목육성부장, 황선근 지역체육부장, 홍우택 대회운영부장, 소형석 학교생활체육부장, 윤경호 스포츠클럽부장, 박민호 국제교류부장, 김두일 국제대회부장, 민성식 훈련기획부장, 이창하 꿈나무육성부장, 김원풍 선수지도자지원부장 직무대리, 류소산 선수촌안전부장, 이미진 선수촌운영부장, 김정미 평창시설운영부장, 양우영 비서실장, 오지윤 마케팅실장, 김선진 홍보실장, 송명근 공정법무실장, 유경화 메디컬센터장, 이현진 스포츠개혁TF지원단장, 심상보 스포츠개혁TF지원단 지원팀장, 조정환 스포츠개혁TF지원단 지원팀장, 차하영 스포츠개혁TF지원단 지원팀장, 이상은 선거제도개선부장, 황희경 인재개발원준비부장, 정성훈 로잔 국외 연락사무소 대표
▲학교주변 유해업소와 불법풍속영업소 대상 일제점검·단속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김수환 청장)은 새학기를 대비하여 지난 ’25.2.25.(화) 학교주변 유해업소와 불법풍속영업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단속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부산경찰청소속 풍속단속요원과 기동순찰대를 포함한 127명의 인원이 동원되었다. 특히, 동래·해운대 등 학교밀집지역에서는 경찰·교육지원청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등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사례로는 ’25.2.25.(화) 22:30경 서구 소재 ○○중학교로부터 196m 떨어진 곳에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성매매알선 한 업주(60대,여) 교육환경보호법위반으로 단속, ’25.2.25.(화) 21:00 해운대구 소재 ○○초등학교로부터 37m 떨어진 곳에서 유흥주점 운영한 업주(50대,여) 교육환경보호법위반으로 단속, ’25.2.25.(화) 20:00 사상구 소재 상가에서 개별 구획된 공간 내 PC시설을 갖추고 손님들에게 음란영상물을 제공한 업주(50대,여) 풍속영업규제법위반으로 단속 ▲학교주변 유해업소와 불법풍속영업소 대상 일제점검
▲대한불교조계종 영축사 각문 회주스님,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이사장 체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영축사와 (사)경헌시니어센터가 2월 28일 경헌시니어센터 사무실에서 불교문화와 현대문화의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축사의 문화평생교육센터는 불교 다도 교육, 시낭송 교육, 산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을 위한 산사 음악회 등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경헌시니어센터는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제공하며, "노년에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영축사 각문 회주 스님은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영축사는 예로부터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고,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문화평생교육센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불교문화와 현대문화의 조화를 이루고, 더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이사장은 대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홍보 온라인 배너.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025학년도 1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2월 4일(화) 9시부터 3월 18일(화) 18시까지 접수하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평가액과 부동산 등 재산의 소득환산액, 형제·자매 수에 따른 공제액을 반영하고, 산정에는 약 8주 내외의 기간이 소요된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1학기 입학예정자),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더 이상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단, 재학생은 1차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 가능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온라인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이 가능한 안전운전 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 홈페이지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올해 포항권역 적성검사·갱신 대상자는 13만9천명으로 전년대비 42.4% 증가한 인원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연말에 집중되면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시 대기 시간이 4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상반기에 수검 완료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교통안전교육, 인지선별검사, 신체검사 등 여유시간이 필요하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대기시간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http://www.safedriving.or.kr)”에서 더욱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77-1120)로 문의하면 된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은 2025년 2월 25일(화) 오전 10시 30분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위협하는 5대범죄(살인·강도·성범죄·폭력·절도) 특별범죄예방대책 및 ’25년 3월 신학기·해빙기를 맞아 추진사항 점검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사진. 회의에서는 ’24년 한해동안 부산 內 5대범죄 발생현황을 정밀진단하고, 그에 따라 맞춤형 대응방안을 공유하였으며, 신학기 학교 내·외 어린이·청소년 안전활동 및 각종 사건·사고 위험이 높은 해빙기를 맞아 경찰‐지자체 間 취약지역 합동점검·순찰 재난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기능·경찰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부산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범죄로부터 취약한 빈집밀집지역 ’25년 부산청 CPTED 사업 활성화 방안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추진사항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사진. 김수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