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금정구지회 김영주 지회장 인사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노인회 금정구지회(지회장 김영주)가 주최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사)경헌시니어센터 종합예술단(단장 안규성)이 주관하는 "건강한 백세시대 어른다운 노인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 콘서트가 5월 7일 오후 2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정구 윤일현 구청장 축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전국 최초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문화 행사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얻어진 긍정적인 성과들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뜻깊은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의 자리이기도 했다. ▲김흥숙 국악명인 경기민요 장부타령을 부르고 있다. 이어 행사는 민
▲단정이용 현장으로 이동중인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4일 독도 동방 104km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조업 중 눈 부상)를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4일 오후 7시 29분경 독도 동방 104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A선박에서 선원 B씨(남, 60대)가 작업 중 튄 줄에 맞아 눈을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단정을 이용해 B씨를 함정으로 편승시켰다. 응급구조사는 함정 응급실에서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해 B씨의 상태 확인하고 긴급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B씨는 5일 오전 2시 30분경 울릉도 인근 해상에 도착한 후, 동해해경 단정으로 하선해 보호자와 함께 울릉도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현재 B씨는 C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작업 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박주제관.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함안군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함안수박축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등! 함안수박 대한민국을 담아 세계로”라는 주제로 함안 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를 향한 함안수박의 재도약 의지를 담아 진행한 이번 축제에는 7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수박주제관 전시, 무료시식, 수박할인이벤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함안수박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지난해 가을 잦은 강우와 올해 초 저온으로 인한 수박재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안군 수박재배 농업인의 열성적인 노력과 우수한 재배기술로 재배한 고품질 수박은 “역시 함안수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국수박품평회. 또한 MBC경남 라디오 홍보, 고속도로 휴게소 사전 홍보행사, 수박 소비 촉진 할인이벤트 등 적극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실시해 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현장이 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제2회 전국 수박품평회를 함께 개최해 전국 수박재배 농업인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음악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함께 해 온 부산음악포럼이 뜻깊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제20회 정기연주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0일(토)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펼쳐지며, 아름다운 가곡과 웅장한 아리아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년간 부산 음악 문화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부산음악포럼은 이번 기념 연주회를 통해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생활 음악인, 전문음악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가곡의 향연, 그리고 웅장하고 극적인 아리아의 감동, 이번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서는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은 물론, 깊이 있는 예술성을 담은 가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오페라 무대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줄 다채로운 아리아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은 한 자리에서 가곡의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아리아의 웅장하고 극적인
▲경헌시니어센터 종합예술단 공연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주군 삼남읍 영축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영축사 (각문 회주 스님) 는 5월 5일 오전 11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 산사 음악회를 경내에서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축사가 주최하고 경헌시니어센터 종합예술단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맑고 청아한 봄 햇살 아래 영축사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른 시간부터 영축사를 찾은 수많은 불자와 시민들은 형형색색의 연등이 장식된 경내에서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즐기며 부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했다. ▲보문스님, 영축사 각문 회주 스님,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이사장 경헌시니어센터 종합예술단은 이날 그동안 꾸준히 연마해 온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통 악기 연주부터 아름다운 합창, 흥겨운 춤사위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선사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 ▲관람하고 있다 음악회 중간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법문과 함께 모든 이들의 행복과 평
▲2025 세계라면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희망보트 주최가 하고 ㈜송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전 세계 라면의 향연과 다채로운 이벤트, 그리고 의미 있는 친환경 캠페인까지! '2025 세계라면축제'가 5월 2일 오후5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종점에 정일모 가수, 음악그룹 결, 민주신트리오, 강인한밴드, 일렉바이올린 공연, 4인조 퓨전걸그룹 미켈의 메인 공연과 불꽃축제와 EDM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인스턴트 라면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단순히 라면을 맛보는 것을 넘어, 참여형 이벤트와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걸그룹 스파크밤, 위나, 큐빅스, 레드민트, 리미트, 일레븐과 솔로가수 유진, 트로트 가수 박상철, 청이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과 2030 젊은 세대에게 인기인 EDM 페스티벌은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열린다. 행사에는 눈과 귀, 그리고 입까지 즐거운 다채로운 주요 프로그램, 이번 세계라면축제에서는 라면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
▲교육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안동경찰서(서장 정근호)는 지난 4.30.~5.1. 4층 大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안동경찰서는 경북청 최서현 시민청문관과 이상기 시민청문관을 초빙, 청렴과 인권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그리고 차별적 언어로 인한 인권 침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안동서 청문감사인권관실은 이날 교육으로 직원들의 청렴·인권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 내 청렴·인권 향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안동서는 3277일째 의무위반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청렴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청렴하고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의 국가장학금 지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국가장학금 업무 시스템 교육 현장사진(4.17.(목), 연세대학교세브란스빌딩(서울) 대회의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지난 4월 15일(화), 4월 17일(목), 4월 29일(화), 3일 간* 재단 본사 9층 대강당과 연세대학교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전국 대학의 학자금 지원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국가장학금 업무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 4. 15.(화), 서울: 4. 17.(목), 4. 29.(화) 이번 교육에서 한국장학재단은 ‘25년 1학기 국가장학금 사업 안내를 포함한 장학금 신청·심사·지급·반환 등 업무 시스템 전반의 이용 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대학의 신규 담당자를 위한 업무 시스템 매뉴얼을 별도 제작하여 교육의 이해를 높였으며, 학자금 지원 담당자 간 교류의 장을 통해 교육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금번 교육의 촬영 영상은 교육 컨텐츠로 제작 후에 대학 담당자들에게 공유하여 업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국가장학금 업무 시스템 교육은 대학 담당자의 행정 역량
▲울진군 철도관광의 시대를 그리다(관광객).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지난 1월 1일, 울진군은 역사적인 대전환을 맞이했다. 울진이 역사에 발자취를 남기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철길이 열린 것이다. 그동안 울진은 교통의 오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송강 정철(松江 鄭澈, 1537~1594)이 관동팔경으로 묘사한 울진의 망양정은 내로라하는 절경을 자랑해왔지만, 서울에서 반나절 넘게 걸려 울진에 온 방문객들이 느끼기에는 유배지와 다를 바가 없었나보다. 하지만 그런 설움도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동해선이 개통된 덕에 쭉 뻗은 철길을 따라 달리는 열차가 오늘도 많은 관광객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울진으로 모시고 있다. 향후 계획되어 있는 KTX까지 도입된다면 울진은 비로소 유배지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어던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 있는 울진군이 동해선이 개통한 지 3개월여가 지난 지금 울진은 어떤 상황인지, 또 울진으로의 철도여행을 계획할 때 알아두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울진역 현황▲동해선의 개통으로 인해 울진에는 울진역을 비롯해 흥부역, 죽변역, 매화역, 기성역, 평해역, 후포역까지 총 7개 역사가 자리하게 되었다. 이 중
▲기념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과 해군 1함대사령부(소장 곽광섭)는 5월 1일 11시 동해 해군군항에 정박 중인 해경 3018함에서 ‘스마트정비지원센터 추진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수산부의 항만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양 기관이 함께 동해항에 ‘민·관·군 스마트정비지원센터’를 건립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항만기본계획은 국제정세 변화와 산업수요를 반영해 해양수산부가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마다 수정·보완하는 계획이다. 현재 동해신항 건설에 따라 동해·묵호항의 항만기능 재배치가 추진되고 있다. 동해해경청과 1함대는 동해항에 1만톤에서 1만5천톤 급의 건선거(dry dock)를 보유한 스마트정비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정비지원센터가 건립되면, 동해권의 해경과 해군, 해양수산부 등 다양한 정부기관 선박의 유지·보수·정비(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가 가능해진다. 특히, 중·대형함을 건선거에 올려 수리할 수 있어 정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무인전력 정비지원체계를 통해 미래 해양안보위협에 대비한 대응역량도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
▲교육발전특구 자료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4월23일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차전지 분야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포항소재산업진흥원에서 지역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차전지 산업 수요에 맞춘 인력양성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고, 현장견학과 취업특강을 통해 산업 현장의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현장 중심 실습교육과 첨단 장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산업계의 실제 수요와 연계된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발전특구 자료사진. 포항소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포항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포항시와 함께 이차전지 분야 전문
▲길라잡이 표지.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 전국 최초 현장 수사관 위한 '핵심 DNA 길라잡이' 200부 발간...과학수사 역량 강화 박차 현장 과학수사관 및 일선 수사관 대상, 약 80쪽 분량의 실무 가이드북 200부 발간 DNA 감정 기초부터 증거물 채취까지 핵심 내용 담아...수사 역량 향상 기대, 경찰청(부속기관) 및 전국시도청 과학수사기능 배부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과는 5월 1일, 전국 최초로 현장 과학수사관과 일선 수사관들의 과학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DNA 길라잡이' 책자를 200부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약 80쪽 분량의 가이드북으로, 인체생리학 기본, 생체증거의 이해, DNA 기본 개념, 주요 증거물별 DNA 채취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가이드북 200부는 경찰청(부속기관), 전국시도청 과학수사기능, 남해해양경찰청, 육군수사대 등 전국의 주요 수사기관에 배부되어 현장수사관들이 DNA 감정 관련 기초 지식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그 동안 수사연수원에서 발간된 과학수사 DNA 분야의 기본서 외에 DNA 감정에 특화된 전문적인
▲기장시장 입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시장 일원이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기장시장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가에 의한 평가와 심의조정위원회 심의 후 중소벤처기업부 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가 결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에는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모두 40억원(국비 20억, 시비 10억, 군비 10억)이 투입돼, 자율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 재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자율상권조합, 상권기획자로 구성된 전담지원기관 및 협업팀을 주축으로 상인, 청년창업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미역, 다시마, 쪽파 등 ‘지역 원물’과 기장읍성, 장관청 등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상권 비즈니스 재구축, 상권 내 업종 다각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상권·상인 중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권 스토리 브랜딩 개발 ▲상인 통합컨설팅 및 창업스쿨 운영, 인프라 조성을 위한 ▲기장옛길 특화가로 조성 ▲기장물길 청년마켓 조성 ▲옛길물길 이벤트 공
▲지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인증프로그램으로 배워요.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안재민)은 지난 26일,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지진에서 살아남기’(제3897A10A-11326)를 실시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로써, 참여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명의 참여 기록확인서를 발급받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관리할 수 있다. ‘지진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은, 자연재해라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써, 지진 발생의 원인과 대처 및 대피 방안을 습득하고 비상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알아본 후 지진 발생 장치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부터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모 청소년은 “미얀마에서 큰 지진이 났었다는 뉴스를 봤다.”라며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을 알았으니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 뒀다
▲자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정원희)에서는 4.30. 오전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과 함께 ‘2025년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어린이 체험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자료 사진.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영천별빛직장어린이집, 별빛마을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이 참여하여 현충탑 참배, 국가보훈부의 캐릭터인 보보(保報)와 태극기를 활용한 부채 만들기 체험활동, 원내 전시된 탱크 등 전투장비전시장 관람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자료 사진. 영천호국원에서는 각급 기관단체의 방문이 잦은 5~6월을 앞두고 Z세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 호국 골든벨, 호국의 영웅들을 기리는 버스킹 및 국립묘지 묘소 앞 태극기 꽂기, 찾아가는 6·25전쟁 특별사진전 등 국립묘지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