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항 인입철도 노선 약도 〉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11월 12일(수) 확정‧고시했다.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새만금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여객, 화물에 대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만금과 전북권 주요 도시를 철도로 연결하여 새만금 지역의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적인 철도 인프라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33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국비 1조 5,859억원을 투입하여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단선철도 48.3km를 잇는 사업으로, 정거장 7개소가 포함된다. (노선계획) 신설 29.3km, 기존 군산항선 개량 19.0km (정거장 계획) 신설(4개소) : 옥구신호장, 새만금국제공항, 수변도시, 신항만철송장 활용(2개소) : 대야, 군산옥산신호장, 장래검토(1개소) : 새만금신호장 정거장은 총 7개소로 4개소(옥구신호장, 새만금국제공항 정거장, 수변도시 정거장, 신항만 철송장)는 신설하고, 2개소(대야정거장, 군산옥산신호장)는 개량을 통해 활용할 예정이며, 1개소(새만금신호장)는 열차운행 계획 변동 등에 따라 장래에 검토할 계획이다. 신호장은 여객, 화물을 취급하지 않고 열차 운
▲백학시장 무지개빛 점등 대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울 중구가 오는 14일(금) 오전 11시부터 백학시장(퇴계로 86길 일대)에서 <백학시장 무지개빛 점등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밝고 생동감 있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야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재발견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일몰 시간인 오후 5시 30분에 맞춰 진행되는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이다. 중구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백학시장 도로 상부 약 350미터 구간에 LED 조명을 설치해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활기찬 야간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등으로 ‘빛의 거리’로 새롭게 태어나는 백학시장은 단순히 장을 보는 공간을 넘어서 머물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점등식 이후에는 주민 노래 한마당과 축하공연이 이어져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동대문 평화시장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모자, 머플러 등 겨울맞이 상품을 판매하며, 오후 3시부터는 시장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야간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울 중랑구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들의 독창적인 최신작을 선보이는 '2025 제31회 중랑미술인초대전'이 중랑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주최하고 중랑미술협회(회장 강순덕)가 주관하며, "중랑, 삶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이라는 타이틀 아래 11월 11일(화)부터 11월 15일(토)까지 5일간 그룹전 형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중랑미술협회 소속 작가 74명이 참여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민화, 수채화 등 다양한 장르와 기법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한 공간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중랑미술협회는 평소에도 '일상에서 예술이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며, 지역 축제 연계 '찾아가는 미술교실' 등 적극적인 구민 대상 문화 활동을 통해 중랑구 문화예술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중랑구 관계자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하고 동시에 구민들에게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초대전의 주최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중랑구가 문화 예술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해운대구의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해운대구의회(의장 장성철)가 오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제290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는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회의 핵심 의정활동이다. 주요 점검 내용 및 목적▲기간: 11월 25일 ~ 12월 3일 (제290회 정례회 기간) 주요 점검 사항▲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및 정책 집행 과정 면밀 점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및 행정의 효율성 종합 확인 ▲감사 목적: 구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감사를 통해 잘된 정책은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실현에 기여 장성철 의장, "구정 투명성·책임성 확보에 큰 의미" 장성철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의회의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로, 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해운대구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 주민도시보건위원회, 특별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감사 후속 조치: 해운대구의회는 감사 종료 후 지적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을 소
▲안미현 김해공예협회 회장 인사말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김해지역 공예인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빚어낸 ‘제20회 김해공예협회전’이 11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오후 5시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김해공예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도자·목칠·금속·섬유·종이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 작품 200여 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홍태용 김해시장 축사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해 공예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지역 공예가 나아갈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김해시에 경남도 공예품대전 26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안긴 다수의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예술성과 공예적 완성도를 동시에 선보였다. 개막식은 김해공예협회 이지윤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홍태용 김해시장, 허일 경남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변종복 대한민국명장, 이만기 한국서각협회 김해지부장, 김주섭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문화예술 단체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허일 경남공예협동조합 이사장 격려 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축사에서 “김해시가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6년 연속 최우수
▲서해해경청이 사고선박 주변해역에서 표류중인 구명벌 1대를 수거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지난 10일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 전복 중국어선 A호(유망, 99톤급, 11명)의 실종자들(9명)을 찾기 위한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사고 직후 광역구조본부를 설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야간에는 해경 및 공군 항공기로 조명탄을 활용하여 유관기관 및 중국 해경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동원 세력으로는 해경 함정 5척 등 함선 총 23척과 항공기 4대를 투입하여 주․야간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해경은 사이드스캔소나 장비를 이용해 사고선박 수중탐색을 통해 사고 선박 선체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서해해경청이 사고선박 주변해역에서 표류중인 구명벌 1대를 수거했다. 한편, 사고 해점 주변 해역에서 표류중인 구명벌 1대를 수거해 사고 선박과의 관련 여부를 파악하는 등 수색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365병원 강명상 병원장 봉사활동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마산365병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산 365병원은 지난 9일, 강명상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 26명과 남창원팔각회,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세이브하트 동아리,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합하여 고성군 영현면 촌스런 어울림센터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봉사활동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노후주택 환경개선 지원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365병원의 전문 의료진을 필두로 각 기관의 역량이 결집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달했다. 기본 건강 검진 및 상담: 현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 검진 실시. ▲맞춤형 건강 상담: 건강 문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약 처방 및 수액 처방: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지원. 365병원의 의료 봉사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이 병행되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거환경 개선: 남창원팔각회는 인근 주민들의 노후 주택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 미용 및 네일아트: 마산대학교 간호학
▲중구 도시애(愛) 아카데미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울 중구가 오는 11월 12일(수) 저녁 7시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 네 번째 <찾아가는 중구 도시愛(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방송인 겸 역사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는 썬킴 교수를 초청해 '우리가 잘 몰랐던 중구 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근·현대 중구의 흥미로운 역사와 공간 이야기 썬킴 교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근·현대 중구의 역사와 공간을 따라가는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강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대문 의류타운의 탄생 배경▲영화 '서울의 봄' 배경지였던 남산골 한옥마을 (수도방위사령부 터)▲대한제국 남대문 시가지 전투의 숨겨진 이야기▲장충단이 공원이 된 배경▲세운상가와 을지로 개발의 역사 썬킴 교수는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등 다수의 저서와 <역사 이야기꾼들>,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과 역사를 전달해 온 인기 강연자로 알려져 있다. 주민 호응 속 이어지는 명사 초청 강연 지난 8월 새롭게 시작된 <중구 도시愛(애) 아카데미>는 일반
▲남부서 합동점검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청장 엄성규)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일탈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능 직후와 동계방학 기간은 청소년들이 자칫 범죄의 대상이 되거나 비행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부산경찰청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범죄예방교육 ▴선도·보호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계도 활동 강화 전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66명)을 중심으로 지자체, 교육지원청, 청소년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학교·학원가 및 청소년 밀집지역 주변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현장에서의 흡연·음주 행위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주요 합동점검 일정(案) ▲11.4.(화) 18:00~22:00, 경성대·부경대(남부), 지자체 등▲11.13.(목) 18:00~22:00, 서면(부산진)·괘법동(사상)·하단역(사하)·봉래동(영도)
▲단체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청장 엄성규)은 부산·울산·경남권 학습연구모임‘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을 오는 11월 6일(목) 오전 고신대학교 은혜관에서 개최했다.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회장 길경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은 부산·울산·경남의 과학수사 업무, 화재, 재난, 안전 등을 담당하는 30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하는 과학수사관, 연구 및 실무자들의 학습모임으로 지난 2007년 3월 6일 창립, 현재까지 18년간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은 정부 부처 내 수많은 학습연구모임 중 매년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우수한 연구 결과물을 창출함으로써 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등 그간 20여 회에 걸쳐 수상, 영남권 과학수사분야 우수한 연구 학습모임을 유지하여 오고 있다. 올해도 제37회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 행사는 세션 3부 12편의 구두발표논문과 포스터 발표 23편이 전시되었다 ▲section A『산업안전·보건』 합동훈련을 통한 K-DVI 발전방안 경찰청 조나영 등 4건 ▲section B『법과학․의학』 약물간이검사키트를 이용한 약물 감정 연구 경찰청 정재봉 등 4건 ▲section C『화재․폭발』 국과수의 디지털 전환
▲동해해경이 가을철 낚시어선 특별단속 관련 낚시어선 대상 안전 숙지를 당부하고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가을 낚시철을 맞아 동해 연안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가 낚시어선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동해해경은‘가을철 낚시어선 특별단속’(9.9.~11.3.) 기간 중 동해권 낚시어선 11척을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위반(거짓신고) 혐의로 적발해 조사 중이다. 현행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르면, 낚시어선업자는 승객을 승선시켜 항·포구를 출입항할 때 관할 해양경찰 파출소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어선들은 영업시간이 종료된 뒤에도 낚시를 계속하기 위해 승객을 선원으로 허위 등록하고, 조업 중인 것처럼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구체적인 경위와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거짓 출항신고 후 해상에서 충돌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승선자에 대한 어선원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선주배상책임공제 보험금도 허위 사실로 인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동해해경이 낚시어선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강화하고있다. 또한,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에게 불법적이거나 변칙적
▲서해해경청, 해양오염방지 공동대응팀 워크숍 기념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지난 6일, 해양경찰과 해양환경공단이 함께하는‘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공동대응팀’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유류이적·비상예인 등 오염물질의 해양유출을 예방하고 해양오염사고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부터 5개 소속서(군산‧부안‧목포‧완도‧여수)와 3개 해양환경공단지사(군산‧목포‧여수)간 공동대응팀을 구성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년도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대응사례‧훈련 등 운영성과 공유 ▲최근 국제 해양오염 및 방제사례 교육 ▲공동대응팀 발전방안에 대하여 상호 논의했다. 한편, 서해해경청은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지난 7월 16일 목포항에 장기 계류 중이던 화재 어선의 기관실 내 선저폐수 약44㎘를 진공차량 등을 이용해 이적 처리하는 등 최근 3년(‘22년~’24년)간 13회에 걸쳐 약 86㎘의 오염물질을 수거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해양사고 발생 시 오염물질이 유출되기 전에 신속한 제거가 중요하다”며, “공동대응팀 역량 강화로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경찰서,(선우,청풍명월) 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제천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6일 선우라이온스클럽(회장 노종숙),청풍명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주천)과 함께 명지동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제천경찰서장과 각 과장들을 비롯해 두 라이온스클럽회원들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선우·청풍명월 라이온스클럽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총 10가구의 취약계층에 5,000장의 연탄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경 서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장군 정종복 군수 격려 축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11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광역 광장(일광읍 삼성리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기장 일광읍 프리마켓'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키즈, 일반, 핸드메이드 제품을 아우르는 프리마켓 운영과 함께 각종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기장군 정종복 군수, 국회의원 정동만 의원, 구의회 의장, 일광읍장 등 정관계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국회의원 정동만 의원 축사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라메르 폴 댄스 & 요가의 특별 체험이었다. 역동적인 폴 댄스와 정적인 요가의 조화가 돋보인 체험 장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충격을 선사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단체 기념사진. 라메르폴댄스 & 요가, 기장 건강 교육의 새 지평 열다 부산 기장 지역에서 폴댄스와 요가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라메르 폴댄스 & 요가(해운대교육지원청 등록번호 제4183호)가 주목받았다. 정예진 원장은 단순한 기
▲해운대구의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해운대구의회(의장 장성철)가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구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회기 첫날 주요 안건 처리 및 5분 자유발언 진행 정례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성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 안건들이 처리되었다. 주요 처리 안건: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제안 설명의 건 ▲2026~2030 중기기본인력 운영계획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또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5분 자유발언이 총 5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의원명 발언 주제 ▲심윤정 의원 ‘주민과 관광객 안전보다 우선되는 개발은 없습니다’ ▲김성군 의원 ‘행정구역은 기장! 피해는 반송 주민!’ ▲김미희 의원 ‘중대재해예방. 공공사업장 안전관리 우선되어야.’ ▲서창우 의원 ‘생활권 전반의 아동안전, 예방 행정이 답입니다’ ▲최은영 의원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 확충이 시급합니다.’ 향후 주요 의사 일정: 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해운대구의회는 이번 제290회 정례회 기간 동안 구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