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문화의 날은 국민들에게 문화의 의의와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매년 10월 20일이었으나 2006년부터 10월 셋째 토요일로 개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등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각종행사를 하고 역사적 인물을 1명 선정하여 ‘이달의 문화인’을 정해 여러 가지 다양한 기념행사를 하기도 한다. 한편, 세계화와 더불어 변화된 한국은 단일민족이라는 개념에서 과거와는 다른 다문화사회가 되고 있다. 다문화사회는 국제이주를 통해 인종적, 민족적, 문화적 구성에 변화가 일어난다. 그래서 다양한 구성원들의 창의적 문화 생산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이 증진된다. 특히 요즘 K-대중문화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옷차림, 말투, 머리모양, 사물에 이르기까지 국경을 넘어 유행이 번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는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레인보우 합창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춤과 노래에 재능을 가진,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는 30일까지 지원서를 이메일(cmck@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신청자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레인보우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84명 늘어 누적 33만9천36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670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 없이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한다"며 "3단계 지역(수도권 제외)에서는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까지는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된 사적모임 인원 기준을 다른 다중이용시설에도 차별 없이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시설에서 최대 8명(수도권), 10명(비수도권) 모임이 가능해진다는 뜻이다. 김 총리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이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난 1년 8개월 동안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긴 터널에서 출구를 찾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했고 이제 끝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보름여 남은 10월은 일상회복의 발걸음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허브동산은 9월 25일부터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허브동산 핑크뮬리 축제는 올해 4회를 맞이하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허브동산의 랜드마크인 핑크뮬리 오름 정상에는 하얀 종탑이 세워져 있다. 종탑 아래에는 백록담을 연상케 하는 분화구가 있어, 핑크뮬리가 가득한 작은 한라산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핑크뮬리 종탑 언덕 뒤편에는 팜파스그라스에 둘러싸인 핑크뮬리 공원이 조성돼 있다. 핑크뮬리 축제 기간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뮬리 종탑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핑크뮬리 축제와 맞물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에 할로윈 분장을 한 관광객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줄 예정이며 독특한 분장을 한 소인 방문객(초등학생 이하)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로윈 축제를 위해 조성한 할로윈 귀신의 숲은 축제 기간 외에도 상시 관람할 수 있다. 때문에 10월과 11월에 제주허브동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핑크뮬리와 할로윈 모두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허브동산 내에 있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940명 늘어 누적 33만7천67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92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45명, 경기 684명, 인천 141명 등 수도권이 1천570명으로 81.6%다. 비수도권은 부산·충북·충남 각 47명, 대구·경북 각 45명, 경남 33명, 강원 22명, 전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0명, 제주 8명 대전·울산 각 6명, 세종 3명 등 총 354명으로 18.4%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10월부터 비대면 문화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세계유산여행교실’ 영상을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한다. 세계유산여행교실은 여러 국가의 문화와 세계 유산을 주제로 이론·체험 수업을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지센터는 더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높은 품질의 문화 다양성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의 세계 유산과 문화를 체험하는 총 4편의 문화 다양성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영상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 이론 교육 △러시아의 세계 유산과 문화 △인도네시아의 세계 유산과 문화 △터키의 세계 유산과 문화까지 총 4편으로 구성되며, 해당 국적 강사단과 한국인 강사가 각 국가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교육 영상과 함께 문화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는 활동 키트(△러시아의 전통 인형 ‘쿠클라모탈카’ 만들기 △인도네시아의 전통 문양 ‘Batik’ 그리기 △터키의 무형 문화 유산 전통 인형극 ‘카라괴즈’ 만들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기관에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 영상과 수업에 사용된 자료를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84명 늘어 누적 33만5천74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71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81명, 경기 506명, 인천 86명 등 수도권이 1천173명으로 74.7%다. 비수도권은 충북 88명, 대구 65명, 경북 41명, 부산 40명, 충남 33명, 경남 29명, 대전 21명, 강원 17명, 전남 16명, 광주 14명, 전북 13명, 제주 11명, 울산 7명, 세종 3명 등 총 398명으로 25.3%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천60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센터장 서숙경)는 10월 14일(목)부터 11월 12일(금)까지 한 달간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여성일자리 랜선플랫폼’은 올해 일자리 키오스크를 도입해 맞춤형 연계를 지원한다. 일자리 키오스크는 구인 기업과 △일대일 실시간 화상 면접 △비대면 녹화 면접 △인공지능(AI) 맞춤형 채용 정보 △AI 직무 역량 테스트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취업 콘텐츠 체험을 제공하는 비대면 채용 솔루션이다. 또 경력 공백을 극복한 그로잉맘 이혜린 부대표의 성공 스토리 소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혜원 박사의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전략을 위한 취업 특강, 예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창업 기초와 SNS 소셜 마케팅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경력 단절 여성들이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돌봄·배움 전문 교사와 진로 직업 체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 친화적 일자리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서숙경 센터장은 “경력 단절 여성들이 경력 공백을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347명 늘어 누적 33만4천1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3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총 966명으로 72.4%다. 비수도권은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대전·전북 각 23명, 울산·경남·전남 각 17명, 광주·제주 각 7명, 세종 6명 등 총 368명으로 27.6%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천59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297명 늘어 누적 33만2천81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8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9명, 경기 358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이 총 939명으로 73.1%다. 비수도권은 충북 60명, 부산 49명, 대구 44명, 경남 33명, 경북 30명, 충남 24명, 대전 22명, 전북 20명, 강원 17명, 광주 13명, 울산·전남 각 11명, 제주 8명, 세종 3명 등 총 345명으로 26.9%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594명 늘어 누적 33만1천51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560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9명, 경기 541명, 인천 94명 등 수도권이 총 1천214명으로 77.8%다. 비수도권은 충북 72명, 대구 48명, 경북 45명, 경남 34명, 부산 31명, 충남 30명, 광주 23명, 강원 18명, 대전·전북 각 10명, 울산 9명, 제주 7명, 전남 5명, 세종 4명 등 총 346명으로 22.2%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5명이 늘어 누적 2천57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953명 늘어 누적 32만9천92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924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07명, 경기 629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총 1천467명으로 76.2%다. 비수도권은 경남 71명, 충북 64명, 충남 54명, 대구 50명, 경북 38명, 부산·대전 각 30명, 강원 28명, 제주 26명, 전북 19명, 광주 17명, 전남 14명, 울산 12명, 세종 4명 등 총 457명으로23.8%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176명 늘어 누적 32만7천97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773명, 경기 753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이 1천651명으로 77.0%다. 비수도권은 경북 77명, 충북 64명, 충남 59명, 경남 54명, 대구 45명, 부산 34명, 강원 32명, 대전 30명, 광주 25명, 전북 22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세종 10명, 제주 9명 등 총 494명으로 23.0%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27명 늘어 누적 32만5천80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40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833명, 경기 851명, 인천 198명 등 총 1천882명으로 78.4%다. 비수도권은 경남 95명, 충북 74명, 경북 54명, 충남 52명, 부산 49명, 대구 46명, 대전·강원 각 29명, 전북 24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광주 13명, 세종 11명, 제주 10명 등 총 518명으로 21.6%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 한글날의 원래 이름은 ‘가갸날’로 1926년 조선어연구회에서 한글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고자 만들었다. 당시에는 한글을 ‘가갸거겨 나냐너녀’ 하면서 배울 때라 ‘가갸날’이라 이름을 붙인 것이다. 올해는 575돌이다. 조선어연구회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1446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지정해 한글이 만들어진 날을 기념하기로 했다. 하지만 1940년 7월 발견된 <훈민정음>의 해례본 말미에 ‘정통 11년 9월 상한(正統十一年九月上澣)’이란 기록이 있어 1945년 광복 이후부터 한글 반포일을 9월 상한의 마지막 날인 9월 10일로 또 변경, 이를 그해 양력으로 환산해 10월 9일이 한글날로 확정됐다. 북한에서는 세종이 한글을 창제한 1443년 음력 12월의 양력인 1444년 1월 15일을 ‘훈민정음 창제일’로 기념하는 점이 이채롭다. 2014년 10월 9일 국립한글박물관이 개관했다. 우리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인 한글의 문자적 ·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한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글과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실험하는 전시 공간인 동시에 어린이들이 한글의 원리를 쉽게 체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공예주간은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공예인들과 함께 전시·체험·판매·지역 연계 행사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공예 소비 활성화를 끌어내는 공예 문화 축제다. 2021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재단법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공예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0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2021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1)’을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이 주변 가까운 곳에서 공예를 경험하고 일상을 치유해 생기 넘치는 가을날을 보내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주제를 정했다. 전국 634개 공방·갤러리·문화 예술 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1 공예주간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공예주간에는 공예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판매·강연 등 총 1013개의 다양한 연계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먼저 올해 공예주간의 주요 행사로 공예전시 ‘완상(玩賞) - 아름다움에 대한 유람’이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쓰임’의 도구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