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길고양이 관리와 주민 민원 예방을 동시에 추진하는 새로운 공공서비스 모델, ‘동네 고양이 모니터링 활동가’를 첫 도입했다. 이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수영)은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와 2026년 3월 25일 오전 11시 동물자유연대에서 ‘동네 고양이 모니터링 활동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네 고양이 모니터링 활동가’ 사업은 길고양이 개체 증가로 인한 주민 민원을 예방하고, 동물복지와 지역사회 공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추진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유형 중 하나로, 노인의 전문성 및 경험 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 생활권 문제 해결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인천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시작되었으며, 시민 제안을 실제 정책으로 연결한 참여형 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자는 길고양이 서식지와 개체 현황을 확인하고 기록하며, 급식소 위생관리를 점검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서식지 위치와 개체 수 등 현장 데이터를 지자체에 제공하며, 지자체는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중성화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3.19.(목)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학년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에 앞서 법무부는 지난 2025년 8월, 전문 돌봄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명지전문대, 삼육보건대)부터 제주(제주관광대)에 이르기까지 전국 21개 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신학기를 맞아 요양보호사 양성대학들이 첫 외국인 유학생 신입생을 맞이하는 시점에 맞춰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동의과학대학교에서 21개 지정대학을 대표하여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법무부 박상욱 출입국정책단장,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전국 21개 지정 대학의 사업 책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대학측은 유학생 모집 및 비자 발급 과정에서 겪는 실무적 애로사항을 법무부에 전달하고, 법무부는 향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안 사항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박상욱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은 “이번 간담회는
“보호관찰소 선생님의 도움 덕분에 포기하려던 생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소년보호관찰대상자 A양은 임신 후 가족과 주변의 외면으로 고립되었다가 대구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 ‘박혜령 주무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이를 지켜낼 용기를 얻었습니다. A양은 “출산 후에도 보호관찰관의 지도를 성실히 받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소년보호관찰대상자 A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하며,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대구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 ‘박혜령 주무관’은 생활할 곳이 마땅치 않았던 A양을 위해 직접 미혼모 시설을 연결해주며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이러한 현장의 노력에 셀트리온복지재단의 실질적인 지원이 더해졌습니다. 재단은 소년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사업을 통해 A양이 경제적 걱정 없이 출산과 육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법무부는 A양의 용기 있는 선택을 응원하며, 앞으로 아이와 엄마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
2004년 복권법 제정 이후 20여 년간 유지되어 온 복권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복권 수익금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배분 구조를 유연하게 바꾸고, 로또복권의 모바일 구매를 허용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13일 복권 판매액이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 규모로 급증함에 따라,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복권제도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로또복권(온라인복권)의 모바일 구매도 본격화됐다. 지난 2월 9일부터 동행복권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로또 구매가 가능해졌으며, 평일(월~금)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행성 방지를 위해 1인당 회차별 구매 한도는 5,000원 이하로 제한된다. 정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올해 하반기 중 본격적인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복권이 일상 속 손쉬운 나눔의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복권기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오는 28일 시천면 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제19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 약수축제'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산청군고로쇠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의 봄기운을 담은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축제는 산청군민의 안녕과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를 기원하는 약수 제례와 합수식으로 막을 연다. 이어지는 기념식과 함께 ▲약수마시기 대회 ▲고로쇠 무료 시음 ▲초청가수 및 지역 공연행사 ▲주민 및 방문객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고로쇠 수액은 행사 당일 2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축제는 28일 하루지만 고로쇠 판매장터는 3월 1일까지 열어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고로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승영 산청군고로쇠연합회장은 "산청 지리산 고로쇠는 해발 1,000m 내외의 지리산 고산지에서 자생해 맛이 맑고 깊은 것이 특징"이며 "올해는 큰 일교차덕분에 수액의 품질이 더욱 뛰어난 만큼 많은 분이 현장을 찾아 고로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水)'에서 유래됐으며, 마그네슘과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먹거리 소비 촉진과 알뜰한 장보기를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 '수요특가'(로컬데이)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수요특가'는 직매장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요일에 구매 시 전 품목 20% 할인(최대 1만원) 혜택이 적용된다. 회원가입은 직매장 현장에서 즉시 가능해, 방문 고객 누구나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포장용기, 종량제봉투, 생수, 보냉백 등 일부 품목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5년 4월 개장 이후 꾸준하게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350명의 출하자가 참여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혀가고 있고, 2025년 매출 13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직매장을 찾은 관광객 방문도 12만 명에 이르는 등 남해를 방문하는 이들이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매주 수요일 로컬데이 혜택을 통해 남해의 신선한 먹거리를 더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건강한 소비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스마트폰이 사라지고, 앱이 필요 없는 세상이 열린다. 인간은 더 이상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으며, 로봇이 생산과 서비스를 담당한다. 나아가 인간의 뇌는 기계와 직접 연결돼 사고와 지식의 한계를 확장한다. 공상과학처럼 들리는 이 미래 시나리오는 일론 머스크가 향후 5~10년 안에 현실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기술 청사진이다. 전기차와 재사용 로켓으로 산업의 규칙을 바꿔온 그가 이번에는 인간의 생활 방식과 존재 의미 자체를 재편하는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테슬라 주주들은 머스크에게 약 1조 달러(약 1,300조 원)에 달하는 성과 보상 패키지를 승인했다. 이는 단순한 보상이 아니라, 머스크가 앞으로 만들어낼 새로운 세계에 대한 시장의 집단적 투자이자 도박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는 전기차 혁명과 우주 산업 재편을 통해 기술 실행력을 입증해왔으며, 이제 스마트폰의 소멸, 노동 구조의 붕괴, 인간-기계 결합이라는 더욱 급진적인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 스마트폰 이후의 세계, ‘앱 없는 AI 네이티브 환경’ 머스크가 제시하는 첫 번째 변화는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중심 생태계의 약화 또는 소멸이다. 현재 사용자는 화면을 터치하고 앱을 실행하며 서비스를 이용하
새해가 시작됐다.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다듬고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을 터.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온천 여행을 떠나보자. 지나간 것들의 묵은때를 벗겨내고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켜기에 안성맞춤이다. 온천 여행의 매력은 치유와 휴식이다. 특히 온천욕은 예로부터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힐링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온천은 대부분 고대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지하 화강암 사이에서 온천수가 나온다. 성분은 광물의 함량이 크게 높지 않은 순한 온천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온천법에 따르면 성분 등에 크게 관계없이 ‘지하로부터 용출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로 그 성분이 인체에 해롭지 아니한 것’을 폭넓게 온천수로 인정해 주고 있다.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명소 한탄리버스파호텔온천 한탄리버스파호텔온천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다. 이곳 온천의 특징은 지하 1,080m의 화산 암반에서 취수한 국내 유일의 화산 온천이다. 화산 온천은 일본이나 뉴질랜드 등에서만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온천수 중 최고로 꼽히는 게르마늄 성분이 일반 온천수보다 7배나 많다고 한다. 따라서 피부에도 좋고 특히
강인한 군인 정신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경기도 연천의 새벽. 대한민국 국방이 나아갈 희망찬 미래를 비추듯 여명이 밝아 온다. 5사단 열쇠부대 군 장병들이 지난 22일 경기 연천군 접경지역에서 시범 운용 중인 다족 보행 로봇과 함께 철책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육군은 지상로봇운용팀을 통해 장병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경계 작전을 펼칠 수 있도록 다족 보행 로봇을 시범 운용하고 있다. 미래형 전투체계 '아미타이거(Army TIGER)'의 일환으로 도입된 다족 보행 로봇은 아직 시범 단계에 있지만, 급변하고 고도화되는 전장 환경에 발맞추며 군 첨단화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丙午年) 신년 운세 쥐 띠 96년 84년생 좋아지는월 :1,2,6,9,10 조심해야되는월 :2,5,8,12 남자: 마음먹은 일은 자꾸 미루지 말고 곧바로 실천으로 옮겨야 운수대통한다. 여자:진정 원하면 마음의 문을 열고 진취적(進取的)으로 전진해야 하는 운이다. 72년 60년생 좋아지는월 :3,6,7,10,12 조심해야되는월 :2,5,9,11 남자:불만은 불운 초래하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해야 하는 운세이다. 여자:아무리 어려워도 내가 먼저 베풀면 일이 순조롭게 풀릴 운이다. 36년 48년생 좋아지는월 :2,5,8,11,12 조심해야되는월 :1,3,6,10 남자:다정한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 커다란 감동을 줄 수 있다. 여자:몸살 기운이 갑자기 밀고 들어오니 건강에 각별히 감기를 주의해야 한다. 소 띠 97년 85년생 좋아지는월 :1,4,8,11,12 조심해야되는월 :2,5,6,10 남자:아무리 좋은 제안(提案)도 자신에게 안 맞으면 소용이 없게 되는 운이다. 여자:베푼 것 이상 얻게 되니 많이 나눌수록 많이 얻는 운이다. 73년 61년생 좋아지는월 :2,5,7,10,12 조심해야되는월 :3,6,8,11 남자:공과 사를 구분하고 청탁(請託)이나
존경하는 한민족 여러분, 그리고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삶과 수련의 길 위에 희망의 빛이 가득 비추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 정부 파견 태권도 사범으로 이란에 파견되어 올해로 41년 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태권도를 통해 무예를 넘어 인간을 바로 세우는 정신과 문화를 전하는 사명으로 현장을 지켜왔으며, 그 결실로 이란 태권도는 오늘날 세계 정상급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대한민국 태권도인 모두의 헌신이 이룬 결과라 믿습니다. 국내에서는 남창도장 출신 제자들이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해외 각국에서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코치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정통성과 품격을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태권도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은 지도자로서 큰 보람이자 책임입니다. 태권도 수련을 통해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은 단순한 기술의 완성이 아닙니다. 태권도는 몸을 단련하는 길이자, 마음을 다스리고 인격을 완성해 가는 평생의 수련입니다. 수련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인내와 절제, 존중과 배려를 배우며, 어떠한 어려
오늘날 현대인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나 국가는 너무나 이기적이고 폐쇄적이고 전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존경쟁’을 넘어서 ‘생존전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치열하고 팍팍합니다. 심지어는 교회 내부의 문제나, 교파들 간에 편만해 있는 대립과 갈등 구도는 ‘종교’ 혹은 ‘신앙’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같습니다. 인간 사회의 이러한 모든 갈등과 투쟁과 대립은, 모든 개인이 한 마디의 말만 실천하고 살면 순식간에 해결될 문제인데, 그것이 잘 안되는 현실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그 한 마디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 한 마디 말은 바로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7장 12절에 기록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이 말씀은 기독교에서 황금률(Golden Rule)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성경의 사상을 압축해 놓은 구절입니다. 이 말씀이 실현되는 모든 가정과 사회, 교회와 국가는 정말 행복하고 건강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을 포함해서 대체로 사람들은 이 ‘대접하라’고 하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 생각으로 대접하라 –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은 활동성과 변화, 열정을 상징하는 해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 우리 사회엔 다시금 활력이 넘치고,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만한 실천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은 많은 사건과 질문을 마주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 선포된 비상계엄은 헌정 질서를 근본에서 흔들어 우리 사회는 지난해 치유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당시 군 병력이 국회 주변에 동원되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시험대에 오른 순간은 쉽게 잊히기 힘들 것입니다. 지난해 이어진 특검 수사와 재판은 아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법부가 법적 판단을 내릴 것이지만, 과정 자체가 우리 사회에 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권력은 언제나 견제돼야 하며, 그 책임은 반드시 지게 해야 하는 게 민주주의 기본 원칙입니다. 원칙이 흔들릴 때 우리 사회의 신뢰는 무너지고, 공동체의 미래는 위태로워집니다. 안타깝게도 지난해 비상계엄과 정치적 혼란 때문에 민생은 뒷전으로 밀리고 경제, 외교의 주요 현안들은 정쟁 속에서 지연되거나 왜곡되었습니다. 의료·노동·연금 개혁을 둘러싼 갈등은 ‘누가 더 옳은가’라는 질문을 넘어, ‘서로의 의견을 신
2026년 새 아침이 밝았다. 매년 마주하는 새해지만 올해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 그리고 사회 전반에 쌓여가는 불신과 갈등까지 우리를 둘러싼 파고가 매우 높다. 질풍경초(疾風勁草)라 하였다. 거센 바람이 불때야 비로소 강한 풀을 알아본다. 지금의 위기는 역설적으로 우리 교육이 가진 진정한 저력을 증명할 때임을 의미한다. 대학은 이제 변화에 휩쓸리는 대상이 아니라 변화의 중심에 서서 시대를 이끄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대학은 사회를 지탱하는 공공자산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 그동안 대학은 지식을 전달하고 인재를 배출하는 기능적 역할에 충실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이상의 역할이 요구된다. 대학이 흔들리면 지역 기반이 무너지고, 교육이 방향을 잃으면 사회 전체가 불안해진다. 대학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책임 있는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사람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취업률이나 당장의 성과 지표에만 매몰된 교육으로는 급변하는 미래를 감당할 수 없다. 인공지능 시대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계신 재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대표 장동혁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저와 국민의힘은 뼈를 깎는 각오로 우리 국민과 우리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민생의 어려움을 보살펴 국민의 기운을 북돋우고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좋은 직장에서 땀 흘려 일하며 꿈을 이루는 나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나라 집 걱정, 일자리 걱정, 범죄 걱정 없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고 자유와 번영, 화해와 통합의 미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구호가 아닌 성과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국민의 곁을 지키며 가장 열심히 뛰고 가장 끝까지 책임지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