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19일(목) 방송되는 시사토론 ‘UPFRONT’에서 ‘청년취업 문제, 대책과 해결방안'에 대해 다룬다.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규동 숙명여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요르그 미하엘 도스톨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사이먼 챈 구인구직 플랫폼 ‘잡시커’ 대표가 출연해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업문제, 그 대책과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먼저, 김규동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장에게 학생들이 취업에 있어서 힘들어하는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들어본다.김규동 센터장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개수가 불충분하다. 그리고 직업에 대한 기대치가 실제랑 차이가 있다. 스펙에 대한 요구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아직 자신이 뭘 해야 할 지 모른 채 대학생활을 마무리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일자리 선택에 처한 청년들의 현실에 대해 말해준다.사이먼 챈 대표는 “한국에서학생과 기업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내기가 힘들다고 느껴서 ‘잡시커’관련 회사를 직접 창업했다”며 외국인의 입장에서 본 한국의 취업현실의 벽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언급한다. 다음으로는 취업준비생들의 체감실업률
‘내 친구지만 이럴 때 짜증난다!’ 인기 SNS 스타 데이브의 ‘짜증나는 친구 유형’영상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영상에 나온 짜증나는 친구 유형으로는 ‘인사부터 기분 나쁘게 하는 친구’, ‘답답하게 끝까지 말 안하는 친구’ 등이 나왔는데… 친구의 전화를 받고 달려 나간 남자가 짜증난 제스처를 취한 이유는?세계의 다양한 이색 직업들을 알아본다. 오렌지색 외투에 아코디언과 카우벨을 장착해서 새를 쫒는 인간 허수아비부터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주는 동물 탐정, 자유의 여신상 횃불을 꺼뜨리지 않는 횃불 지킴이까지! 그렇다면 세계적인 슈퍼스타이자 천문학적인 액수의 엉덩이 보험으로 유명한 제니퍼 로페즈도 아닌 일반인이 20억원 상당의 엉덩이 보험에 든 이 직업은 무엇일까?약 20억원의 엉덩이 보험에 든 이 일반인의 직업은 ?각 나라 아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는 무엇일까? 한국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서 조사한 2,000여명의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는 연예인, 그리고 베이징 청소년 연구소에서 조사한 중국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위는 CEO였다.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의 초등학생들은 의사를 가장 많이 꿈꾼다. 그렇다면 일본 초등학생들이 꼽은 장래희망 1위는? 이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인 다나는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다나가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영화 <설지>는 탈북 새터민이 그림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그리고 올해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분에 초청됐고,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탈북 새터민을 연기하는데 어려운 점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사투리 연기가 어려웠어요. 사실 제 주변에 새터민이 안 계시기 때문에 접근자체가 어려웠거든요. 영화를 찍으면서 새터민 친구들이 생겼고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사투리를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 라고 대답해 영화 <설지>에서 맡은 새터민 역할에 완전히 빠져든 다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나는 가수로 데뷔한 후 뮤지컬 <로빈훗>, <보니 앤 클라이드>, <위대한 캣츠비 RE:BOOt>에 출연하며 왕성한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지컬의 최대 매력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다나는 “뮤지컬은 생동감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생방송처럼 커트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부담되지 않은지 물어보시는데 그렇게 때문에 더 재미있는
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토크쇼 ‘NEWSTELLERS’에서는 아리랑TV가 주최한 외신기자 초청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한다.11월, 아리랑TV에서는 16개국 16명의 외신기자들이 초청되어 7박 8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렀다. 이에 ‘NEWSTELLERS’에서는 지난주에는 스튜디오로 직접 5명의 외신기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번 스페셜 2회에서는 외신기자들의 한국 일정을 동행 취재했다. 초청 해외기자들의 첫 공식일정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진행된 탈북자간담회였다. 해외 기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탈북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탈북자간담회에 참석한 탈북자 김형수, 안혜경, 유홍씨의 발언이 이어질 때 기자들은 누구보다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나눠준 자료를 꼼꼼히 읽고 사진을 찍으며 각자의 방법으로 관심 어린 취재를 했다. 탈북자들을 만나고 난 기자들은 나눔의 집을 찾았다. 나눔의 집은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위안부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그곳에 방문해 위안부의 말을 들어보고고 나눔의 집 곳곳을 취재했다. 해외 기자들은 한국의 아픈 역사 중 한 면을 바르게 알고 생생히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한다. 7박 8일이라는 빠듯한
2015년 10월 서울에서 ‘세계 무용의 흐름과 한국 무용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이 포럼을 위해 세계 무용계를 주름잡고 있는 해외 각국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중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무용 시스템을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 방한한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전설, 안드리스 리에파. 1980년대 그는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발레단으로서 러시아 발레를 대표하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핵심 무용수로 활약했다. 그는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호두까기 인형>, <지젤> 등의 작품을 통해 명성을 쌓아왔고, 1988년 러시아 발레 역사상 최초로 세계 유수의 발레단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안드리스 리에파를 만나기 위해 ’한국종합예술학교 무용원‘을 찾았다. 세계적인 발레리노였던 그가 직접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학생들을 지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촬영에서는 안드리스 리에파가 ‘세계 무용의 흐름과 한국 무용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연설하는 모습도 담았다. 그는 “한국 무용은 세계 무용계에서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고, 한국 발레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 국제적 미래연구기관인 ‘로마클럽’의 구성원이며 노르웨이의 미래학자인 요르겐 랜더스 교수가 아리랑TV 글로벌 경제외교 대담 ‘G-Lounge’에 출연했다.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경제외교 대담 ‘G-Lounge’에서는 16일, 세계적 석학 요르겐 랜더스(Jorgen Randers) 노르웨이 경제대학교 비즈니스 스쿨(BI) 명예교수를 초청, 2052년을 내다본 책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원제 2052 : A Global Forecast for the Next Forty Years)’의 주요 내용과 40년 후 우리가 살아갈 세계의 경제?사회?환경에 대한 미래예측을 들어본다. 국제적 미래연구기관인 ‘로마클럽’의 구성원이며 노르웨이의 미래학자인 요르겐 랜더스 교수는 지난 11일 개최된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에 참석차 방한했다.방송에서 요르겐 랜더스 교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개인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조명한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른 나라의 선례를 알아보고,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먼저 현재 전기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화석연료 미래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하여 짚어본다. 랜더스 교수는 “2100년, 즉 85년
1960년부터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토마스 횝커가 한국의 수중사진작가 와이진(Y.zin)과 한국의 화산섬 제주를 찾았다.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풍습으로 사랑받는 제주는 자연분야에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3관왕을 모두 달성한 세계 유일의 곳이다. 토마스 횝커와 와이진은 지질 트레일을 통해 제주를 여행하기로 한다. 제주 지질트레일은 제주의 독특한 지질자원과 마을의 역사 문화를 접목시켜 만든 도보길. 김녕,월정에서 그들은 화산이 만들어낸 용암 동굴과, 온통 용암으로 덮힌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아온 이들을 만난다. 수월봉에선 화산폭발 당시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지형 앞에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는 두 사람. 수월봉 근처에 자리한 신석기 유적 발굴 현장에서 조상의 흔적을 캐는 이들의 남다른 자부심을 마주한다. 세 번째 지질트레일 코스는 성산 오조. 해녀들을 만나 제주 여성들의 강인한 삶을 엿본다. 더불어 화산 폭발이 만들어낸 성산일출봉의 독특한 풍광과 아름다운 석양에 압도당한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향한 곳은 제주 남쪽에 자리한 문 섬. 독특한 수중 생태계 때문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문 섬은 다채로운 색을 자랑하는 연산호로 유명한 곳이다. 토마스 횝커에게 제
▲ 터너의 세계적 애니메이션 채널 부메랑이 14일 한국에 개국한다톰과 제리 쇼, 형사 가제트, 가필드 쇼, 미스터 빈 등 애니메이션이 멋진 새 옷을 입고 돌아왔다. 타임워너의 자회사 터너(Turner)는 11월 14일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부메랑(Boomerang)’을 한국에 개국한다. ‘부메랑’은 터너가 주력하는 두 번째 애니메이션 채널로 이미 동남 아시아 전역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선보이기를 오랫동안 준비 해왔다. ‘부메랑’은 유명한 프로그램 라인업으로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필 넬슨 터너 인터네셔널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부메랑’은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어린이 채널 1위를 달리고 있는 카툰네트워크의 퍼포먼스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라며 “터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메랑’은 화려한 색채로 재탄생한 ‘톰과 제리 쇼’, ‘미스터 빈’, ‘형사 가제트’, ‘가필드 쇼’, ‘루니 툰 벅스버니와 대피 덕’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24시간 한국어로 방영, 4-9세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찾아간다.
현대백화점이 이달 9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 1회 청춘영상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젊은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취지로 “현대청춘백서- EAT(먹고), PLAY(놀고), LOVE(사랑하라)”라는 주제의 ‘청춘영상제’를 시행한다.응모주제는 ‘현대청춘백서 – EAT, PLAY, LOVE’ 먹고, 놀고, 사랑하는 법 중 1가지를 선택하여 키워드에 맞는 자신의 에피소드 또는 나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30초 이내 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영상의 형태도 1인 TV, 에니메이션, 인포그래픽 등 영상 제작물이라면 어떤 형태도 무방하다.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www.hyundaicontest.co.kr) 에서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연령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이용자들의 영상 추천과 조회수 30%, 전문가 심사 70%로 총 11개팀을 선발하여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12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총 1천만원 상당의 규모로 운영된다. 대상 1팀은 500만원, 최우수상 2팀은 100만원, 우수상 3팀은 50만원, 이외 이용자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인기상 5팀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양허우란 TCS 사무총장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12일(목), 개편 이후 두 번째 방송되는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에서 양허우란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을 초대해 한일중 정상회담 결과와 TCS(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양허우란 사무총장은 중국 외교부 한반도 북핵문제 대사,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으로 활약했다. 방송을 통해 이번 한일중 정상회담이 열리기까지 노력했던 TCS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양 사무총장은 “3국의 긴밀한 협력은 국가간의 이익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발전에도 영향을 끼친다.”며 한중일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양 사무총장은 “3국이 협력하려면 국민들이 먼저 친해져야 한다.”며 3국의 국민들이 다양한 교류를 하기를 권했다. 한일중 정상회담 개최와 한중일 협력에 큰 역할을 한 TCS에 대해서는 “3국 정상회의 지원을 포함해 3국 간 진행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 및 운영하는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TCS는 2010년 제주도에서 열린 3차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들이 설립을 합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