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토크쇼 ‘NEWSTELLERS’에서는 아리랑TV가 주최한 외신기자 초청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한다.11월, 아리랑TV에서는 16개국 16명의 외신기자들이 초청되어 7박 8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렀다. 이에 ‘NEWSTELLERS’에서는 지난주에는 스튜디오로 직접 5명의 외신기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번 스페셜 2회에서는 외신기자들의 한국 일정을 동행 취재했다. 초청 해외기자들의 첫 공식일정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진행된 탈북자간담회였다. 해외 기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탈북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탈북자간담회에 참석한 탈북자 김형수, 안혜경, 유홍씨의 발언이 이어질 때 기자들은 누구보다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나눠준 자료를 꼼꼼히 읽고 사진을 찍으며 각자의 방법으로 관심 어린 취재를 했다. 탈북자들을 만나고 난 기자들은 나눔의 집을 찾았다. 나눔의 집은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위안부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그곳에 방문해 위안부의 말을 들어보고고 나눔의 집 곳곳을 취재했다. 해외 기자들은 한국의 아픈 역사 중 한 면을 바르게 알고 생생히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한다. 7박 8일이라는 빠듯한
2015년 10월 서울에서 ‘세계 무용의 흐름과 한국 무용의 미래’를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이 포럼을 위해 세계 무용계를 주름잡고 있는 해외 각국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중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무용 시스템을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 방한한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전설, 안드리스 리에파. 1980년대 그는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발레단으로서 러시아 발레를 대표하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핵심 무용수로 활약했다. 그는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호두까기 인형>, <지젤> 등의 작품을 통해 명성을 쌓아왔고, 1988년 러시아 발레 역사상 최초로 세계 유수의 발레단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안드리스 리에파를 만나기 위해 ’한국종합예술학교 무용원‘을 찾았다. 세계적인 발레리노였던 그가 직접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학생들을 지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촬영에서는 안드리스 리에파가 ‘세계 무용의 흐름과 한국 무용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연설하는 모습도 담았다. 그는 “한국 무용은 세계 무용계에서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고, 한국 발레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 국제적 미래연구기관인 ‘로마클럽’의 구성원이며 노르웨이의 미래학자인 요르겐 랜더스 교수가 아리랑TV 글로벌 경제외교 대담 ‘G-Lounge’에 출연했다.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경제외교 대담 ‘G-Lounge’에서는 16일, 세계적 석학 요르겐 랜더스(Jorgen Randers) 노르웨이 경제대학교 비즈니스 스쿨(BI) 명예교수를 초청, 2052년을 내다본 책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원제 2052 : A Global Forecast for the Next Forty Years)’의 주요 내용과 40년 후 우리가 살아갈 세계의 경제?사회?환경에 대한 미래예측을 들어본다. 국제적 미래연구기관인 ‘로마클럽’의 구성원이며 노르웨이의 미래학자인 요르겐 랜더스 교수는 지난 11일 개최된 ‘서울국제에너지콘퍼런스’에 참석차 방한했다.방송에서 요르겐 랜더스 교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개인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조명한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른 나라의 선례를 알아보고,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먼저 현재 전기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화석연료 미래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하여 짚어본다. 랜더스 교수는 “2100년, 즉 85년
1960년부터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토마스 횝커가 한국의 수중사진작가 와이진(Y.zin)과 한국의 화산섬 제주를 찾았다.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풍습으로 사랑받는 제주는 자연분야에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3관왕을 모두 달성한 세계 유일의 곳이다. 토마스 횝커와 와이진은 지질 트레일을 통해 제주를 여행하기로 한다. 제주 지질트레일은 제주의 독특한 지질자원과 마을의 역사 문화를 접목시켜 만든 도보길. 김녕,월정에서 그들은 화산이 만들어낸 용암 동굴과, 온통 용암으로 덮힌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아온 이들을 만난다. 수월봉에선 화산폭발 당시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지형 앞에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는 두 사람. 수월봉 근처에 자리한 신석기 유적 발굴 현장에서 조상의 흔적을 캐는 이들의 남다른 자부심을 마주한다. 세 번째 지질트레일 코스는 성산 오조. 해녀들을 만나 제주 여성들의 강인한 삶을 엿본다. 더불어 화산 폭발이 만들어낸 성산일출봉의 독특한 풍광과 아름다운 석양에 압도당한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향한 곳은 제주 남쪽에 자리한 문 섬. 독특한 수중 생태계 때문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문 섬은 다채로운 색을 자랑하는 연산호로 유명한 곳이다. 토마스 횝커에게 제
▲ 터너의 세계적 애니메이션 채널 부메랑이 14일 한국에 개국한다톰과 제리 쇼, 형사 가제트, 가필드 쇼, 미스터 빈 등 애니메이션이 멋진 새 옷을 입고 돌아왔다. 타임워너의 자회사 터너(Turner)는 11월 14일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부메랑(Boomerang)’을 한국에 개국한다. ‘부메랑’은 터너가 주력하는 두 번째 애니메이션 채널로 이미 동남 아시아 전역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선보이기를 오랫동안 준비 해왔다. ‘부메랑’은 유명한 프로그램 라인업으로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필 넬슨 터너 인터네셔널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부메랑’은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어린이 채널 1위를 달리고 있는 카툰네트워크의 퍼포먼스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라며 “터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메랑’은 화려한 색채로 재탄생한 ‘톰과 제리 쇼’, ‘미스터 빈’, ‘형사 가제트’, ‘가필드 쇼’, ‘루니 툰 벅스버니와 대피 덕’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24시간 한국어로 방영, 4-9세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찾아간다.
현대백화점이 이달 9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 1회 청춘영상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젊은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취지로 “현대청춘백서- EAT(먹고), PLAY(놀고), LOVE(사랑하라)”라는 주제의 ‘청춘영상제’를 시행한다.응모주제는 ‘현대청춘백서 – EAT, PLAY, LOVE’ 먹고, 놀고, 사랑하는 법 중 1가지를 선택하여 키워드에 맞는 자신의 에피소드 또는 나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30초 이내 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영상의 형태도 1인 TV, 에니메이션, 인포그래픽 등 영상 제작물이라면 어떤 형태도 무방하다.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www.hyundaicontest.co.kr) 에서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연령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이용자들의 영상 추천과 조회수 30%, 전문가 심사 70%로 총 11개팀을 선발하여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12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총 1천만원 상당의 규모로 운영된다. 대상 1팀은 500만원, 최우수상 2팀은 100만원, 우수상 3팀은 50만원, 이외 이용자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인기상 5팀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양허우란 TCS 사무총장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12일(목), 개편 이후 두 번째 방송되는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에서 양허우란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을 초대해 한일중 정상회담 결과와 TCS(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양허우란 사무총장은 중국 외교부 한반도 북핵문제 대사,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으로 활약했다. 방송을 통해 이번 한일중 정상회담이 열리기까지 노력했던 TCS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양 사무총장은 “3국의 긴밀한 협력은 국가간의 이익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발전에도 영향을 끼친다.”며 한중일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양 사무총장은 “3국이 협력하려면 국민들이 먼저 친해져야 한다.”며 3국의 국민들이 다양한 교류를 하기를 권했다. 한일중 정상회담 개최와 한중일 협력에 큰 역할을 한 TCS에 대해서는 “3국 정상회의 지원을 포함해 3국 간 진행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 및 운영하는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TCS는 2010년 제주도에서 열린 3차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들이 설립을 합의한
아리랑TV가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뉴스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를 실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아리랑TV에서 제공하는 일일 주요 뉴스브리핑 및 방송 프로그램 안내, 긴급 재난상황 속보 등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향후 수신자의 뉴스제보 등 문자회신을 통해 쌍방향 정보소통을 가능케 하는 진일보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의 제보나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방송에 반영함으로써 ‘정부 3.0-국민 맞춤서비스’ 구현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방석호 사장은 “한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그들과 공존하기 위한 소통방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영어뉴스 문자서비스는 국내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관련 정보습득에 있어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창구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방송환경이 TV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PC 등으로 옮겨지면서 아리랑TV가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데 이어, 이번 영어뉴스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시청자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아리랑TV 영어뉴스 휴대폰 문
11월 12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글로벌 PT쇼 ‘Bring It On!’ 시즌3 7회는 ‘창업 지원 정책’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중국, 아제르바이잔, 덴마크 대표들이 출연해자국의 창업 지원정책에 대해 소개한다.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중국 대표 쑤신유는 중국의 촹커 플러스에 대해 소개했다. 촹커 플러스란 창업 지망생들을 돕기 위한 중국 최대의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가 마윈을 중심으로 투자 지원은 물론 작업 공간과 최근 사업 동향을 파악, 분석한 빅테이터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 교육 서비스까지 진행하는 곳이라고 한다. 두 번째 발표자 아제르아비잔 대표 페나흐는 청년 IT 창업 캠프를 소개했다. 바쿠에서 진행되는 청년 IT 캠프는 재능 있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것으로, 젊은 창업 지망생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창업을 독려하며 IT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세 번째 발표자 덴마크 대표 니콜은 덴마크의 정부 지원 창업 서비스를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창업이 쉬운 나라로 불리는 덴마크는 세계 1등 기업을 많이 배출한 비결로, 특별한 제약 없는 간단한 창업 단
이번 주 ‘스타데이트’의 주인공 하연수는 옴니버스 코미디 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에서 열연중이다. ‘콩트앤더시티’ 중 특별히 공감이 갔던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하연수는 “‘도시생태보고서’라는 1인 가구 이야기를 다룬 콩트가 있어요. 1인 가구의 생활과 연애에 대한 일상들을 다룬 에피소드였는데, 연기하는데 재미있었어요. 사실 저는 자취 7년차인데 작품에서는 자취 2개월 차 였거든요. 신선했어요. 방송 보시면 정말 웃기실 거예요.” 라고 대답하며 하연수가 공감하고 추천하는 에피소드에 대해 들려준다. 하연수는 최근 ‘마이리틀 텔레비젼’에 출연해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을 해 굉장히 많은 화제를 모았다. 팬들과 소통을 중요시 생각하냐는 질문에 리포터의 질문에 하연수는 “팬들과 소통을 한다는 것 자체를 예전에는 부담을 느꼈었는데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보니까 소통이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영화를 보는지 이런 것들을 공유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을 했는데 많은 팬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 좋아요.” 라고 대답하며 평소 즐겨하는 SNS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었다.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