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제작사 와이랩은 7일 네이버 토요 웹툰을 통해 공개된 ‘부활남’을 시작으로, 11일부터 수, 목, 금 주 3회 연재가예정된 ‘아일랜드’, ‘나의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등 독자들을 설레게 할 자사 작품들이 5월 연달아 연재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장기 휴재 중이었던 ‘찌질의 역사’와 ‘심연의 하늘’ 역시 곧 다음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연재 중인 ‘조선왕조실톡’과‘테러맨’ 등을 포함하면 사실상 독자들은 모든 요일에 와이랩의웹툰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된다. 특히 ‘심연의 하늘’은 씽크홀이라는 소재와 스마트툰의 연출력이 돋보이는재난만화로, 지난해 2억 4천만조회수를 기록한 초 히트작이다. 시즌 3의 완결 이후 8개월에 걸친 장기 휴재에 들어갔던 터라 많은 독자들이 기다린 작품이다.와이랩의 연이은작품 라인업은 지난해 발표한 ‘수퍼스트링’ 프로젝트를 위한 발판으로 해석된다. ‘수퍼스트링’은 국내 매체를 비롯하여 해외 매체에 이르기까지 국가를 가로지르는 와이랩 작품들의 주인공이 한 세계관에 모이는 거대 프로젝트다.때문에 일명 ‘아시아판 어벤져스’로 불린다. 올해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테러맨’이 공개됐고, 이번에 연재되는 신작 ‘부활남’ 역
서촌공간 서로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THE ONE(더 원) – Art for One’(이하 ‘더 원’) 시리즈가 올라간다. ‘더 원’ 시리즈는 모든 예술이 1인에서부터 시작되어 확장된다는 점에 주안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서촌공간 서로’는 "한 명의 아티스트’로부터 시작된 예술이 ‘하나의 공간’을 매 순간 색다른 공간으로 만드는 힘이 바로 예술의 힘.”이며 “관객에게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같은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예술을 만나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THE ONE(더 원) – Art for One’은 블랙박스형 소극장에서 3주 동안 올라간다.‘THE ONE – Art for One(더 원)’에서 이번에도 국악과 가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2015 신진국악실험무대 별난소리판’에서 우승작으로 선정된 ‘이나래’ <내릴수도, 들어갈 수도> (판소리)를 시작으로, 신이 내린 목소리!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과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의 연주가 이어진다. 이나래는 그간의 모든 경험을 발판 삼아 이번 공연의 각색, 편곡, 소품, 의상, 무대구성 및 연출까지 모두 도맡았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전주시와 함께 ‘프랑스 동화여행․감성교육’ 특강을 오는 13일(금) 오전 10시, 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강연자로는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이자 유명 방송인인 이다도시씨가 나선다. 먼저, 유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부>에는 <미운오리새끼> 동화책을 영상과 함께 읽는 동화구연이, 이어지는 <2부> 부모특강은 아이의 개성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감성교육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특별한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강연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전주시 프랑스위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주시민들에게 프랑스의 책과 교육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7월 진흥원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북콘서트로서 지역독서문화 확산 차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독서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대상㈜ 청정원이 오는 5월 22일까지 '우리아이 밥쏙송 부르기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밥쏙송은 청정원 밥쏙만두∙밥쏙김말이 캐릭터와 함께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재료인 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든 노래다.밥쏙송을 부르는 자녀의 귀여운 영상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아이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불러서 응모 하는 것도 가능하다. 밥쏙송 영상은 청정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여자 중 한 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을, 또 한 명에게는 10만원권을 증정하고, 5명에게 청정원 푸드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SNS를 통해 밥쏙송 이벤트를 공유한 사람 중 10명을 뽑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이번 밥쏙송 영상의 주인공인 밥쏙만두와 밥쏙김말이는 청정원의 냉동 편의식 제품으로, 만두와 김말이 속에 밥이 함께 들어 있는 새로운 형태의 간편식이다.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
와이랩 수퍼스트링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서막, ‘부활남’의 연재가 시작됐다.7일 네이버 토요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하는 ‘부활남’은 인기 작가 김재한이 그림을 맡고, 신인 채용택 작가가 스토리를 쓴 와이랩의 신작이다. 수퍼스트링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며, ‘테러맨’ 주인공 민정우의 친구인 김민혁이 부활남 주인공의 라이벌로 등장하게 된다. 작품이공개될수록 구체화되는 수퍼스트링 시리즈에 독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부활남”의 주인공 석환은 ‘헬조선’의 청년이다. 위험한 일에 휘말렸다가, 3일만에 부활하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무용담을 그렸다.작품의 장르상 자주 등장하는 액션씬은 김재한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체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또한 ‘취업준비생’이라는 주인공의 처지와, 그가 각성하면서 전개되는 역동적인 드라마는오늘을 살아가는 20대, 30대 독자들의 공감을 사는 동시에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로 웹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나도부활하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죽음이 아깝지 않도록 살 수 있을텐데..”, “김재한 작가의 그림이 전작보다 더 멋있어진 것 같다”, “대박조짐! 수퍼스트링과도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연결
글로벌 마이스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6'이 5월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해, 개막행사로 40개국 주한 외교대사 등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모델로 참여하는 ‘2016 서울세계의상페스티벌’이 열렸다. ‘C-페스티벌 2016’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5일에는 초대형 퍼레이드인 ‘C-퍼레이드’가, 8일에는 K-POP 콘서트가 영동대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6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다시한번 창원세코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100개사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경상남도는 동부경남 대표도시인 창원, 진주 국제 혁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신도시, 귀농귀촌사업 등 다방면의 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특히, 창원시은 친환경 전원마을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친환경 전원마을은 고단열, 태양광을 기본으로 한옥, 양옥, 황토집 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되어 창원지역 건축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관련 주택시공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행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어플 ‘페어프리’를 다운 받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1-740-7706 sinc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지난 4월 27일(수)부터 5월 3일(화)까지 2016 아부다비국제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의 본격적인 중동 진출을 위한 전시회를 진행하였다.아부다비국제도서전은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 대표 도서전으로, 63개국에서 1,260개 부스, 6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정한 ‘독서의 해’로, 범국가적인 독서 장려 운동이 진행되고 있어 아랍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진흥원은 그림책 전시회를 파리(3월)을 시작으로 아부다비(4월), 베이징(8월), 과달라하라(11월) 등 총 4차례에 걸쳐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부다비국제도서전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 그림책 49종”을 주제로 이수지 작가의『파도야 놀자』,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지경애 작가의『담』등 세계 유수의 그림책 수상작 49종을 소개하여 현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출판사 다드 오디오 퍼블리싱 대표 마나 사우드는 “한국 그림책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 창의적인 구성, 다채로운 색감에 아랍 독자들이 많은 관심을
‘일 나뚜랄레’가 오는 10일까지 ‘JTN 라이브 콘서트 with 이승환’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JTN라이브콘서트 with 이승환’콘서트는 5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10일까지 일 나뚜랄레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JTN 라이브 콘서트 with 이승환’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1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일 나뚜랄레 장원규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일 나뚜랄레는 최근‘아로마 보테니칼’를 신규 런칭 하였으며 신제품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한의학 어린이 동화책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도서출판 리젬)'이 국내 출판에 이어 해외로 수출된다.'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이 출간 한 달 만에 인도네시아의 출판사(PT Gramedia Pustaka Utama)로부터 해외 수출의뢰를 받고 판권을 계약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총 1만 5천부가 수출되고 판매 완료 후에도 추가로 책자를 공급키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출 건은 인도네시아 출판사가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이 현지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부모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도서출판 리젬에 먼저 계약체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어린이건강동화제작위원회’는 이번 수출로 생기는 수익금 모두를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의 저자인 ‘어린이건강동화제작위원회’ 관계자는 애초에 수익을 생각하여 만든 책이 아니었다”며 “이번 판권수익 역시 한의학을 통한 다양한 어린이 건강증진사업과 기부 등에 전액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은 지난 3월 출간한 어린이 건강 동화책(총 10권)이며, 아이들에게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