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복지관(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운영 / 관장 박길순)에서는 10월 19일(금) 오후 2시에 옥련 경로당(회장 조병용)에서 『신한 THE Dream 사랑방』 리모델링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신한은행 지원을 통해 전국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 ․ 문화 ․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 지역 자원망을 구축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연수구노인복지관은 1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경로당 휴게공간의 노후된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소파, 컴퓨터, 노래방반주기 등 가구 및 기자재가 지원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이상봉 옥련1동장, 박길순 연수구노인복지관장, 유재형 신한은행 연수구청점 지점장, 정영봉 양지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사업 현황 보고, 축사, 격려사, 기념촬영, 다과나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옥련 경로당 조병용 회장은“이번 경로당 리모델링을 통해 회원들이 쾌적하게 이용하고 정보화교육도 참여하게 되어 신한은행과 복지관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박길순 관장은“경로당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 여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이 11월 10일 부산 기장 드림볼파크에서 ‘아이오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 캠페인은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숲 조성에 동참하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이다. 아이오닉 페스티벌은 약 80일간 진행된 캠페인 기간 동안 함께 달려온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앱 가입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11월 3일 전까지 앱을 통해 20km 이상 달린 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구성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아이오닉 7km 포레스트 런에 참여할 수 있다. 포레스트 런은 작년과 달리 기록 중심의 러너 그룹과 가족 단위 고객 및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걷거나 뛸 수 있는 그룹을 이원화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특히 7km 완주 기록이 가장 우수한 1등 참가자에게는 도쿄 국제마라톤 참가권이 포함된 3박 4일 여행상품권을 시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활공장(평사리공원) 일원에서 '2018년 산림청장배 국제 행·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 행·패러글라이딩 저변 확대와 산악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 대회는 패러글라이딩(정밀착륙, 산악패러), 행글라이딩(정밀착륙, 스피드) 등 4개 종목 1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금, 상장 등이 주어진다. 또 대회 기간 동안 패러글라이딩(2인승) 텐덤비행 체험, 패러글라이딩·행글라이딩 장비 전시, 드론 조종 체험(비행 시뮬레이션), 모형 전동비행기 제작 및 날리기 체험, 산악패러 체험 및 트래킹, 산림문화 소개 등 참가자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림에서 즐기는 항공레포츠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지원해 국민행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의 북스타트 운동을 공유하는 장이 한국에서 열린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사장 도정일)은 10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8 북스타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서 북스타트 국제 심포지엄이 열리는 것은 책읽는사회가 북스타트를 처음 도입했던 2003년 이래로 15년 만이다. ‘책읽는사회’의 안찬수 상임이사는 발제문을 통해서 “인류사회 공통의 공공사업으로서의 ‘북스타트’가 가지는 가치와 의미가 더 널리 공유되고, 이를 바탕으로 각 나라마다 북스타트가 더욱 확산되고 뿌리 내리기를 기대한다”며 심포지엄의 취지를 밝혔다. ‘북스타트’란 공공도서관에서 아가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는 운동이다. 그림책을 매개로 아가와 양육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나눔으로써 아기들의 지적 정서적 능력을 기르고, 책 읽는 가족의 문화를 만드는 지역사회 육아지원 운동이자 독서문화 진흥운동이다. 1992년 영국의 북트러스트(Booktrust)가 창안하였으며 일본, 한국, 태국, 대만, 미국,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콜롬비아 등으로 퍼져나가 현재는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산되었다.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시작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간 교류 촉진을 위해 매해 열리며 관람인원이 10만 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축제행사다. 올해는 ‘전통시장, 이제는 혁신의 주체’라는 슬로건으로 각 지역 전통시장과 지자체 등이 참가해 청년상인 육성, 특성화시장 등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현재상을 보여주고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전통시장의 미래 모습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7개시도 1천441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40여 곳이 참여하며, 전통시장관 80개와 팔도먹거리장터 23개, 청년상인존 40여개 등 총 150여개의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전통시장관에서는 서울광장시장, 부산진시장, 대구서문시장, 공주산성시장, 목포자유시장, 전주남부시장, 정선아리랑시장, 서귀포올레시장 등 전국 5개 권역별 주요 전통시장의 특화상품과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하고 세일 판매도 실시한다. 23개의 먹거리장터에는 식사와 간식, 안주 등 지역별 다양한 먹거리 판매 및 시식을 할 수 있는데, 안동구시장의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의 10월 12일 오후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7일간의 열전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으로서, 1920년의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에 큰 역할을 해 왔다.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서동왕자, 선화공주) 전라도 개도(開道) 천 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 되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이북 5도민 등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73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정식 46개, 시범 1개(택견)의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봄’을 열고 전 세계에 감동을 주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스포츠 축제로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의 메달리스트들도 대거 출전하여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것으로 기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2돌 한글날을 맞이해 10월 8일부터 9일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을 비롯해 국립한글박물관, 전국 국어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한글, 세상을 품다’를 주제로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주요 행사 공모에서 선정된 40여 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광화문광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희망 한글 둘레길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한글에 바라는 글을 조각천에 적어 걸어 놓을 수 있도록 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글 티셔츠 만들기’와 가상현실로 한글을 볼 수 있는 ‘한글 가상증강 현실’, 전래 놀이 공연, 국악 마당극, 가족 뮤지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전야제 행사는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태권 뮤지컬 <혼>, 한국 무용 등 재미있는 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을 볼 수 있다. 2017년 한글문화큰잔치 전야제. 9일 한글날에는 광화문광장에서 공연(무용 ‘남북의 울림’, 성악 ‘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나르샤파크 일원에서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강원 인제군 인제읍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다.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인제군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다. 산림산업·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된 산림문화 박람회는 매년 40∼50만 명이 관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11회째를 맞이해 인제군의 '제36회 합강문화제(10.6∼7)'와 연계하여 지역적·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산림문화·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산림, 함께 여는 녹색일자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문화작품과 목공예대전작품 전시, 산림레포츠 가상현실(VR) 체험, 숲 해설가 경연대회 등 산림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또 산림의 학술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술발표회, 심포지엄과 함께 산림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건강한 삶, 함께하는 산림레포츠'다. 오색빛으로 산이 물들어가는 가을, 박람회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제4350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가 주요인사와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평범한 국민들의 위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고속도로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고의사고를 일으켜 생명을 구한 고속도로 의인 한영탁 씨, 버스 화재현장에서 승객을 대피시키고 운전기사를 구조한 간호사 김혜민 씨, 노점상 등으로 마련한 4억6천여만 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한 이복희 씨 등 각계각층의 의인, 선행인물들이 행사에 참여해 평화로운 세상을 기원하고 국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축식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정안전부 국민추천포상 홍보대사 방송인 박수홍 씨의 사회로 개식 선언,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가 시작되면, 하늘이 열리고 고조선의 건국을 시작으로 역사가 흐르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역사를 이어온 국민들의 힘과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벡스코(사장 함정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행사 ‘2018 넥스트콘텐츠페어(Next Content Fair 2018)’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지역콘텐츠는 물론 가상현실(VR) 등 5세대 이동통신(5G)을 선도할 특화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22개국 85개사의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콘텐츠의 해외 시장 다변화와 판로 개척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16개 지역의 문화산업지원기관들이 가상현실(VR), 애니메이션, 캐릭터, 온라인 게임과 융·복합 콘텐츠를 지역공동관에 전시한다. ▲국내 최초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부산언니 패밀리’, ▲뉴미디어 애니메이션부터 가상현실(VR) 스포츠게임과 스포츠 라이선싱 사업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스포츠 캐릭터 상표 ‘볼베어’, ▲고양시 공공 캐릭터인 고야가족을 활용한 어린이 콘텐츠 ‘고야패밀리’, ▲취업준비생과 처녀 귀신의 낭만적인 연애를 다룬 웹툰 ‘귀신이면 어때’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제주콘텐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