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를 개최, 승강기 관련 첨단기술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올해에는 16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제품전시관, 안전체험·홍보관, 중소기업 지원관 등 세 가지 테마로 34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2010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박람회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와 ‘기상 기후산업 박람회’도 함께 개최되어 관람객 증가 등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전시관에서는 승강기 관련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신제품을 전시하고 체험관을 갖춘 부스를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등 국내외 유명업체들을 비롯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의 승강기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주요 수출희망국인 베트남,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의 해외바이어를 유치하여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매칭(Biz matc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황지나, 한국지엠주식회사 홍보부문 부사장)이 주최한 ‘제 20회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가 지난 7일(수) 오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리더십: 젠더와 세대 갈등을 넘어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최근 세대간의 다양성이 사회적인 화두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조직 내에서 차세대 여성 리더들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원들과 효율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함께 논의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과거 여성으로서 사회적인 악조건을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성장하여 오늘날 우리 사회의 여성 리더가 된 여러분들과 함께해 의미가 깊다”며 “선배 여성 리더들의 소중한 경험을 전하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차세대 여성 리더들이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에는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여성 리더들이 함께해 자신의 리더십과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주목 받았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외 관계자들이 ‘한반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레드크로스갈라 기부금 모금행사가 11월 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행사는 2016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라는 모토로 출범해 2주년을 맞았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출범당시 90%이상이 반대했을 정도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당시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의 강한 추진력으로 2016년 13억, 2017년 22억, 올해 2018년은 113억의 열매를 맺었다. 한 명 한 명이 모여 각자 다른 아름다운 사연으로 113명이 된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들의 마음이고 사랑이다.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4일 충청남도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산악마라톤 저변 확대와 산악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남육상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한다. 대회는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km, 10km, 5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금, 상장 등이 수여된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부문별로 참가연령을 5km는 초등학생 이상, 10km는 중학생 이상, 20km는 고등학생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청장배 산악마라톤 대회를 통해 산림에서 즐기는 각종 레포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지원해 국민행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월간 커피앤티에서 주관하는 서울 커피앤티페어(Seoul Coffee & Tea Fair, COFA)가 열렸다. 기자가 간 마지막 날인 21일에도 입장을 등록하는 곳엔 길게 관람객들이 줄지어 있었다. 서울 커피앤티페어는 대한민국 카페문화의 성장과 확산을 위해 열리는 전문전시회로 커피 재료나 기계 등 예비 창업자와 커피 마니아층 대상으로 여는 일종의 문화 축제다. 2층에 들어서자 예쁜 꽃차를 비롯해 과일차와 홍차 등과 가정용 홈카페 위주의 소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었다. 아기자기한 도자기컵이나 다도를 위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했다. 1층으로 내려오자 본격적으로 커피원두와 로스팅기계 등이 있었고, 제6회 골든 티어워드와 제1회 한국바리스타팀대회, 제5회 홈바리스타 챔피언쉽이 준비되고 있었다. 또 체험관에는 원두 로스팅 체험과 한국외식음료개발원에서 주관해 라떼아트, 칵테일 등을 만들어볼 수도 있었다. 지나가다가 줄이 길게 서있어 호기심에 따라 가보니 베버시티라는 아이스크림과 음료재료를 파는 곳이었는데,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식회를 하고 있었다. 몇 사람 남지 않았는데 매진이 되어 아쉬운 마음에 돌아서
‘2018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11월 3일~4일 양일간 3백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인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외교부, 기상청, 주한 미국대사관,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LG생활건강, 하나금융그룹, 한국환경공단, 녹색기술센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등이 후원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8 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롤해의 공식 의제는 ’환경과 건강‘으로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 라돈침대, 생리대 발암물질, 폭염 등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면서 환경과 건강 사이의 관계와 복잡한 연관성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 의제로 선정되었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vernments)아래 공
코카-콜라 청소년재단과 사단법인 WIN (Women in INnovation)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 20개 중∙고등학교 300 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 시작한 코카-콜라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진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과 함께, 꿈과 미래, 직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4년간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로 구성돼, 신체는 물론 심리적∙사회적으로 행복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통합적 관점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제 최대의 전자정부 분야 고위급 회의인 경제협력개발기구 E-Leaders 2018 서울회의(OECD E-Leaders 2018 Seoul Meeting)를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비공개로 진행된 본 연례회의에는 마리 키비니에미 OECD 사무차장, 게투어드 잉게스타드 유럽연합위원회 정보총국장 및 OECD 회원국 36개국의 디지털 정부 책임자 등 국내외 디지털 전자정부 고위급 인사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디지털 변혁: 신기술을 활용한 국민주도의 공공서비스 실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 간 디지털 정부의 최신경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도전과제와 주요 이슈를 논의한다. 회의 1일차에는 ▲공공분야의 신기술 활용 ▲공공분야 AI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 ▲국민주도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통한 정부 신뢰 강화 ▲국민주도 서비스 제공 향상을 위한 ICT 사업 조달 방식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된다. 정윤기 행안부 전자정부국장은 국가가 신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주도의 포용적 디지털 정부 구축에 노력을 해야
할로윈 데이(10월 31일)가 다가오며 ‘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에서 지인들과 여유롭게 즐기는 파티가 ‘소확행’ 트렌드와 함께 인기를 끌며, ‘할로윈 홈파티’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것.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특별한 날 즐기는 파티인 만큼 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까지 풀 코스로 준비해 잊지 못할 할로윈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시중에 판매 중인 다양한 식음료로도 간편하게 각 코스별 ‘맛있는 케미’를 느낄 수 있다. 에피타이저 : 샐러드, 스프에는 과즙 음료로 입맛을 돋우자 메인 메뉴를 먹기 전, 입맛을 돋우기 위한 에피타이저로 샐러드, 스프 등 가벼운 메뉴와 상큼한 과즙 스파클링 음료를 선택해보자.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에서 출시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에 탄산을 첨가해 복숭아 특유의 상큼함과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과즙의 상큼함이 입맛을 돋게 하며, 스파클링의 톡 쏘는 짜릿함이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웰컴 드링크로도 손색없다. 샐러드는 양상추, 파프리카 등 구하기 쉬운 채소에 드레싱을 첨가하여 직접 만들거나, 시중에 나와있는 미니 샐러
11월 3일 전남 영암에서 드높은 가을하늘 위로 드론 레이싱, 패러글라이딩 등 다채로운 하늘축제가 펼쳐진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 최대 항공 레저 축제인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가자, 즐기자, 날아보자)이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남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등 6개 종목 국토부장관배 대회가 개최되고, F16 비행시뮬레이션, 열기구 VR 영상체험, 드론 조립·조종 등 20여개의 체험프로그램과 항공사, 항공레저스포츠업체, 한국항공협회 등 15여개의 전시프로그램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막식(11.3., 13:00)에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스카이다이빙 비행 등이 펼쳐지고, 제전 행사기간에는 영암군에서 개최하는 월출산 국화축제도 열려 제전에 참여하는 관람객은 항공레저와 함께 오색국화의 향연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의 세부 일정, 프로그램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18년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누리집(항공레저스포츠제전.kr), 블로그(blog.naver.com/flyingip)와 제전 사무국(0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