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낭송협회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는 제2회 대한낭송협회 전국시낭송대회를 11월 16일 부산 영광도서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다. 대한낭송협회는 마약 퇴치 및 약물 오남용 근절을 위한 건전한 정서 함양을 취지로 초등부,중·고등부, 일반부, 시니어부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제2회 대한낭송협회 전국시낭송대회의 개최 취지에 응원하는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 교육청을 비롯하여 뜻을 같이하는 의사들의 모임인 부산영도이비인후과∙ 부산이샘병원∙부산 장우성신경정신의학과∙마산 회원구 합성동 선비뇨기과∙마산 창동학문외과∙(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부산대학교 경헌실버아카데미∙동의대학교∙청옥문인협회 등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함께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제2회 대한낭송협회 전국낭송대회의 공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중 ∙고등부 / 일반부 /시니어부( 만 66세 이상)로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신청한다. ▶신청 방법: 아래 4가지를 이메일(mflowero@hanmail.net)로 접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자생식물을 활용한 절화 작품을 만들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직무대행 이석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자생꽃을 담다’라는 주제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을 수료한 1기 교육생의 작품 7점을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 전시한다. 올해 처음 운영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과정은 6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2차시로 운영됐으며 경북 봉화의 농가에서 생산한 자생식물을 교육 재료로 활용해 지역농가의 판로 개척을 꾀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농가와 협력해 시장에서 절화로 유통 가능한 자생식물을 발굴하고 꽃다발 등 디자인 제품을 개발해 자생식물 대중화와 홍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6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자생식물 활용 플로리스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7인 한수정 강신구 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생식물을 활용한 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해 앞으로 자생식물을
▲송도솔밭 도시숲에서 맨발걷기를 하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간부공무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는 지역 대표 도시숲인 송도 솔밭 도시숲과 포항 철길숲이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삶+쉼=도시숲’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에는 국내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도시숲 916개소가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추천을 받아 후보에 올랐다.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선정한 결과 ‘송도 솔밭 도시숲’과 ‘포항 철길숲’을 포함한 도시숲 5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주민건강 증진형으로 선정된 ‘송도 솔밭 도시숲’은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아름드리 해송이 약 23ha의 넓은 면적에 식재된 곳으로 송도 해수욕장과 연접해 이용객들의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 숲이다. 또한 올해로 전국맨발걷기대회를 2회째 개최한 맨발걷기의 성지로 3km의 맨발로와 운동시설, 각종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솔숲 내 유아숲체험원, 키즈 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구비돼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도솔밭 도시숲 전경. 경제효과 증진형 도시숲에 선정된 ‘포항 철길숲’
▲건천읍에서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개강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성균관유도회 경주시지부 건천지회(회장 최정일)는 지난 2일 건천해솔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성균관유도회 건천지회는 매년 방학기간 동안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윤리, 생활예절 등 다양한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운영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2일부터 총 10회(금, 토)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30여 명의 학생과 이상노 건천지회 부회장 등 유도회 임원, 황훈 건천읍장, 김정환 신경주농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인성교육에 대한 조언과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이상노 건천지회 부회장은 “요즘 가정이나 학교 교육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전통윤리와 생활예절 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황훈 건천읍장은 “연일 폭염이 기성을 부리는 가운데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뜻깊은 인성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성균관유도회와 유도회 여러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 또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배움의 기회로 알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주최하는 ‘2024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의 2차 현장예선이 지난 주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본 예선은 가요제에 참가한 전국의 청소년들이 본선을 향한 열정과 실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무대였다. 이번 2차 현장예선에서는 1차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40팀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곡의 완성도, 가창력, 가사전달력, 무대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총 10팀의 본선 진출팀을 결정했다. 본선 진출팀은 ▴김서인(안양시/인덕원고) ▴전수민(구미시/현일고) ▴박혜가(세종시/아름초) ▴신준서(대구시/대경문화예술고) ▴대일밴드(충주시/충주상업고등학교) ▴배진선(계룡시/세종예술고) ▴이가은(대전시/호수돈여고) ▴한녕은(익산시/원광보건고) ▴정지은(경기 광주시/(서울공연예술고) ▴김해윤(서울시/ 한림연예예술고)이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과 열정에 놀랐으며, 본선 무대에서의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에서 선보인 창의적인 무대와 뛰어난 가창력은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를 감동시켰다. 본선은 8월 24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난 7월 27일부터 시작된 태백시 대표 여름축제인‘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태백 황지연못 및 구문소, 통리 오로라파크, 장성시장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선선 워터 나이트’와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 ‘선선 쿨크닉’, ‘선선 맥주 페스티벌’ 등 선선한 태백의 기후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선선 워터 나이트’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매일 물놀이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로 가득하였으며,‘선선 맥주 페스티벌’행사장 역시 날마다 좌석이 꽉 차 있었다.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도 전년도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지속 가능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인‘선선 쿨크닉’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과 함께 찾아온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약 13만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축제 기간 중 태백을 방문한 관광객은 약 50만여 명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축제 대비 야간프로그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지난 4일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삼천포남일대청년트롯가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치열한 경합을 뚫고 올라온 13명의 본선 진출자의 불꽃 튀는 경연과 에녹, 장하온, 장예주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는 ‘잃어버린 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김성훈(진주)군이 차지했다. 김성훈 군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가수인증서가 수여됐다. 또한 △최우수상은 ‘배 띄워라’를 부른 김현진(부산) △우수상은 ‘풍등’을 부른 정재욱(영천) △장려상은 ‘후’를 부른 김이한(대구) △인기상은 ‘용두산 엘리지’를 부른 윤윤서(문경) 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대상을 수여 전 “참가자들의 젊은 에너지와 넘치는 열정이 한여름밤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무대였다. 삼천포남일대전국청년트롯 가요제를 통해 전국의 재능있는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더불어 사천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달 24일부터 밀양아리나에서 열린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4일 저녁 뮤지컬과 클래식이 어우러진‘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썸머 환타지아’를 끝으로 12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는‘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6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 17,000여 명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하이타이’,‘쇼그맨파이브가이즈’,‘그놈은 예뻤다’등 초청공연작은 연일 매진 사례가 이어져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공연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인 개막작‘에쿠우스’와 관객 참여형 연극인‘예외와 관습’, 독창적인 해석과 연출의‘굿바이 햄릿’은 대작에 어울리는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고, 전국의 개성 넘치는 극단의‘아모르 파티’,‘블루도그스’등도 색다른 볼거리와 여운을 남겼다. 한편 대한민국 연극계를 선도할 젊은 창작자를 발굴하고 차세대 연극인들의 참신한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MZ연출가전은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5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쳐 미래상에는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의‘날개, 돋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인천시티발레단(단장 박태희)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인천상륙작전을 모티브로 한 ‘평화의 볼레로’라는 제목의 창작 발레 공연이 선정됐다.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유명한 관현악곡이자 발레곡 ‘볼레로’에 한국전쟁 연합군 참전 22개국의 애국가를 녹여내어 각국의 전통 춤을 발레로 표현한 ‘평화의 볼레로’는 한국 전쟁에 참가하고 순국한 UN연합국의 참전용사들에게 바치는 헌정의 공연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무용수 40여명이 출연하는 대규모의 웅장한 스케일로 기획, 준비되고 있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티발레단의 장운규, 전효정 감독이 각각 연출과 안무를 맡았다. 인천시티발레단은 2003년에 창단된 전문예술법인단체로 문화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 발레를 선보이고 있다. 박태희 단장과 장운규, 전효정 감독이 무용수 전 단원들과 함께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스토리를 발레에 녹여내어 발레를 잘 모르는 이들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을 통해 발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공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천시티발레단은 '심청', '춘향', '콩쥐팥쥐' 등 우리나라의 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는 제11회 정기낭송회를 부산 서면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9월 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낭송협회 회원및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낭송 아카데미 수료생들과 게스트분들이 함께 낭송하는 자리로, 곧 개최되는 11월 16일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앞두고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하여 준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대한낭송협회는 평생교육원 낭송아카데미을 통하여 시낭송전문지도사를 육성배출하고 있으며, 정기낭송회와 전국 시 낭송대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낭송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시낭송전문지도사과정 제5기 교육생을 8월5일~ 8월30일까지 모집한다. 수강 기간은 9월 4일부터 3개월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5~7시에 진행된다. 또한 다가오는 11월 16일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앞두고 시낭송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상세한 문의는 대한낭송협회 사무국 051-581-865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