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역사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년 다문화꾸러미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도를 주제로 한 체험형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도 다문화꾸러미’는 인도의 의·식·주·종교·놀이 문화를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전시용 상자로, 다양한 교구와 활동 중심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 성장에 따라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지닌 이주 배경 주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박물관은 다문화꾸러미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사랑이 깃든 건축 탐험’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 30개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며, 5월에는 3일, 10일, 16일 오후 1시와 3시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대상 주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 교육은 4월 27일부터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인도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타지마할과 관내 문화유산인 융릉을 비교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4월 22일(수)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3차 중국군 유해송환 인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011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한 바 있으며, 올해는 12구를 송환할 예정이다. 이번 인도식은 한중 관계 복원 및 선린우호의 정신을 반영하여 3년 만에 차관급 공개행사로 재개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은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맞춰 해양경찰 업무 전반의 비정상적 관행을 바로잡고, 불합리한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해양경찰 업무 혁신 프로젝트 TF’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기본이 바로 선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민간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내부 직원을 중심으로 ‘해양경찰 업무 혁신 TF(이하, 혁신 TF)’를 구성하여, 국민 정서나 법 감정과 괴리된 사례, 법·제도 미비 사항, 업무개선 아이디어 등을 과제로 발굴하여 ①즉시 이행과 ②중장기 과제로 나누어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다른 부처 협의가 필요한 쟁점 사항은 국조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조정을 거쳐 추진한다. 특히, 국민 제안을 적극 수렴하여, 접수된 제안은 혁신 TF 검토를 통해 대표 과제로 선정하여 속도감 있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선정된 국민제안 중 ‘우수 국민제안’을 선별하여 소정의 포상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제안은 23일까지 해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단법인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는 지난주 공식 법인 출범과 함께, 첫 공식 일정으로 ‘맨발걷기 2급 전문 지도자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총 20명의 지도자가 참여하여 협회의 새로운 기준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달 중심의 지도자 양성과정을 넘어, 맨발로 대지와 연결되고 ‘맨마음’으로 자신을 성찰하며 자기 발견으로 나아가는 철학적 기반 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기존의 ‘가르치는 지도자’ 개념을 넘어, 관점과 방향을 전달하는 지도자로 확장하는 첫 공식 기준이 제시된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과정에서는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자 사단법인 국제맨발걷기협회 글로벌 이사장인 박준희회장이 참석하여, 협회의 미래 비전과 지도자 기준을 공식 선언하였다. 박준희 회장은 “맨발걷기는 개인의 건강을 넘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사회를 연결하는 생활체육을 통해서 새로운 공익적 문화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협회가 나아갈 방향성과 지도자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했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이번 사단법인 출범을 계기로 맨발걷기를 단순한 건강 실천을 넘어 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올해 1월 10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에서 김기웅(67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장, 신장(양측)을 3명의 환자에게 나누며 숭고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1월 8일 회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상태가 점점 악화해 뇌사 판정을 받았다. 김 씨가 쓰러지던 날 김 씨의 외동딸은 둘째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중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으나, 아버지가 깨어나는 것을 끝내 보지 못했다. 김 씨는 둘째 손주를 보기 위해 미리 예방접종까지 하고 딸의 몸조리가 끝나기만을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손주를 안아보지 못하고 떠나 가족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족에 따르면 김 씨는 생전 하나뿐인 딸에게 짐을 지우고 싶지 않다는 뜻에서 아내와 함께 연명치료 거부를 신청했다. 딸 윤지 씨는 “아버지는 평소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셨다. 아버지라면 장기기증이란 선택을 주저 없이‘잘했다, 가는 마당에 좋은 일 하고 가면 더 좋지’라고 말씀하실 분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 씨는 한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성실히 일하며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고 한다. 특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확대 흐름에 맞춰 해외에서 감축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 국제감축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환경공단은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감축설비 투자와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및 기업 정보 공유, 사업 추진 가능성 공동 검토, 추천기업 대상 금융·비금융 지원 연계, 국제감축사업 관련 제도 및 정책동향 정보 교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제감축사업 참여 기업 다수가 중소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가 크다”며 “기업은행의 금융·비금융 지원 역량과 정책사업 수행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말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을 위해 IB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개선 내용을 담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배출권거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4월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4월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배출권시장의 안정성 향상을 위해 제4차 계획기간 배출권 할당계획(이하 제4기 할당계획)에 따라 도입하는 시장안정화 예비분 제도를 법제화하고, 배출권거래제 대상이 되는 할당대상업체 지정취소 기준을 구체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제4기 할당계획에 따라 이번에 도입하는 시장안정화 예비분 제도는 배출권 시장의 가격이나 수량이 사전에 설정한 기준을 벗어날 경우, 미리 설정해 두었던 예비분을 활용하여 경매 공급량을 조정하여 배출권 시장의 가격 변동성을 완화한다. 이 제도는 유럽연합(EU)나 미국 캘리포니아 등 배출권거래제를 우리나라보다 먼저 시행한 국가에서는 이미 도입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배출권 할당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고되는 배출권의 가격범위가 벗어날 경우 이 제도의 기준에 따른 예비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안정화 예비분의 가격범위 및 세부 운영방안은 이번 시행령 개정 이후 할당대상업체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공동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 이창훈 민간위원장)는 4월 22일 오후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여수시 수정동 소재)에서 ‘지방정부 탄소중립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하여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확산을 지원하며, 150여 명의 국내외 탄소중립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지방정부 탄소중립 이행체계를 소개하고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지방정부 탄소중립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 맨체스터시 탄소중립 담당 공무원과 헝가리 기후정책연구소 담당자가 자국의 탄소중립 정책과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국내 사례로는 여수시가 블루카본 정책의 추진 현황과 탄소중립 시민협의체 활동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사례 발표 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지방정부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지방정부는 건물 관리, 토지 이용, 교통 정책, 폐기물 처리와 같은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수단을 보유한 탄소중립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올해 증가한 전기차 보급 추세에 따라 4월 셋째 주 만에 연간 신규 등록대수가 1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전기차가 보급된 2025년과 비교해서도 약 3개월 빠른 실적이다. < 2026년도 전기차 보급 현황 > 올해(2026년) 전기차 보급대수는 3월까지 8만 3,533대였으나 4월 셋째 주(~17일)까지 2만 3,406대가 추가로 보급되며 10만대를 초과했다. 또한, 3월 말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가 98만 1,321대였으므로, 전기차 총 등록대수도 100만대를 넘어선 상황이다. 올해 3월까지 전기차의 신차 비중은 41만 5,746대 중 8만 3,533대로 20.1% 수준이다. 올해 전기차 수요 확대의 원인으로는 제조사의 다양한 신차 출시 및 제조사간 가격 할인 경쟁, 정부의 내연차 전환지원금 등 전기차 보조금 확대 및 보급사업 조기 추진,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고유가 흐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 4월 17일 기준으로 전기차 보급대수는 10만 6,939대이며,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9만 1,373대, 전기승합 311대, 전기화물 1만 5,091대가 보급되었다
지질나노입자(LNP) 전문 바이오벤처 서지넥스(대표 김세준)는 망막 및 광수용체 세포를 표적으로 유전물질을 전달할 수 있는 안질환용 LNP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기존 망막하 주사 방식 (Subretinal Injection) 중심의 전달 한계를 넘어, 유리체 내 주사 방식 (IVT) 에서도 망막과 광수용체 세포를 겨냥한 유전물질 전달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망막하 주사는 전달 효율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시술 난이도가 높고 수술 부담이 큰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유리체 내 주사는 상대적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안질환 치료제 개발에서 적용 가능성이 꾸준히 검토되어 왔다. 이번 플랫폼은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증 등 망막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특히 난치성 안질환의 핵심 병변 부위인 망막과 광수용체 세포를 표적으로 한 전달 전략을 구체화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서지넥스의 LNP 전달체는 2023년부터 진행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전자편집·제어·복원 기반기술 개발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해당 연구는 서울대학교 이혁진 교수(서지넥스 부대표·CSO)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