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아리랑TV에서는 새마을의 날 특집, 굿모닝 르완다가 방송된다. 르완다 공화국은 국토의 93%가 언덕으로 이루어져 “아름다운 천개의 언덕”으로 불리는 나라이다. 하지만 르완다는 아직도 내전으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20년 전인 1994년 4월, 르완다에서는 후투족의 강경파에 의해 100여일만에 투치족 80만명, 온건 후투족 20만여명이 목숨을 잃는다. 당시 르완다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100만 명의 사람들이 잔인한 방식으로 희생됐다. 이는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대학살로 기록되었고 지금도 르완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아픈 역사가 되었다. 르완다 대학살 이후 20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아리랑TV에서 르완다를 방문했다. 박희승 PD는 “그동안 말하기조차 두려웠던 상처를 지닌 채 절망 속에 갇혀 있어야만 했던 르완다의 모습을 예상하고 방문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새로운 희망이 싹트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한국에서 전수된 ‘새마을 운동’ 덕분이라 한다. 현재 르완다에는 네 곳의 새마을 시범마을이 있고 여기에는 한국의 새마을 세계화재단에서 파견된 20여명의 새마을봉사단원들이 새마을운동을 알리고 있다. 이로 인해 네 개 마을에서는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2016 경제 핫키워드 ‘청년을 살려라!’ : 청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색 방안은?’을 주제로 방송한다.올해 청년실업률은 지난 2월과 3월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청년 경제난이 심각한 가운데, 청년층의 가장 큰 경제적 고민에 대해 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수입이 없어 저축 등이 어렵다”라고 답했다. 양준석 교수는 “우리나라만 특별한 상황인 것이 아니라 지금 세계경제가 불안한 상태”라고 말하며 “경제적 안정을 추구하는 건 어느 시대나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하혁 대표는 “누구나 부모에게 기대하는 게 있는데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청년들이 수동적으로 자라게 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디자이너 그레그 쿠에블러는 “시대가 바뀐 만큼 청년층의 기대치도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준석 교수는 “현실적으로 공무원이나 대기업이 임금이 높다”며 “그러나 높은 임금과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는 좋은 직장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는 “사회 내 직업 다양성이 부족한데 청년들의 화이트컬러 직업만 선호한다”며 “그러나 화이트컬러만이 좋은 직업군이라고 교육받은 게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스타데이트에서는 사극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현대극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돌아오는 배우 공승연을 만났다. 공승연은 <마스터-국수의 신>을 통해, 데뷔 후 첫 여주인공을 맡게 되었는데, 극중에서 외모는 천생 여자지만 선머슴이 따로 없을 정도로 거침없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얼마 전까지 사극을 하다가 바로 현대극으로 넘어오게 된만큼, 그녀는 “일단 옷이 달라서 살짝 적응하기 어려웠어요. 한복 입을 때 가지게 되는 몸가짐이나 움직이 있는데 거기에 계속 익숙해지다 보니, 보통 의상을 입었을 때 제가 어색한거에요. 사극에선 손으로 항상 치마를 올리고 다녔는데 이젠 손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라고 밝혀, 옷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고충이 있다고 재밌게 털어놓았다. 공승연은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과 친자매로 알려져 있는데, 그녀는 “동생이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요. 정연이가 저한테 많이 시크해요. 딱히 저한테 살갑게 하지 않아요. 제가 오히려 동생을 귀찮게 하는 편이에요. ” 라며“ 트와이스 친구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제가 정연이를 축하해줬어야 됐는데 쯔위를 칭찬해줬거든요. 그래서 정연이가 살
농심은 19일, 바둑기사 이세돌을 모델로 한 새로운 신라면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농심은 이세돌이 평소신라면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는 점, 또한 최근 바둑 대국을 통해보여준 열정이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농심의 의지와 닮았다는 점에서 이세돌을 신라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신라면 광고에는 이세돌과 함께 딸 이혜림 양이 출연한다. 딸바보로 알려진 이세돌이 딸과 오목에서 지고, 신라면을 끓여준다는 내용이다. 부녀가 화기애애하게 신라면을 먹는 모습에서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라면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이세돌은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카메라 앞에 서는 딸과 다정하게 놀아주며 긴장을 풀어주고, 스태프들에게는 농담을 건네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나섰다는 후문이다.이세돌을 모델로 한 신라면 광고는 19일부터 방영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가 올해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 시즌 3를 선보이며, 광고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했다.서강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연기를 선보이는 등 호평을 받으며 단숨에 대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코카-콜라의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짜릿한 메시지가 담긴 스토리텔링 패키지로 전하는 소통캠페인으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메시지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더해져 더욱 위트있고 센스있는 방법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서강준은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방법으로 소통하려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위트 있는 고백법을 선보일 예정이며, 광고는 4월말 온에어 될 예정이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서강준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센스있는 발언과 로맨틱한 모습이 젊은 세대들에게 특별하고 위트있는 소통법을 소개하는 이번 캠페인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일상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이모티콘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으로 담아 짜릿하게 전하는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와 함께 선보일 서
아리랑TV 라이브 로드 토크쇼 ‘비크루즈(B CRUZE)’에서는 '보르고 이탈리아'의 한국 지사장인 '쥬세페 라 토레'가 출연해 이탈리아의 패션과 문화, 그리고 한국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고시원 생활을 하던 인턴사원에서 보르고 이탈리아 지사장이 된 청년 쥬세페,보르고 이탈리아 한국 지사장. 올해로 3년차 서울 생활에 접어든 그는 3개월의 인턴이라는 비정규직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이라는 나라도 잘 몰랐던 그가 갑자기 한국에서 살게 된 것이다. 주어진 3개월의 시간동안 노력의 결과를 보여야만 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일만 했다. 한국까지 오는 비행기 삯과 약간의 생활비가 전부였고 무언가 성과를 보여줘야 했다. 즉, 투자가치를 스스로 만들어야 했다. 이탈리아 본사에서는 그 열정을 높이 평가했는지 나이가 있는 경험자보다는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사람을 택했고 그는 <보르고 이탈리아>의 한국 지사장이 되었다. ‘비크루즈’의 진행자 해피 VS 밥먹자 비즈니스 정장의 정석을 가린다. 비즈니스 정장의 정석을 얘기 한다.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낳고 태어난 '쥬세페 라 토레'가 심판으로 나선다. 이탈리아 남성정장 매장에서 정해
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가 오는 4월 19일 이스라엘 테크니온 대학의 16대 총장인 페레츠라비를 만나본다.테크니온 대학은 졸업생들이 2000여개의 벤처기업을 창업하며 이스라엘을 창업 국가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일조한 최고의 과학기술 중심 대학이다. 이스라엘 국가 산업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한 것은 물론,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이스라엘의 ’MIT'라 불리고 있다. “The INNERview”에 출연한 페레츠 라비 총장은 얼마 전 열린 <2016 세계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에서 ‘혁신과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며, 연구 대학의 미래와 혁신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기술 협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한편, 페레츠라비는 “대학은 단지 교육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해야 하며, 졸업생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문화적, 교육적 기반을 닦아 놓아야 한다.” 며 창조 경제 시스템을 건설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머지않아 로봇이나 기계 혹은 인공 지능 등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 하게 될 것” 이라며 이러한 시대를 대비하여 스스로 직업을 찾는 노력과 경각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아리랑TV 퀴즈쇼 ‘TOUCH Q’의 T라운드 주제는 ‘가장 도전하고 싶은 여행지’다. 시청자와 패널들이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정답 확률 50% ox 문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는 부가티 베이런이다? O일까? X일까?퀴즈 Unbelievable에서는 중국에서 식물인간이 된 여자가 깨어난 후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 때문에 놀라게 되었을까? 상황을 제시하고 패널들의 재치있는 행동을 보는 C라운드! 잘못으로 문자를 보냈을 경우 패널들의 재치있는 행동을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다양하고 세계의 이슈들을 알아보는 H라운드! 이그노벨상 수상을 한 마이클 스미스가 실험한 벌에 쏘이면 가장 아픈 부위는 어디일까?도난 작품이 가장 많은 예술가에 대해 출제된 황금 열쇠 문제를 풀 마지막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됐을까? 또 벌칙을 받게 될 비운의 패널은? 패널로는 한희준, 가수 로미나, 한유 , 매튜가 참여했다. 한희준이 황금 열쇠 문제 도전해 황금 열쇠를 획득했다. 매튜는 테이프 붙이고 떼기를 해서 웃음을 선사었다.2MC와 4명의 패널,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에 참여한 시청자 모두가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TOUCH Q는 오는 4월 20일
아리랑TV가 한국 무용의 세계화를 위해 ‘PerformArts M(Motion)한국형 컨템퍼러리 댄스 대표 컬렉션 시리즈를 야심차게 제작했다. 한국의 컨템퍼러리 댄스는 현재 프랑스의 바뇰레 세계 안무대회를 비롯해서 세계 유수의 무용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한국무용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PerformArts M(Motion)에서는 총 8회에 걸쳐 한국형 컨템퍼러리 댄스를 소개, K-POP을 뒤이을 신 한류 K-Art를 창출하고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PerformArts M(Motion)의 작품 선정에는 한국무용가 최원선과 현대무용가 차진엽이 예술 감독으로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작품 30여 편을 무대에 올렸다.특히 PerformArts M(Motion)은 무대 위의 감동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첨단 카메라 장비를 동원하여 영상에 생생함을 더했으며 무용수와 안무가의 인터뷰와 연습과정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작품의 이해를 높이고 시청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구성했다. 첫 방송되는 18일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예효승의 ‘발자국(trace)과 김설진의 신작 'On the Sn
유니클로(UNIQLO)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자선 캠페인인 ‘스타워즈 : 포스,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에 동참하고 스타워즈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스타워즈 : 포스,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은 자선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약 9백만 달러 이상의 모금을 전세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전달했다. 유니클로는 올 해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사의 스타워즈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를 돕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한다. 이번 CSR 캠페인은 유니클로가 ‘매직 포 올(MAGIC FOR ALL)’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유니클로는 ‘매직 포 올’을 통해 스타워즈 이외에도 ‘마블(Marvel)’, ‘픽사(Pixar)’ 등 디즈니의 환상적인 세계가 만난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들을 선보여왔다. 올해 스타워즈 제품들의 경우, 그래픽 티셔츠 ‘UT(UNIQLO T-Shirt)’와 남성용 릴랙싱 팬츠인 ‘스테테코(STETECO)’ 등 다양한 상품에 스타워즈 캐릭터들을 빈티지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또한 오는 5월 4일(수)에는 전세계적인 스타워즈 이벤트인 ‘스타워즈 데이’에도 동참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