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17일(금), 서울 여의도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개혁 추진단 6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1일과 4월 1일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한 농협 내부통제 강화 및 운영투명성 제고, 중앙회장 조합원직선제 도입 등 개혁방안에 이어 농협이 생산자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후속 개혁과제 논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주 3개 분과(‘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조합원 제도’, ‘농협 지배구조’)를 구성하고, 분과별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분과 위원은 분야별 심도 있는 논의와 현장 중심의 개혁과제 발굴 등을 위해 농협을 포함하여 학계, 연구기관, 농업인 및 단체 관계자 등으로 대폭 확충하였다. 향후, 중점적으로 논의키로한 과제는 아래와 같다. 경제사업 활성화 분과에서는 산지 조직화를 기반으로 한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와 함께, 도시농협의 경제사업 역할 확대, 도농공동사업 활성화, 온라인 유통 활성화 등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사업 구조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조합·조합원 제도 분과에서는 품목조합, 지역축협 등의 조합원 가입 요건의 적절성 검토 등 현장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오픈AI는 챗GPT가 한컴오피스 ‘한글’에서 사용되는 대표 문서 형식인 HWP 및 HWPX 파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사용자들은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한글 문서를 직접 업로드해 내용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HWP·HWPX 문서를 챗GPT에 업로드한 뒤 문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연어 기반 질의응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핵심 내용을 요약할 수 있다. 긴 보고서나 행정 문서, 회의자료 등 방대한 문서를 빠르게 검토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HWP와 HWPX는 한국의 공공기관, 교육기관, 주요 기업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문서 형식이다. 그동안 글로벌 AI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는 해당 포맷 호환 여부가 실제 업무 적용의 주요 변수로 꼽혀 왔다. 이번 지원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기존 문서 환경을 유지한 채 챗GPT의 생산성 기능을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한국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문서 환경에서도 챗GPT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사용자들의 업무 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기능 개선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곰취, 산마늘 등 명품 산나물과 태백 한우의 합리적 만남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까지 봄을 만날 수 있는 고원도시 태백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가득 담은 축제가 열린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장성 탄탄마을(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2026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원의 청정 에너지를 담은 산나물이번 축제는 ‘태백 산나물이 제공하는 자연의 맛과 향기에 취해보자’를 주제로 설정했다. 해발 65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자란 태백 산나물은 큰 일교차 덕분에 향이 짙고 식감이 연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축제장에서는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어수리를 비롯해 곰취, 산마늘(명이나물), 눈개승마 등 태백을 대표하는 명품 산나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산나물과 한우의 미식 조화특히 지역 대표 먹거리인 태백 한우 할인 판매장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신선한 산나물과 최고급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고원 도시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음식과 다양한 농특산물 가공품도 함께 전시·판매된다. 전 세대가 함께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제35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으로 김영민 전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이 취임하며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영민 신임 청장은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를 시작으로 대기관리과장,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 대기환경정책과장, 국제협력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기후·대기 및 국제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3대 역점 추진 과제 제시” 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탈탄소 녹색대전환, 지역민이 공감하는 환경복지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다음의 세 가지 역점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탈탄소 사회 구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 무공해차 보급 및 탄소흡수원 발굴을 통해 에너지 위기에 강한 기반 구축.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오염원 및 녹조 관리 강화를 통한 깨끗한 물 공급, 가뭄·홍수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안정적 수자원 공급망 및 국민안전 중심의 하천환경 구축. 공감형 환경복지 확대: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환경 서비스 제공과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 강화. 김 청장은 내부 직원들에게도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당부하며,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보험 설계사가 대출이 필요한 고객을 특정 은행 지점에 연결하고, 은행 지점장으로부터 그 대가(리베이트)를 받는 행태가 여전히 기승을 부린다. 이는 단순히 영업 관행을 넘어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엄중한 범죄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실상은 금융 비리 현장에서는 보험 설계사와 은행 지점장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며 불법 거래가 발생한다. 설계사는 대출 소개 대가로 현금을 챙기고, 지점장은 대출 실적을 올려 성과급이나 승진 지표를 관리하는 구조다. 하지만 이는 법적으로 여러 층위의 위반 사항을 포함한다. 배임수증재 (형법 제357조): 은행 지점장이 은행 자금이나 사비를 들여 설계사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은행에 대한 배임 행위다. 이를 주고받은 양측 모두 형사 처벌을 받는다.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등) 무등록 중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12조): 정식 위탁 계약 없이 대출을 중개하고 대가를 받는 행위는 무등록 영업에 해당한다. (5년 이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 벌금) 개인정보 유출 (개인정보보호법 제17조): 고객 동의 없이 대출 상담 목적으로 민감한 정보를 은행 직원에게 넘기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다.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화성시약사회와 함께 ‘재택의료-방문약료 원스톱 다학제 팀’의 첫 가정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혼자 거동이 어려운 65세 이상 재가 노인 가운데 10종 이상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다제약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며,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에게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의사와 약사가 함께 방문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방문진료와 방문약료가 각각 운영돼 대상자는 여러 일정을 따로 소화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해 ‘원팀’ 모델을 구축하고, 한 번의 방문으로 진료와 약물 관리를 동시에 제공하도록 했다. 방문 당일에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소속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와 화성시약사회 약사가 함께 참여했다. 약사가 복용 중인 약을 점검하고 중재안을 제안하면, 의사가 현장에서 즉시 검토해 처방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점검 절차도 마련했다. 다학제 팀 방문에 앞서 화성시약사회 전담 인력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처방전과 약봉투, 실제 복용 중인 약을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16일(목) 오후, 충남 당진시의 농협 사료공장을 방문하여 사료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 대응 방안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동전쟁 등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 상승, 해상운임 증가,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사료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부와 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한국사료협회, 한국단미사료협회 관계자 등 사료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김종구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사료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비용으로, 최근과 같은 가격 상승 국면에서는 농가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와 업계가 함께 위기 대응에 나서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정부는 금번 추가경정예산에 농가 사료구매자금 650억 원, 업체 사료원료구매자금 500억 원 등 총 1,1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반영하여 사료가격 안정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16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발전공기업 노동조합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발전공기업의 역할 강화 및 기능재편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발전산업노조 및 발전5사 각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흔들림 없는 강건한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고 미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기국가’로의 신속한 전환을 위해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2040년 석탄발전 폐지 등 정의로운 전환과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달성을 위해 그간 화력발전 중심이었던 발전공기업의 기능과 역할 전환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맞는 발전공기업의 기능 재편 방향에 대해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자립적인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발전공기업이 이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노조 측 참석자들은 “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와 경기도는 4월 16일(목)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제7차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는 ‘23년 6월에 출범한 국장급 협의체로서, 양 기관은 연 2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제반 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국방부 군사시설국장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국방부와 경기도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경기도 내 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개발을 위한 토지이용 규제 완화 협조, 군 소음보상방안 개선 요청 등 주민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국방부-경기도 상생협의체’는 일선 부대와 기초 지방정부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을 위해 공동 현장방문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천승현 국방부 군사시설국장은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체는 군과 지역사회가 현안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창구가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안보와 지역발전을 조화롭게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경기도는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군과 지역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육군 군악의장대대는 현지시간 4월 16일(목)부터 4월 19일(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폭(Norfolk)의 스코프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버지니아 국제군악제(Virginia International Tattoo)」에 참가한다. 1997년에 시작된 버지니아 국제군악제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군악제로 평가되며, 올해는 특히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미국과 주요 우방국이 중심이 되어 행사가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5개국에서 800명 이상의 공연단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미국 건국을 축하하며 건국 정신의 가치를 기념할 것이다. 「2018년 버지니아 국제군악제」 참가 이래 8년 만에 다시 참가하는 육군 군악의장대대는 육군 태권도 시범대, 충남대학교 무용단을 포함해 75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주요 연주곡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아리랑’을 비롯하여 웅장하고 서정적인 선율의 ‘아름다운 나라’, 그리고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의 대명사인 ‘골든’ 등이 포함된다. 또한, 군악대와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대와 무용단은 군악과 결합된 역동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인데, 이러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