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은 저자극성 벌레물림치료제 ‘쿨키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태극제약의 ‘쿨키드크림’은 벌레 물린 자리의 가려움증이나 염증을 완화시키고 피부 재생 및 보습 효과를 주는 벌레물림 치료제이다.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생후 1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피부가 연약한 여성 등 전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제제로 스테로이드 성분에 민간함 피부질환자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현재 출시되어 있는 일부 벌레물림치료제에는 청량감을 위해 멘톨과 캄파 성분을 함유한 경우가 많은데, 이 성분은 휘발되면서 경련 발작을 유발할 수 있어 30개월 이하의 어린 자녀에게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쿨키드크림에는 이러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멘톨과 캄파 성분이 없어 피부가 연약한 영유아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벌레에 물렸을 때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긁은 상처를 유발해 2차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데, 쿨키드크림에 포함된 디펜히드라민 성분은 이러한 가려움증을 신속하게 완화 시켜주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염증 예방 및 피부 진정을 돕는 감초 성분과 피부 재생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덱스판테놀 성분이 복합적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쁘띠첼 푸딩 바나나>를 출시했다. <쁘띠첼 푸딩 바나나>는신선한 우유와 크림으로만든 부드러운 과일맛 푸딩이다. <쁘띠첼 푸딩 바나나>는친숙한 바나나 맛으로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만든입문용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푸딩의 주소비층이 2030 세대지만 바나나맛 출시로 어린이 뿐만 아니라 푸딩을 처음 접하는소비자도부담 없이 즐기며 푸딩에 대한 경험률이 올라갈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바나나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편적으로인기 있는 과일이라는 점을 활용하겠다는 의도다. 안수빈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쁘띠첼 바나나 푸딩은과자나 우유 등으로 친숙한 바나나맛을 푸딩으로 만들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쁘띠첼은 푸딩을평소 즐겨먹는 소비자뿐 아니라, 푸딩을 처음 경험하는 소비자도 고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푸딩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쁘띠첼 푸딩 바나나>는입문용 제품인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가격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프리미엄 용기의 싱글오리진 원두캔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라떼, 아메리카노 175ml 캔 2종을 선보였다.지난해 5월 출시한 싱글오리진 캔커피인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소용량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기존 275ml, 390ml 대형 용기 제품에 이어 한번에 음용 가능한 소형 프리미엄 용기 캔으로도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용기 전체적으로 원형 띠 모양의 음각 엠보싱을 적용해 기존 캔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한층 더 선명한 색감의 포장 라벨과 캔 상, 하단을 금색과 흰색으로 차별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배가시켰다.칸타타 킬리만자로는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의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등급 원두’를 100% 사용한 싱글오리진 캔커피로, 단일 원두의 커피맛과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 모두 당 함량을 기존 칸타타 대비 30% 이상 낮췄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킬리만자로 175ml 캔은 2007년 국내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시장을 개척한 칸타타 브랜드가 용기 고급
맥주 ‘밀러 라이트’가946ml의 캔 제품으로 첫 출시된다.밀러 라이트의 946ml 자이언트 캔은 저칼로리 맥주 중 처음으로 출시된 대용량 맥주로 일반적인 355ml 사이즈 보다 약 2.6배 커졌다. 이에 반해 100ml 당 열량이 27 kcal로 일반 맥주 대비 약 33%나 칼로리가 낮은 점이 특징이다. 자이언트 캔 패키지는 기존 제품의 독특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블루와 골드 색상의 세련된 필체 로고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뒷면은 맥주가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자이언트 용량의 캔 제품은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365 플러스에서 판매된다. 355ml의 기본 사이즈와 500ml에 이어 946ml의 대용량 사이즈를 만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밀러 라이트는 최초의 라이트 계열 맥주로 미국 주류업계의 메인 맥주로 자리매김 해왔다. 밀러 라이트는 3가지 형태의 엄선된 홉을 3번에 걸쳐 첨가하는 3단계 제조공법을 통해 본연의 맥주 맛을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 이에 “라이트 맥주는 맛이 없다는 일반적인 편견을 깨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만든 팝스낵 ‘감자를 팝 치즈&갈릭’과 ‘야채를 팝 어니온&솔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일반적인 스낵의 주재료인 옥수수, 밀 등을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에 감자분말, 채소분말 등을 섞어 만든 제품이다.굽거나 튀겨내지 않고 일명 퍼핑(puffing)공법을 활용해 기름에 튀긴 일반 감자칩 대비 지방 함량이 절반(100g당 16g 이하)에 불과하다. 기름에 튀긴 칩처럼 바삭하고 담백해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특히 과자에 허용되는 첨가물초자 전혀 쓰지 않고 식재료가 가지는 고유의 맛을 살려 건강한 맛을 낸 제품으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감자를 팝 치즈&갈릭은 현미와 감자분말로 만든 스낵으로 고소한 칩에 크림치즈, 마늘분말을 더해 고소하고 적당히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와 마늘의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향이 잘 어우러진다. 야채를 팝 어니온&솔트는 백미와 현미분말을 기본으로 단호박, 브로콜리, 비트 분말을 첨가해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채로운 맛을 냈다. 살사 소스나 치즈 소스 등을 곁들어 먹어도 좋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
㈜흥국에프엔비 스노우빙이 신개념 빙수기 ‘스노우홈’을 출시했다. 빙수를 가정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정용 빙수기를 출시한 것이다.흥국에프엔비는 눈꽃빙수를 만드는 빙수기와 전용 블럭을 전국 프랜차이즈와 유명 카페에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가정용 제품 출시를 통해 가정에서도 이런 맛있는 빙수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스노우빙홈은 아이들도 거뜬히 들 수 있을 정도로 한 손에 잡히는 소형 사이즈를 자랑하며사용도 간편하다. 본체에 전용 빙수블럭을 끼운 후 버튼만 누르면 1분도 안돼 유명 카페에서 먹었던 빙수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여기에 견과류나 과일, 씨리얼, 아이스크림 등 취향에 따라 토핑을 첨가하면 나만의 빙수를 만들 수 있다.일반적으로 빙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얼음을 손으로 만져야 하고 기계와 접촉하게 돼 각종 세균에 오염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스노우빙홈은 1회 분량의 전용 빙수 블럭을 손에 닿지 않고 본체에 넣을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사용 후 세척이 편리하기 때문에 위생에 대한 부담을 상당수 덜 수 있다.흥국에프엔비의 관계자는 “현재는 밀크와 망고 두 가지 맛의 전용 블럭을 선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
던킨도너츠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8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도넛은 태권V의 캐릭터를 활용한 ‘승리의 태권V’와 브라질의 느낌을 살린 ‘헬로 브라질’ 및 ‘따봉 오렌지’까지 총 3종이다.‘승리의 태권V’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된 바바리안 필링 도넛에 추억의 캐릭터 로보트 태권V의 상징 붉은색 V가 크게 새겨져 있다.‘헬로 브라질’은 노란 빛의 망고향 코팅과 초록색 타핑으로 후로스티드 링 도넛이다. ‘따봉 오렌지’는 화이트 코팅과 알록달록한 타핑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8월 이달의 도넛 출시를 기념하여 ‘던킨 신제품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신제품 도넛 3종과 피칸치노 및 마시멜로 초코치노 음료 2종을 구입할 경우 15% 할인 및 결제 금액의 5%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피포인트 앱 지참 시에만 참여할 수 있다. 제품은 1인 1회 최대 20개까지 구매 할 수 있으며 타 행사, 타 쿠폰, 제휴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
농심은 1일 ‘감자군것질’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군것질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속성에 집중하여 친구, 가족과 나눠먹는 친근한 이미지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감자군것질은 ‘오리지널’과 ‘바베큐맛’의 2종. ‘오리지널’은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으며, ‘바베큐맛’은 감자와 마늘을 숯불갈비 양념에 볶은 것처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다.농심 감자군것질은 바삭한 식감과 소리가 극대화될 수 있는 1.4mm 두께가 특징이다. 농심은 국내 유일의 연속식 저온진공기술을 적용, 영양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더욱 바삭해지도록 했다.농심관계자는 “감자군것질은 10대부터, 7080세대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쾌하고 맛있는 스낵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개발했다”며, “감자군것질은 식감은 물론 씹는 소리까지 바삭하고 경쾌한 스낵”이라고 설명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자사 온라인몰 등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선보이는 폼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시즌, 대형 스포츠행사를 앞두고 휴식과 연관된 신상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한샘은한국인 체형에 맞게 고안한 ‘디퍼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모리폼의 장점을 부각해 탄탄한 지지력과 효과적인 체압 분산을 통해 사용자에게 안락감을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8월 1일부터 사전구매이벤트를 통해 300명 한정으로 퀸, 슈퍼싱글사이즈 상품을 20% 할인한 70만원 초반, 50만원 중반대 가격에 선보였다. 특히 구입 후 90일 동안 무료체험서비스를 실시해 내 몸에 맞지 않을 경우 무료반품 및 100% 환불해주는 특별 서비스를 도입했다. 더불어 10년간 내부소재 변형 및 꺼짐에 대해 무상 품질 보증서비스도 해준다. 한샘은 ‘프라임 리클라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을출시한다. 기존에 50cm였던 좌방석 높이를 45cm로 낮춰 온가족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한 번의 터치로 리클라이닝 기능이 작동하는 원터치 버튼과 USB 단자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축성이 뛰어난 천연황소면피 가죽을 적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가 하이카카오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드림카카오는 ‘72%드림카카오’와 ‘레드그레이프 드림카카오’ 2종이다.‘72%드림카카오’는 정통 판 타입으로 카카오 함량이 72%에 달하며, 폴리페놀 함량이 한 갑당 484mg이 함유되어 있다. 드림카카오 중에 판 타입으로 출시한 초콜릿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또 알밤 크기의 쉘 초콜릿 속에 액체 적포도가 들어 있는 리퀴드 타입의 초콜릿인 ‘레드그레이프 드림카카오’도 출시됐다. 이 초콜릿은 씹을 때 촉촉하게 흘러나오는 적포도액이 다크초콜릿과 조화를 이뤄 색다른 식감을 느끼게 하는 제품이다. ‘레드그레이프 드림카카오’는 폴리페놀 함량이 한 갑당(43g) 313mg이 함유되어 있고, 초콜릿을 한 알씩 낱개 포장하여 한입에 먹기 좋은 제품이다.한편 하이카카오 초콜릿이 국내 시장에 본격화 한 것은 2005년, 국내 브랜드로는 롯데제가가 카카오 함량이 56%, 72% 함유된 드림카카오를 선보이며 다크초콜릿 바람을 몰고 왔다. 초창기만해도 진한 초콜릿에 익숙치 않은 소비자들이 56% 함유된 제품을 선호했지만, 진한 맛에 친숙해진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72% 제품이 더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그렇다 보니 드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