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P 코리아(플랫폼 솔루션 이희상 전무)는 LG 히다찌(플랫폼 사업부 전손모 사업부장)와 데이터베이스 및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했다.SAP 코리아(대표 형원준)와 LG히다찌(주)(대표 김수엽)는 양사 간 데이터베이스 및 플랫폼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SAP의 플랫폼 제품에 대한 포괄적 판매와 함께 LG히다찌의 빅 데이터 처리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업그레이드, 양사의 기술과 솔루션이 융합된 컨버지드(Converged) 플랫폼 출시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AP와 LG히다찌는 최근 급증하는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의 시장 수요와 나날이 다양해지는 고객사의 요구에 전략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보다 통찰력 있는 SAP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 체결로 SAP와 LG히다찌는 SAP HANA 및 SAP 사이베이스 기반 제품 군의 판매에 있어 상호 협력하고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양사는 차세대 레퍼런스 아키텍쳐에 기반한 다양한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컨버지드(Converged) 플랫폼을 공동 출시하기로 했다. 이들 제품군은 LG히다찌 플랫폼 제품군(서버, 스토리
어깨동무(대표 이동기)는 CRM(고객관계관리)과 CTI(컴퓨터 전화 통합) + 통화 녹취를 동시에 지원하는 ‘고객관리+콜 상담관리’ 통합 솔루션 ‘어깨동무-PRO’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어깨동무가 개발해 온 고객관리 솔루션에 콜센터 상담관리 시스템을 접목, 모든 관계 관리를 혼자서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이다. 어깨동무 이동기 대표는 “친목단체든 사업체든 또는 프린랜서의 나홀로 길을 가든, 어떤 분야에서든 고객관리/인맥관리의 필요성은 중요하다”며 “모든 관계 관리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로 똘똘 뭉친 ‘어깨동무-PRO CRM’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 솔루션에는 어깨동무의 22년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외부자료 일괄 등록, 문서관리, 회원관리, 업무일지, 일정관리, 입출금, 통계, 전국 우편자료 제공, SMS, LMS, MMS, VMS, FAX 수신/발신, 권한별 자료 접근, 백업/복구 등의 기능을 모두 통합했다. 이번에 출시한 어깨동무는 기존 고객관리 기능에 통화 관련 업무를 모두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어깨동무-PRO는 기존에 대형 콜센터에서만 가능했던 모든 서비스를 기본 기능으로 제공한다. 특히 녹취 부분은
안랩(대표 권치중)은 1일 국방부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이동훈)이 진행하는 ‘베트남 정보통신장교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정보통신장교 15명을 초청해 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안랩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베트남 정보통신 장교들에게 최신 지능형 보안 위협 동향과 자사의 대응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안랩의 통합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와 디지털 포렌식 룸 등 보안시설 견학도 함께 진행해 앞선 보안위협 대응기술을 소개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넷앱은 27일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분기별 진행하는 진로상담 교육재능기부를 진행했다.서울로봇고등학교는 1992년 설립된 마이스터고등학교이다. 2004년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된 서울로봇고등학교는 2005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됐다.진로상담 강의는 넷앱의 전국섭 상무와 이혁 부장이 '글로벌 엔지니어가 되는 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70여 명의 학생들이 경청했다. 먼저 연사로 나선 전국섭 상무는 글로벌 IT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시킨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전국섭 상무는 "국내 제조업과 IT 산업의 글로벌화는 시간이 갈수록 더 빠르게 가속화 될 것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필수"라며,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이를 경험과 노하우로 축적한다면 엔지니어와 로봇전문가로서 자신의 꿈을 멋지게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이혁 부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시스템 엔지니어(SE)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학생들과 공유했다.이혁 부장은 엔지니어로서의 경력개발 이전에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혁 부장은 "현재 각 산
PTC와 보쉬 소프트웨어 이노베이션은 오늘 씽웍스 플랫폼과 보쉬 IoT 스위트의 통합 추진을 목표로 하는 기술 제휴 계획을 발표했다.씽웍스 전용 보쉬 IoT 스위트 M2M 커넥터는 씽웍스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두 플랫폼 간 기술적 상호연동도 가능하다. IoT 개발자는 이종 디바이스와 시스템을 연결 및 제어하며, IoT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요구조건 변경에 따라 IoT 솔루션도 쉽게 수정할 수 있다. 짐 헤플먼 PTC 최고경영자(CEO)는 "보쉬 소프트웨어 이노베이션과의 제휴는 두 회사 모두에게 전략적으로 최선의 결정이며, 양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접목해 일상적으로 수행하던 작업 방식을 변화시키고 산업을 근원적으로 변혁시킬 예정"이다며, "과거에는 기업이 IoT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번 기술제휴를 통한 혁신적인 기술은 복잡하고 성숙한 비즈니스 환경에 놓인 기업을 포함해 모든 업계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양사는 기술제휴를 진행하며,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 Track & Trace 테스트베드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공장 현장에서 기계 설비를 무선으로
▲ 글로벌오피스 수출 계약을 체결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좌측 두번째)과 이그나씨오 아르도하인 파이버콥 영업마케팅총괄(우측 두번째)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가 중남미 시장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는 한컴이 곧 선보일 예정인 글로벌오피스의 첫 수출로, 해외 오피스 SW 시장 확산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컴은 ‘파이버콥’과 한컴의 글로벌오피스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서 한컴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오피스 제품을 아르헨티나의 파이버콥 고객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그나씨오 아르도하인 파이버콥 영업마케팅총괄은 “중남미 기업용 인터넷 분야 1위의 시장력을 바탕으로 향후 2년 내에 라틴아메리카 오피스SW 시장에서 최대 20%까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한컴의 글로벌오피스는,다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는 한컴오피스의 차기버전 제품이다.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런칭을 준비하는 제품인 만큼 다양한 언어와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에는 스페인어 버전의 글로벌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컴은 이미 아르헨티나 시장에서 웹오피스를
최근 웹사이트 침해로 인한 정보유출이나 정상 웹사이트가 악성코드 배포처로 악용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는 가운데, 안랩이 웹 방화벽 구축과 원격관제 서비스를 한 달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웹 방화벽 구축과 원격관제 서비스를 한 달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안랩 원격관제 무료체험 패키지’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18일까지 실시한다. ‘안랩 원격관제 무료체험 패키지’는 현재 웹 방화벽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기업의 신청을 받아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맞게 무상으로 웹 방화벽을 설치해주고, 해당 방화벽에 대한 전문 원격관제 서비스를 한달 간 무료로 시범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현재 웹 방화벽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은 12월 18일(금)까지 ‘안랩 원격관제 무료체험 패키지’ 전용 이메일(mssevent@ahnlab.com)로 하면 된다.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안랩의 엔지니어가 해당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웹 방화벽을 무상으로 설치한다.이후 안랩의 ‘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에서 해당 방화벽을 통하는 네트워크에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오늘부터 나흘간 열리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해, 지능형 협업 로봇 『LBR iiwa (엘비알 이바)』를 선보인다. 지능형 자동화 로봇 『LBR iiwa (엘비알 이바)』는 이번 전시의 주제이자 독일 제조업의 성장전략인 ‘인더스트리 4.0’의 일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LBR iiwa』는 제조제품과 로봇이 서로 소통통신하는 미래 스마트 공장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인간과의 협업이 가능해 생산력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LBR iiwa』는 지난 4월 독일 하노버 전시회에서 첫 시연을 펼쳤던 ‘3C 기능 시험’ 시연을 선보인다. 쿠카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로 아이패드를 온/오프하고, 민감한 터치 표면의 기능을 점검하며 커넥터의 접촉을 시험한다. 또한 기존 로봇 자동화 공정에서 불가능하였던 기어 조립, USB 체결 등을 선보이며, 인간과 지능형 협업 로봇의 대표적인 기능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전시회장에서는 로봇이 직접 음료수를 따르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가해 로봇과 함께 그림 그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
한컴지엠디(한컴GMD, 대표 김현수)는 26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되는 ‘2015 소재부품산업주간 전시’에서 무선충전 융복합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추출, 복원하는 기술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점유하고 있는 한컴지엠디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 하고 있다. 무선 충전 분야에서 한컴지엠디의 국산화된 원천기술력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것. 무선 충전 기술은 IoT기기나 자동차는 물론, 인체의식형 의료장비, 로봇, 인체주입형 센서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유망 기술이다. 한컴지엠디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관리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 ‘NFC와 무선충전 기능 융복합 부품 및 서비스 플랫폼’에 2013년부터 한국전기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NFC(비접촉식근거리 무선통신 모듈)와 무선충전 융복합 부품을 국산화하는 원천기술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 중 NFC와 무선충전 송수신 통합안테나는 현재까지 2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향후 80억원까지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2017년 개발 완료시 무선통신 시장에서 무선충전의 핵
안랩(대표 권치중)이2008년부터 시작한임직원 자율적 연구개발 장려제도‘iQ’가 최근 들어 기술 리더십 및 제품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안랩은 그간 iQ제도운영으로올해(2015)‘Deep Exploit Detector’, 지난해(2014) ‘DEVIL’ 등독자적 기술을 발굴하고,이를 실제 제품과 분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먼저 안랩은 올해 상반기iQ심사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Deep Exploit Detector’ 기술을 자사의지능형 위협 대응 제품 ‘안랩MDS’에 적용했다.‘Deep Exploit Detector’는 효과적인 지능형 공격 방어를 제공하는 기술로,취약점을 악용하는 신변종 악성코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또한 안랩은지난 해 말iQ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시각화 기반의 악성 앱 분석 기술‘DEVIL(DEX Visualizer)’도 실제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작업에 적용하고 있다.이 기술로 신변종 악성 앱을 분석하면 짧은 시간 내에 코드의 흐름,악성 행위 정보,기존 악성 앱과 유사점/차이점 등의 정보를 시각화된 보고서 형태로 한번에 볼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안랩은지난5월에 독일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CARO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