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남과 북을 가른 휴전선이 그대로 ‘국경’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국경은 곧 단절과 분리를 의미한다.이런 생각에 의문을 가진 네 청년들이 압록강부터 두만강까지 1480킬로미터 대장정에 나섰다. 북한학 전공 대학원생, 실향민 3세, 그리고 동독 출신 독일 유학생이북한전문가 이호규 교수, 인류학자 강주원 박사와 함께 국경 도시의 삶과 사람들을 만났다. 중국과 북한 주민들, 전통 목재운반 뗏목의 장관, 북한의 선거풍경, 백두산 천지의 감동, 북중러 3국 국경지대를 넘어 두만강 끝, 동해에 이르기까지중국 단둥에서부터 러시아 하산에 이르는 한반도 국경 대기행! 그동안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국경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아리랑TV 스페셜 2부작 ‘국경은 없다 ? Borderless 1480’는 13일 간의 여정을 통해 단절이 아닌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의 ‘국경’의 의미를 조명한다. ■ 1부 : 경계를 넘어, 압록강 2천리를 가다북한학 전공 대학원생 세라, 실향민 3세 유신과 노해, 그리고 동독 출신 유학생 마틴. 각자의 사연을 가진 한국의 네 청년들이 한반도와 대륙의 국경지역 탐방에 나섰다. 중국 단둥에서부터 백두산까지 국경사람들의 생생한
▲ ARIRANG SPECIAL 김도훈 산업연구원 원장아리랑TV가 7일 오전 9시, 2016세계경제포럼의 총정리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Arirang Special’에서 방송한다.이번 Arirang Special에서는 2016 세계 경제 포럼의 주요내용과 시사점을 짚어보고,‘제4차 산업혁명’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방송에는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과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이 출연해 각각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먼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과 2016 세계 경제 포럼을 총 정리해봤다. 김영훈 회장은 “한 사람의 기업인으로서 연초에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여 한 해 동안의 경제계, 산업계 이슈를 전망해보고 기업경영에 있어서 하나의 좌표설정을 하는 계기로 삼는다.”라고 답했다.이어서 김 회장은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오기 전에는 세계화에 가장 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 7,8년간의 세계화의 발전방향에 따른 아젠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바로 지금의 ‘4차 산업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아쉬운 점은 에너지 부분이 빠져있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논의하는 과정에 있어서 기
▲ 강성모 KAIST총장&임마누엘 경희대학교 교수아리랑TV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오는 2월 8일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의 모습과 로봇 기술의 현황 및 발전’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강성모 KAIST 총장이 출연한다. 강 총장은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한국 대학 총장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바 있다.강 총장은 지난 2011년 6월까지 UC머시드대 총장을 역임하였다. 올해 다보스 포럼의 대주제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 중 하나로 “인공지능(AI)이 각종 산업분야에 침투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은 제조업 분야 뿐 아니라 금융시장, 의약산업분야 등에서도 자동화(automation)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이어 “이런 흐름에 따라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생기는 동시에 새로운 종류의 직업이 생기길 희망하고 있다.”며 소회를 밝혔다. 다보스 포럼에서 인기를 끈 한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처럼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이는 로봇 휴보는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출연하는 화제의 개봉작인 ‘검사외전’에 세계 1위 생수 브랜드인 ‘네슬레 퓨어 라이프(NestléPureLife)’를 후원하고 개봉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범죄오락영화 ‘검사외전’은 황정민과 강동원의 최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풀무원샘물은 다채로운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샘물은 ‘네슬레 퓨어 라이프’ 총 5,200병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 개봉을 기념해 2월 11일부터 2월 15일까지 ‘네슬레 퓨어 라이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검사외전’을 함께 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올해 구정 연휴 기대작인 ‘검사외전’을 보러 온 관객들이 부드러운 목 넘김과 담백한 물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를 영화 속에서도 만나봄으로써 수분 섭취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풀무원샘물은 이번 영화 후원 이외에도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일상 속의 다양한 상황에서 즐겁게 접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 기획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s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인공지능의 미래’를 주제로 방송한다.이날 토론은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미래 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인공지능 기술이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에 힘입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인공기능의 기반기술로 빅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꼽았다.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차이점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서울대 장병탁 교수는 상황인지와 대응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인공지능이라고 한다면 로봇은 하드웨어의 개념으로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일홍 교수는 최근에는 지능을 가진 로봇을 인공지능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서일홍 교수는 한국은 ICT 강국이지만 인공지능에 있어서는 보조 기술일 뿐이라면서 인간의 뇌 구조와 감정, 사고 전달 체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서울대 장병탁 교수는 자신이 개발 중인 뽀로로봇이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로봇으로 아이의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김 선 교수는 이미 의료계에서는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이 많은 부분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왓슨’은 이미 스스로 학습해 의대와 인턴
▲ 웹 드라마 '질풍기획' 장면배우 백성현이 드라마에서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이다.네이버 tvcast 웹 드라마 ‘질풍기획’ 첫 방송에서 백성현은 투철한 도덕 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무장한 신입사원 김병철 역을 열연했다. 패기는 넘치나 다소 바보스러운 행동으로 많은 직장인의 고단함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또한 깔끔하면서도 계절감에 맞춘 포멀웨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날 백성현의 오피스 룩을 완성시킨 ‘로디나트(Lodinatt)’의 ‘컨버터블 브리프 케이스’는 폴리아미드 원단으로 제작해 가볍고 튼튼하며 빗물과 습기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이 더해져 20, 30대 직장인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 로디나트(Lodinatt) '컨버터블 브리프 케이스'tvcast ‘질풍기획’은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한 웹 드라마로, ‘질풍기획’에서 벌어지는 광고인들의 살아 숨 쉬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에 방송한다.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배우 이수혁이다. 이수혁은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고교처세왕>, <일리 있는 사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작품마다 어려운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이번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맡은 ‘찬규’역에 대해서는 굉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을 하나하나 쌓아 가는데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서 새로운 모습에 대한 욕심이 있었고요 이번에 현실적인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캐릭터속에서 최대한 제 실제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라고 대답해 <동네의 영웅>의 찬규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동네의 영웅>은 이수혁뿐 아니라 박시후, 조성하, 유리까지 캐스팅 돼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왔었다. 그는 “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기본 모토는 ‘공감’이에요. 저희 드라마는 제목에 ‘동네’가 들어가는 만큼 더 공감을 드릴 수 있고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 많아요. 그런 것들에 포커스를 맞춰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대답하
‘Bring It On’시즌4 8회는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전통 조리법’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 첫 번째 발표자 이란 대표 멜리나가선택한 아이템은 이란의 특별한 쌀 조리법. 페르시아 시대 때부터 내려오던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쌀과 다른 재료를 함께 쪄내서 향을 보존하거나 뚜껑 위에 수건을 놓아 증기가 새는 것을 방지하는 등의 다양하게 조리하고 있다. 또한 연소 없이도 요리가 가능해 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헝가리 대표 야노스는 헝가리의 ‘토카이 와인 숙성법’에 대해 소개했다. 토카이 와인은 카르파티아 산맥 지방의 전통 숙성법으로 만들어진다는데. 화산암 밑에 위치한 저장고에서 습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화산 기반암 흙이 와인 맛을 내고 효모가 자라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또한 다양한 과학 원리를 통해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발표자 모로코 대표 우메이마는 모로코식 전통 냄비 타진에 대해 소개했다. 모로코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 타진은 고깔모양의 냄비로, 증기가 순환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음식의 수분기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냄비의 구조상 열이 은은하
배우 하정우의 일상이공개되어 화제다.‘네스프레소’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정우의 ‘일상 속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한 영상과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하정우는 네스프레소의 ‘WhatElse’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일상에서,촬영 현장에서,화가로서의 하정우의 면면의 일상에서 ‘일상 속 최고 순간’이 영상과 사진으로 담겼다.하정우는 샤워를 막 마친 후, 화실, 집, 촬영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커피를 음미하며 마주하는 자신의 ‘일상 속 최고의 순간’을 소개했다. 한 손에 카페라테를 들고 콧노래를 부르는 셀프 동영상을 찍거나 샤워를 하고 머리에 물기를 닦아내며 걸어 나오는 그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에 팬들이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특히 하정우의 소식을 기다리던 팬들을 중심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빠르게 SNS 상에서 공유되고 있는데, “’둠둠둠~둠둠둠’ 목소리에 빠져든다” “중독성 있는 영상! 저 커피 나도 마셔보고 싶다!”, “하정우라니 네스프레소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하정우 동영상 인기에 지난 1월 중순 하정우
▲ 원더걸스 유빈이 코카-콜라를 마시고 눈을 찡긋 감아 보이며 짜릿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유빈은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하는 출사 여행에서 청소년들의 사진 모델로 활약했다.원더걸스 유빈과 배우 윤박이 ‘짜릿한 미소’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유빈과 윤박은 지난 28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에 행복멘토로 참여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사진을 촬영하는 3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멘토로 활약했다. 유빈은 카메라 앞에서도 화려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코카-콜라를 얼굴에 바짝 가져다 댄 채 그녀만의 매력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발랄한 모습으로 청소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 ‘마치 수학여행에 온 것처럼 설레는 기분’이라며 청소년들에게 둘러싸인 채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윤박은 특유의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눈 쌓인 언덕에 앉아 코카-콜라를 연거푸 마시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청소년들이 더욱 재밌게 촬영할수 있도록 소품을 직접 나무에 올려두고 세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