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사라져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파리를 헤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로 돌아온 조재현이다. “영화 의상 거의 한 벌로 촬영을 했어요. 독립 영화에서는 흔한 일이에요.” 그리고 “다음 촬영 기다리면서 스태프들이 승용차 뒷자리에서 혼자 자라고 배려를 해줬는데, 도저히 못자겠더라고요. 그래서 땅바닥에서 잤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재현은 최근엔 영화감독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특히 대중적 사랑을 받게 해준 드라마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여태까지의 활동 중 저를 돋보이게 해준 드라마들이 많았어요. 얼마 전에 끝났던 <펀치>, <정도전>도 그렇고요. 라며, 열연을 펼쳤던 드라마 <뉴하트>, <펀치>, <정도전> 등에 출연했던 소감과 조재현의 솔직한 속마음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난해 아빠와 딸이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연기할 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의 모습을 보여준 조재현은 “사생활을 계속 노출해야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과 배우 윤박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에 일일 ’행복멘토’로 참여한다. 행복멘토 유빈과 윤박은 청소년들이 사진을 통해 설원위에서의 짜릿한 ‘이 맛, 이 느낌’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영감을 제공하고, 눈밭을 무대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유빈은 2016년 첫 여행을 청소년들과 함께 하기로 결정하며 이른바 ‘쎈 캐릭터’에 감춰져 있던 훈훈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소년들이 촬영하는 화보모델로 나섰을 때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포토그래퍼가 되어 청소년들의 활약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에는 유빈만의 미적 감각과 감성을 표출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은다.배우 윤박 역시 일일 멘토로 참여해 유빈과 환상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에서는 진중한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밥선생”과 “능력자들”에서는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윤박이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서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여행은 코카-콜라가 2016년 코카-콜라 탄생
▲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차승원, 정우성, 소지섭40대의 나이에도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남성 배우들이 눈에 띈다. 20대 젊은 남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 역시 40대의 남성 배우들을 모델로 발탁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잘나가는 그들의 매력을 분석해 보았다.2015년은 차승원의 해였다. 20대의 젊은 남자배우들을 모두 제친 그의 힘은 바로 예측할 수 없는 톡 쏘는 매력에 있다.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서는 주부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공개해 차줌마라는 이미지로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드라마 ‘화정’을 통해서는 중후한 카리스마와 섬뜩한 눈빛의 광해군을 연기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차승원은 2016년 시작부터 씨그램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대부분의 음료 브랜드가 20대의 젊은 여성을 모델로 기용하는 행태와 비교하면 차승원의 행보는 확연히 눈길을 끈다. 광고 속 도시남으로 변신한 차승원은 이전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배우 정우성은 잘생긴 외모와 함께 여심을 흔드는 독보적인 남성미 가졌다고 인정받고 있다. 정우성의 얼굴은 매년 새롭게 등장하는 미의 기준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톱 남성배우만이 찍는다는 광고 모델로 활약한
‘Bring It On’ 시즌4 6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착한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 첫 번째 발표자는 미국 대표 크리스가 맡았다.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미국의 커뮤니티 서비스 캠페인 ‘Looking Glass’. 노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정부기관,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함께 파트너를 맺어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 시스템이다. 매년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이 Looking glass를 찾고 있으며 상담과 교육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주거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태국 대표 타차라는 태국의 ‘헤어태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탈모 증세를 겪고 있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가발을 선물하는 캠페인, 헤어태그 프로젝트! 별도의 비용 없이 SNS 해시태그를 통해 온라인 기부를 할 수 있다는데. 이 캠페인은 칸 국제 광고제의 은상을 수상했으며 기간 동안 600Kg 이상의 머리카락 기부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는 코트디부아르 대표 아몽은 코트디부아르의 ‘유소년 축구단 지원 캠페인’에 대해 소개했다. ‘ASEC(Amicale Spor
▲ 사진제공 : 네스프레소하정우가 1월 22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 아트센터’에서 열린 네스프레소X하정우, #WhatElse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하정우가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작품들을 공개하는 자리다. 하정우가 네스프레소와의 만남 이후 새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이기도 하다. 하정우는 오랜만에 참석한 공식 행사임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자유로운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대표 작품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으로 사람의 머리를 형상화한 독특한 색감의 작품이 드러났다. 그는 직접 그린 작품 옆에 커다랗게 싸인을 남기며 네스프레소와 함께하는#WhatElse 전시회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이번에 네스프레소가 새롭게 선보인 한정판 캡슐 커피 ‘르완다 레이크 키부 & 멕시코 치아파스’ 뿐 아니라 ‘What Else’의 순간을 약 10 여 점의 그림 작품으로 표현했다. ‘What Else?’란 네스프레소의 광고 엔딩 카피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순간을 일컫는 말이다. 하정우는 평소 커피 애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정우는 2016년 네스프레소
아리랑TV(사장 방석호)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오는 25일 ‘2016년 세계 경제의 향방 및 주요 경제 변수’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미국의 경기 예측 전문가인 앨런 사이나이 박사가 출연한다.최근 중국의 경기 침체에 대해서 “중국의 경제규모가 세계 2위에 해당하는 만큼, 경제 성장이 느려짐에 따라 한국과 일본 등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의 대중국 수출 역시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위안화 가치가 매우 고평가 되어있다”며 “6개월 내로 달러당 7.25 위안까지 절하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또 다른 주요 경제 변수인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해서도 다룬다. 앨런 사이나이 박사는 “미국 금리는 분기별로 점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며 “1.5%의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을 만큼 저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당분간은 이러한 상황이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와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들의 경우 큰 침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끝으로 “2016년의 세계 경제는 지난해보다 나아질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글로벌 캠페인‘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이 20일(국내 시간 기준) 전 세계에 TV 광고로 동시 공개됐다. 1886년‘마시자 코카-콜라(Drink Coca-Cola)’캠페인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마케팅 캠페인 슬로건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코카콜라는 2009년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에 이어 7년 만에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였다. 20일 공개된 TV 광고는 전 세계적으로 공개될 10가지 광고 중 하나로, 짜릿한 코카콜라가 선사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감각적인 카피와 영상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는 광고 외에도 한정판 패키지부터 디지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30년간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캠페인 슬로건과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전세계인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온 코카콜라가 제품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이 맛, 이 느낌 (Taste the feeling)’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각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Bring It On’시즌4 6회는 ‘국가의 자부심, 국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첫 번째 발표자는 한국 대표 신지은이 맡았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한국의 국보 70호로 1443년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이다.한국의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는데, 또한 다양한 한글 세계화 운동으로 한글을 보존,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헝가리 대표 야노스는 헝가리의 양치기 개 코몬도르에 대해 소개했다. 헝가리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혈통 있는 귀족 견 코몬도르! 충성심과 보호심이 매우 강해 국보에 등록되었다고. 또한 법률을 통해 코몬도르의 번식과 혈통 보존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는 브라질 대표 제인은 브라질의 ‘카포에이라’에 대해 소개했다. 국보 카포에이라는 무예, 음악, 춤의 요소들이 결합한 무예이다. 현대 브라질인의 정체성을 알리는 가장 중요한 상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었다. 브라질 정부에서는 무술이 아닌 예술적 차원으로 구분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녹화의 심사위원으로는 브링잇온의 심사위원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 포럼)’의 TV세션 주관사인 아리랑TV가 AI(The State of Artificial Intelligence)를 주제로 하는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은 20일(수) 오후 8시(현지시간 낮 12시) 아리랑TV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된다.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TV세션을 주관하는 방송사는 BBC, CNN, CNBC, NHK World 등 전 세계 15개사이며, 한국 방송사로는 아리랑TV가 유일하다. WEF에 따르면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신성장 동력과 기후변화 및 세계경제 등 국제사회의 미래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아리랑TV는 IT기반의 다양한 이슈를 주도적으로 제시하는 가운데 아리랑Korea 채널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한 국내 시청자들에게 글로벌 이슈와 정보를 제공한다.아리랑TV는 다보스 포럼 현장에서 뉴스특보(Newscenter, 22시)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20∼23일 행사기간 동안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미국의 조 바이든(Joe Biden) 부통령, 존 케리(John K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21일 방송에서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출연, ‘한중 FTA 기대 효과 및 TPP 참여 방안’을 주제로 방송된다.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주뉴욕총영사관 상무관,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을 지냈고,산업부에선 주력산업정책관, 통상협력정책관,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한 통상 전문가이다.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헌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방송에서 우 제2차관은 “중국시장과 관련된 제도 완화의 결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반대로, 한중 FTA로 인해 한국 시장에 대한 보호 장벽이 낮아지게 되면,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의 기술을 습득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에 대비한 한국 기업들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또, “다수의 국가가 참여하는 메가 FTA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한다. 양자 간 FTA만으로는 거래비용을 줄이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국제 경쟁력을 키우려면 여러 국가를 연결하는 글로벌가치사슬(GVC)을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한국은 TPP(Trans-Pacific P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