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사장 방석호)글로벌 토크 'Bring It On!' 시즌4 3회는 ‘세계 각국의 특별한 연말연시 문화’를 소개한다. 첫 번째 발표자는 네덜란드 대표 요한이 맡았다.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네덜란드의 북극곰 수영대회!이 행사는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새해 첫날에 찬 바닷물에 다이빙을 하는 것. 또한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까지 진행되는 네덜란드의 대표 연말 행사로 통한다고. 참가비는 전액 불우이웃에게 기부되며 현재 다른 나라에서도 이 대회를 벤치마킹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모로코 대표 우메이마는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 해돋이 투어에 대해 소개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진 일몰과 일출을 함께 볼 수 있는 게 특징! 특히 광활한 사막 위에서 낙타를 타며 해돋이를 감상하는 것은 감동 그 자체라는데. 세계 각지에서 여행객들이 모여들고 있어 관광 수입과 더불어 지역 일자리 개발 및 모로코 홍보에도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는 필리핀 대표 내쉬는 ‘불’을 통해 소원성취를 비는 필리핀의 연말 등불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연말이 되면 관습마다 집집마다 폭죽을
▲ 배우 간미연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원조 한류 아이돌 베이비복스 멤버에서 배우로 점차 성장해가는 간미연이다. 간미연은 곧 방영될 드라마 <무림학교>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별한 인생 교육을 가르쳐주는 학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인 드라마 <무림학교>에서스포츠와 댄스 선생님 ‘유디’ 역을 맡은 그녀는“사실 솔로로 데뷔하기 전부터 연기자 회사에서 러브콜을 많이 받았어요. 전 그때만 해도 배운 게 노래고 춤추는 거라 가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절을 했어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김수로 프로젝트 1탄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하게 되었는데 연기가 이렇게 재미있고 매력적인 건지 몰랐어요.” 라고 대답해 연기를 하게 된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다. 1997년 베이비복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간미연. 그 당시 다른 아이돌그룹과는 다르게 섹시한 컨셉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녀는 “처음 중국 공연을 갔을 때 저희는 한국어로 된 노래를 하고 말도 안 통하고 하고 싶은 말도 못하잖아요. 그런데 저희를 너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눈을 마주치게 되면 눈빛교환이 되더라고요. 외국인과 처음으로
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토크쇼 'NEWSTELLERS' 30일 방송에서는 스티븐 브로윅(캐나다), 제이슨 스트로더(미국), 프레드릭 오자디아(프랑스), 아따(스페인) 주한외신기자들이 참석해 2015년 'NEWSTELLERS'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연말을 맞아 패널 기자들은 그동안의 방송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토크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캐나다의 스티븐 기자는 “관심을 요구하는 사회 풍토에 대해 다룬 것이 재미있었다. 온라인에서 자신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관심을 원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소셜 미디어는 별다를 것이 없고 지루했던 순간을 마치 즐거웠던 것처럼 재창조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청중들의 관심을 원하는 오늘날을 반영하는 중요한 주제였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프레드 기자의 경우 ‘키덜트’ 주제를 어른들의 내면 안에 감추어진 것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으며, 스페인의 아따 기자는 ‘프라이버시’, 미국의 제이슨 기자는 ‘드론’을 선정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토픽부터 진지하고 정치적인 이슈까지 폭넓게 다뤄온 38회까지의 주제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자들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추억했다
‘대한민국의 디바’라 불리는 가수 인순이는 가요계에서 3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항상 새로운 도전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각종 이슈와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뮤지션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여가수 중 한명으로 꼽히는 그녀는 트로트, 팝,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주한미군인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자녀’라는 이유로 차별과 멸시를 받아야만 했으며, 한국사회에 정착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13년,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해밀 학교’를 세웠다.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을 뜻하는 ‘해밀’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사회의 편견을 이겨내고 꿈을 펼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기본 교과과목 이외에도 이루어지는 국토 순례, 서울 탐방 등 활동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 아이들은 이곳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꿈을 키우고 있다. 2016년, ‘해밀 학교’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인순이. “해밀 학교 학생 대부분의 학부모가 어려운 형편에 있는 것을 보고 무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힌 그녀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해밀 학교’
아리랑TV(사장 방석호)가 전 세계 시청자 대상 쌍방향 퀴즈쇼 ‘TOUCH Q’를 신설, 30일 첫 방송한다.‘TOUCH Q!’는 방송 녹화 현장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유투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가 보고 참여할 수 있는데 세계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퀴즈로 구성된 색다른 퀴즈쇼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내국인들의 경우 땡기지 앱을 설치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전 세계 외국인의 경우는 ‘TOUCH Q!’를 입력하면 ‘TOUCH Q!’-thankyouage 앱을 설치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TOUCH Q!’는 12월 17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격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데 시청자는 녹화시간에 스마트폰 앱으로 접속해 패널과 같이 실시간으로 문제를 풀 수 있고 각 라운드마다 정답을 맞힌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정답을 많이 맞힌 시청자는 매회 마지막에 '황금 열쇠'(순금 1돈)를 가질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된다.또한 방송 12회 단위로 우수 앱 참여자를 선발해 2,000달러의 상금까지 전달한다. 어플리케이션으로 참여한 시청자들은 정답을 맞히고 상품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성별 혹은 국가별로 빅데이터가 만들어지는데
아리랑TV 대담 프로그램 ‘G-Lounge’에는 제롬 김(Jerome Kim) 국제백신연구소(이하 IVI) 사무총장이 출연한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올해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하였다. 앞으로 4년 동안 IVI를 이끌 예정이며, 한국계 첫 수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국제백신연구소의 업적과 활동현황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제롬김 사무총장은 “IVI의 주목적은 세계의 공중보건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을 연구 및 개발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효율적인 동시에 낮은 가격의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대형 제약회사들과는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IVI의 주요 활동으로는 장티푸스, 콜레라 백신 개발 등을 언급하였다. 특히 최근 주목할 만한 성과로 “저럼하고 복용이 편리한 경구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여, WHO의 사용승인을 받고 빈곤국 및 개발도상국의 건강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음”을 강조하였다. 해당 콜레라 백신은 에티오피아, 네팔 등의 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보급된 바 있다. 또한 제롬 김 사무총장은 “IVI가 최근 한국을 휩쓸었던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한차
12월 28일 오후 9시에 방영되는 아리랑TV(사장 방석호) 'IN Frame 시즌3-한국의 겨울맞이'에서는 사진작가 리차드 칼바(Richard Kalvar)가 한국전통음악 작곡가이자 거문고 연주자인 이예나와 함께 겨울맞이 여행을 떠난다. 한국에서는 해마다 11월이면 춥고 긴 겨울을 준비하는 독특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올해 마지막 추수감사제가 열리는 강원도 인제군의 하추마을에서는 가을에 수확한 잡곡으로 겨울을 날 식량을 준비할 수 있음을 감사하는 추수감사제와 ‘도리깨 축제’를 통해 겨울 준비를 시작한다. 또한 산간 지방인 강원도 홍천에서는 한 마을 사람들이 모두 힘을 모아 겨울철 비상식량인 ‘시래기’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시래기용 무의 윗부분인 무청을 잘라내어 시래기덕장의 그늘에서 2-3개월 건조시키면 잘 말려진 시래기가 되는데, 시래기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많고 장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웰빙식품’으로서 수출까지 할 만큼 유명하지만, 한때 먹을 것이 부족했던 강원도의 겨울철에 밥 대신 시래기죽을 만들어 먹었던 삶의 무게가 배어있는 겨울 음식이다. 해마다 11월이면, 한국인이라면 필수코스인 겨울준비의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김장이다. 김
아리랑TV(사장 방석호) ‘Bring it on'시즌4 2회는 ‘국가 특성을 살린 이색 숙박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미국 대표 크리스가선택한 아이템은 미국의 전통 텐트 ‘티피’를 이용한 숙박시설. 미국 텍사스 마파의 사막에 위치한 엘 코스미코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한 종족인 수족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티피’를 활용해 일반 텐트 3배의 넉넉한 공간으로 재구성되었다. 인디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어 텍사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숙박시설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대표 사라는 프랑스의 버블호텔에 대해 소개했다. 프랑스에서 유명디자이너가 건축해 화제가 된 버블호텔은 투명 버블 모양의 돔으로 숙소 밖 풍경을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머리 위로 펼쳐지는 밤하늘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예술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세계 이색 호텔 TOP3에 들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몽골 대표 불간타미르는 몽골의 초원 위에서 게르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목캠핑장을 소개했다. 유목민들의 전통 주거방식 게르는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도 등재되었다. 드넓은 초원 위 게르에서 묵으며 유목민의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가장 몽골다운 여
12월 28일 오전 9시에 방영되는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5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국수다. 파스타의 종주국은 이탈리아로 이탈리아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만드는 한국음식을 보여준다.고준영 셰프와 라이언 셰프는 100% 이탈리아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국수 요리를 구현했는데, 고준영 셰프는 막국수를, 라이언 셰프는 칼국수를 만들었다.두 셰프는 이탈리아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고준영 셰프는 고춧가루 대신 이탈리아 고춧가루인 페페로치노 가루를 사용하고 고명으로 올릴 황태포 대신 선 드라이 토마토와 새우를 올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막국수를 완성했다.또한 라이언 셰프는 멸치 대신 직접 만든 엔초비, 바지락 대신 모시조개와 갯가재, 장미수를 사용해 진하면서도 칼칼한 칼국수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탈리아 식재료와 양념만으로 한국의 맛을 내는 데 성공하며 판정단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걸그룹 ATT가 중화권가수 수첸첸(대표곡 BiLiLi)과 함께 완다그룹의 K-POP 축하공연 무대를 가졌다. 지난 22일 열린 K-POP 콘서트에서 수첸첸, 나인뮤지스, 걸그룹 더스타즈, 이정용, 조정민, 써니데이즈 등과 함께 했다. 완다그룹의 K-POP concert는 대련에 조성되는 '서울스트리트(Seoul Street of Dalian in China) 조인식'후 열린 공연으로 인터비디엔터(대표 신영학)의 운영하에 THE K Hotel(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현KBS 아나운서 김홍성과 영화배우 배슬기의 사회로 성대하게 진행 되었다. 신인걸그룹 ATT는 26일 중국으로 출국 중국 운남성 공연을 마치고 귀국후 이어지는 1집 리페케이지 음반 작업과 함께 "착한 위문공연"을 어쿠스틱 컴패니, 연병장몰과 함께 지속적으로 기획 진행중이다. 걸그룹 ATT(에이티티)의 '착한 위문공연'은 국방티비 위문열차를 비롯해 2사단 노도부대, 50사단 강철부대, 백골부대의 위문공연에 이어 23일 6보병사단(청성부대), 30일 구미대학 EMU(부사관대상 사이버대학) 공연, 31일 국방부근무지원단 위문공연으로 이어진다. 또한 위문공연시 걸그룹 ATT가 직접 '라엔누 운동화,